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와 후두 쪽은 상당히 구조물이 복잡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여기에 있는 근육들이 조화롭게 활동하지 못 하면 음식이 인두가 아닌 후두 쪽 약간의 홈에 걸리게 되고 사레가 들렸다고 하지요? 기침을 반복적으로 하게 됩니다. 8살 정도면 목 주위 림프조직이 확장되기 때문에 쉽게 사레가 들릴 수 있습니다만 너무 자주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같다면 설압자로 혀를 누르고 인두와 후두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명확하지 않다면 내시경이나 연하검사 등의 검진이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말씀하신 증상을 食에 의한 것으로 봅니다. 평소에 건강하고 잘 뛰어놀 수 있는 아이라면 식습관을 확인해 보시고, 조절해 주시거나 할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의료인의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인후두 조직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확실히는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음식이 인두가 아닌
후두 쪽 약간의 홈에 걸리는 것은 어떤 원인으로 그리 되는것인지요...食에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밥을 너무 빨리 먹게 되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것인지요...
'몰라'氏는 지발 가만히 있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딸아이 이야기인데, 모든 아이들이 다
겪는 일이라면 제가 여기서 염치 불구하고 질문을 드리겠느냔 말입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서 분탕질 하셔 봐야 자기 얼굴에 침 뱉기 밖에 안됩니다. 최소한의
인격을 갖추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흠...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막막하군요.
 그러니까 일단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면 위급하고 심한 질병과 가볍고 흔한 질병을 동시에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 중에 위험한 질병이 바로 후두 조직에 걸리는 것입니다. 원인은 주로 중풍, 근육마비 등으로 인해 삼키는 동작이 잘 안 되서 후두와 인후 사이에 주머니처럼 움푹 들어간 곳이 있는데 음식이 여기에 걸려 있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심하면 흡인성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위험하지요. 증상은 자주 사레가 들리고, 간혹 냄새가 되는 소화가 되지 않은 것을 기침과 함께 뱉어내는 것 등이 있습니다.

 가벼운 질병으로는 소화기능의 장애로 소화가 되지 못한 음식이 쌓여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토했는데 냄새가 고약하다면 기본적으로 안에서 꽤 오랜 시간 머물다가 튀어 나온 것으로 눕혀 놓고 배꼽과 가슴 사이를 눌러보면 굉장히 아파하고 단단한 부분이 있거나 꾸르륵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치아 위생 상의 문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할 수도 있는 경우로 8살 정도의 아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스니다. 치아 사이의 틈이 충분하고,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할 경우에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진단은 어떤 증상이 보인다고 해서 바로 내려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변수를 고려해 가면서 범위를 좁혀 나가고 가장 적절하고 유효한 치료법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보시고 불안하실 경우에는 합리적인 진단을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딱히 질병이라든가 치아위생하고는 별 상관은 없어보이는데요..저도 어렸을때부터 지금도 가끔씩 저런게 나오는데요..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것같고..편도에서 찌꺼기같은게 껴서 생기는 일종의 가래라고 생각하심이..

밥찌꺼기 아닌가요? -_-;
가끔 나올때마다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금음체질이 육류나 지방질 밀가루 음식 등 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저런 것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곳에 있는 글..퍼왔슴다. 저두 금음체질인데 예전에 육식이나 빵을 과식하면 많이 그랬었어요. 체질을 한번 알아보세요..일단은 음식이 안맞고 소화가 안되서 그런것 같네요. 한의원 가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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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wrote:
> 금음사람들 목구멍에서 나오는 조그만 노란 알갱이아시죠?
>가래 입으로 뱉어내듯이 하면 꼭나오는 졸라썩은내나는거
>꼭 입냄새가나다가 이알갱이가 나오니 환장하긋네
>이걸없앨려면 어떻게해야하는겁니까


금음체질에게만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그거 편도 결석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대게 과식하거나 소화불량일때 자주 그런경우가 있어요.
왜 예를 들자면
과식하면 쓴물이 컥 하고 트름하면서 울컥할때가 있지요?

방법은 간단해요.
1. 금음체질이시라면 금음체질에 맞는 식사법을 하시면 되요.
채소와 생선을 위주로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조미료를 치지 않는 담백한 식사를 하시면 되요.!!

2.그리고 식사방법에서도 조금만 주위를 하시면 되요.
식사할실때 국이나 물종류는 일체 드시지 마세요.
따뜻한 밥과 반찬으로 식사하시고 나서 !! 2시간 있다 드세요.

3. 식사량은 약간 적은듯 소식을 하세요.
포만감보다는 약간 적은듯한 소식을 하시는것이 금음체질에게 좋은식습관이예요.

4. 대장금에서도 나오지요.
밥을 먹을때 20번씩 꼭 꼭 씨ㅂ 어드세요 (// 씨ㅂ 이 금지어라네요 -.-;)
이리하시면 소화기관에 병들은 싹쓰리 없어지는것을 장담합니다.

5. 너무도 당연한 식사시간을 시키세요.
위장의 활동이 활발한 시간은 7시에서 9시 사이예요.
이시간에 식사를 하시는것이 건강을 시키시는 방법이랍니다.

****너무도 중요한 국이나 물종류는 드시지 마세요.!!*************

님이 그런 증세로 이리 걱정을 하시는 것은
식습관이 잘못되어있었던것이 분명하고도 자명하답니다.~!!!!

그리 식습관이 잘못되어서 몸이 이상반응을 일으키는것을 지금이라도
감사히 여기시고.!!!
이제부터라도 식습관을 제대로 고치세요.!!!

*******물은 메밀차를 드세요.********
메밀의 외피를 덜 벗긴것을 사셔서
잘 씻어준다음 믹서기에 갈아 기름을 넣지 않고 후라이팬에 뽁아주시면 되요. 그리고 병에 넣어두었다고 보리차 끓여먹듯이 끓여드세요.
메밀의 싹을 튀어서만들면  더 좋아요.
메밀 싹하고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메밀 싹 튀우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물은 되도록 과식하지 마시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