한국에서 이러지 말고 중국인재들은 중국에서 활동요망.

한국에서 임상을 하고싶으시면 한국에서 면허를 따시면됩니다.

중국 학생들도 60% 정도 밖에 합격하지 못한다는 중의사 시험을 당당히 합격한 인재들이시니, 한국 한의대에도 당당히 입학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보쇼 한 가지만 물읍시다.

이럴 줄 모르고 중의사 하려고 중국 가셨습니까?

자기 안 받아 준다고 수꼴로 만드는 당신 뇌는 흑 아니면 백 밖에 없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단세포요?

중의사? 말그대로 중의사니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하세요

네플 다는거 보니가 수구적 꼴통 맞네.
중의사를 받아주지 못하는건 국민 건강...어쩌고는 말짱 핑개고
밥그릇 뺏길까봐 그러는 거지
좀 솔직해집시다.
아주 근시안적인 사고를 가진 수구적 꼴통 맞구만
하여튼 이런문제 나오면 한의사들 단결력은 세계 제일
이러고도 환자들한테는 인자한척, 너그러운척, 온갖 폼 다내겠찌~~~

에이그..안쓰럽게 ㅋㅋ 혹시 글쓴분께서 아이디 새로 만드셔서 댓글다시는거 아닌가요?

뭐하시는거지 지금 ㅋㅋㅋㅋㅋ 하여튼 병_신들 많아 ㅋㅋ

동일인물인거 뻔히 아이피주소보니까 보이는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다음엔 조심하려나...ㅋㅋㅋ

닉네임 바꾼다고 문체나 인격까지 바뀌지는 않습니다.

뭔 글이 ....

ㅋㅋㅋㅋㅋㅋㅋ아 웃끼다...이중닉 쓰면 모를줄 아나...아이피가 뭔지는 아세요?ㅎㅎㅎ

뭔가에 대해 발언하려면 기초적인 조사는 필수겠죠. 자제분이 중학교 다닐 정도라면 세상일 알만큼 알텐데요.

글 쓰는 것 보니 그런 기본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런 식으로 일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신다면 삶이 쉽지만은 않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본적으로, 의료인에 대해서 님이 말하는 대로 개방하는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보건인력이라는 것은 국가의 통제(어떤 때는 계획) 하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정부 빼놓고는 아무나 맘대로 못합니다.

한의대 인원(곧 한의사 인원이 됩니다)을 늘이는 것이나 줄이는 것조차 국가의 계획에 의해서 가능하지요.
 

뭐.. 님 얘기를 거꾸로 뒤집어 보겠습니다.

그 직함만으로도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의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라면, 아니면 메이요 병원 스탭이라면, 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이나 세상 어느 나라에라도 가서 임상을 할 수 있어야하는데요. 님 논리대로라면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존재 자체가 엄청난 도움이 되는 건 이미 입증된 사실이니까요.

허나..
의료인은, 제3세계 정말 후진국에 가더라도, 설사 난민구제 등의 "봉사" 목적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가는 것이라 하더라도, 그 나라 보건복지부에서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 외의 경우라면, 어떤 한 나라의 면허소유자가 외국에 나가서 임상을 하려면, 연구인력으로서 임상적 활동이 필요한 경우에 한하고 이것 역시 보건복지부에서 허락을 받아야 하죠.


그건 제가 위에서 언급한 "미국의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라 할 지라도, 아니면 메이요 병원 스탭"이라 할 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출신 중의사에 대해서만, 님이 말한대로 특별한 의료인개방을 해야만 하는 필연적 이유가 있습니까?

중국인들조차 60% 밖에 못붙는 그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이기 때문에요?


님이 말한대로 연구인력으로서 그 임상적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건 지금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또 하나 중국에 뛰어난 교수님들이 계시고 학술 교류 차원에서 한국 한의대에 초빙되어 강의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 강의는 책으로 묶여 나오기도 했구요.


의료인 면허를 따는 것이 훌륭한 인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될런지는 모르겠는데, 그 양반들의 임상경력이 그렇게까지 뛰어나서 한국에서 초빙해야할 정도인지 역시 모르는 일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런 분들이 초빙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정말 미지수라는 것이죠.

아무리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분이 실제로 임상을 매우 잘해서 초빙할만한 가치가 있는가는 별도로 판단내려야할 사항이며, 또한 임상이라는 것은 쌓인 경험이 필요하기에요.

그런데, 정확치는 않지만, 그 한국분이 중의사로서 중국에서 의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해서, 실제 중국 내에서 임상을 하고 있는 케이스는 현재까지는 극히 희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수련을 제대로 받고 있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걸로 추정되는 것이죠.

꼴랑 면허만 따고, 거의 수련도 안받았는데, 그 어떤 점을 놓고 판단해서 그분들이 임상적으로 뛰어나므로 초빙해와야 한다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말씀하신 종류의 학술 교류는 그 뛰어난 인재인 한국인출신의 중의사들을 가르친 교수님, 이미 검증된 분들을 모셔서 가르침을 받는 것이 더 낫겠죠.

그런 뛰어난 인재인 한국인출신 중의사들이 정말 혁혁한 임상적 성과를 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거나 중국 중의대 교수나 병원의 핵심 스탭 정도 위치에 계신다면 당연히 초빙하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이 연구목적을 위해 한국에서 임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그분들을 초빙한 주체가 나서서 보건복지부에 그걸 요청하겠죠.

자제분이 중학교?  어떻게 아신 거죠?

자기소개에 있어요

연세도 많으신데.. 그냥 한의대 가셨으면 좋았을 것을..

60퍼센트만 합격하는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하셨으면,

그냥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지 뭐하러 좁아터진 한국에 들어와서

님 말마따나 우물안 개구리가 되려고 하실까 -.-;

뭔가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냥 세계에 한의학을 알리는 훌륭한 인재가 제발 좀 되어 주세요.

찌질하게 수구 꼴통들 틈 비집고 들어와 욕이나 얻어드시지 마시고..

바다너머님의 의견에 대해 2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기초 조사가 안됐다,의료인에 대해 개방되는 나라가 없다 하셨는데, 진짜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미국을 예로 들면 중국의 중의사든 한국의 한의사든 일정한 절차를 밟으면 누구나 의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케나다,호주,유럽등 거의 모든 나라가 좀 까다로울 수는 있어도 길은 열려있습니다. 한국의 한의사처럼 앞뒤 좌우 철저하게 "완전 봉쇄" "철통 수비"로 문을 닫는 나라는 한의사집단이 유일하거나 아니면 거의 드물겁니다

외국에서 공부하고온 치대나 의대 졸업생들도 어렵긴 해도 한국에서 길은 열려있습니다.법적으로는  한의사도  비슷하게 길이 열려있는듯 합니다. 시험 과목도 정해져있고...제법 격식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 한의대를 졸업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있습니다. 지구상에  한국 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 한의대는 한군데도 없습니다.이건 회외 토픽감입니다.지금은 없지만 아마 몇십년 후에라도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유비무한 정신으로 법을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이만하면 "수구 꼴통 집단"이라는 말이 과소 평가된 느낌은 있지만 틀린말은 아닐걸로 생각됩니다. 이런 법은 온 국민에게 알려서 수구 꼴통들의 유비무한 정신을  본받게 해야 합니다.

2번째  중국과 교류가 필요하다면 훌륭한 교수를 초빙하면 된다고 하셨나요? 책은 서점에서 사면 될거고.
이말은 축구 선수가 다른 나라 축구 시합을  비디오 테이프로 몇개 보고 세계 축구를 다 배웠다고 하는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외국 감독이나 선수를 스카웃하고,또 오고 가고 해야 점차 발전될 수 있는게 아닌가요? 뿌리 없이 나무가성장할 수 있습니까? 한국에서나 한의사가 행세하지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중국의 중의사에 비해 인지도가 거의 없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아납니까?

중의사에 비해 인지도가 적긴하지만 중의사도 그닥 인지도가 크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한의사 제도는 미국 침구사등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중의사와도 차이가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궤변중의 궤변뿐이군요. 그저 나는 한국에서 일 할수 없으니 한국 사회, 한국 한의사사회, 한의대생 집단은 다 수구 꼴통 , 밥그릇 지키는 놈들, 쓰레기야 라는 식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려면 생각하셔도 됩니다. 뭐라 하는 사람 없으니까요. 나랑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적이라는 식의 냉전식 사고방식을 지닌 분이 아직도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세상 사는게 재밌어집니다.

까거나 불만을 토로하려면 객관적인 데이터나, 사이트 링크, 신문 기사는 적어도 하나정도는 인용해줘야하지 말입니다. 원래 코멘트 한 4개정도 달아놨는데, 괜히 자극적이고 쓸모없는 글에 사족달고 싸움부추길까봐 이거 딱 하나만 달고 갈께요. 진짜 한의학을 알리고싶은 고마운 중의사가 되고싶어서 이런글 쓴겁니까? 아니면 한국에서 활동하는게 '아직은'(만약 의료도 개방이 된다면 말입니다.) 불법이니까 그냥 불평불만 토로하려고 썼는데, 그냥 쓰면 안되니까 좀 현학적인 글체로 써놓고 '니들 ㅉㅉㅉ 수구들 ㅉㅉㅉ'하는 식으로 쓴겁니까? 아무리 봐도 이건 글 쓴 목적이 후자로밖에 안보이지 말입니다. 그래도 현학적이래봤자 미국에 사셔서 그런건지, 틀린 맞춤법 투성이에 객관적인 근거는 없이 그냥 까기를 위한 까기에 바쁘니 뭐....

그리고 한참 번지수 잘못 찾으셨는데요, 한의대생/한의사집단은 수꼴과는 거리가 전혀 멀구요.
진보 혹은 더 심하면 좌빨에 가깝지 말입니다.

한의사 집단은 수구가 맞습니다.  꼴통은 아니구요 ^^
또 그래야 당연한 거구요.

의사집단도 수구이고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잖습니까.

자기 밥그릇 뺐는 거 누가 좋아하겠어요

결국 자기 아들 한의대 보내고 싶은데 못가서 불만 토로..ㅋㅋ 자기 소개라도 바꾸시든가요..

아 그래요?

저분 자기소개 보면

 
미국에 살고있는데, 제 아들이 중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의과 대학을 보내고 싶은데 정보를 미리 알고싶습니다.


이렇게 되 있네요.. 나참 뭐하는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