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정말 그렇군요...
이완용 후손들 중에 어떤 노인양반이 우리 할부지[이완용]가 조선을 일본에다가 안팔아넘겼으면 더 악독하고 무시무시한 영국한테 넘어갔을텐데 잘한일이라구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논리로, 저런 행정관료나 경찰 군인들 없었으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어떻게 유지하냐구 말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불행히도 그런 사람 하나 없던 북한에서는 행정유지하는데 별 문제 없었답니다... 특히나 건국 초기북한에서는 하층민들중에서 능력자들이 많이 배출된 걸로 얘기들었는데요... 머 70년대까지는 우리나라보다 북한이 더 잘살았으니까 저런 친일파 관료가 없었으니 지금 그 모양 그 꼴이지하구 말하는 건 별루 사리에 안맞을 듯 합니다...
한 번 생각해봅시다. 이건희가 지금 경영자로서 능력 있는 건 맞다 쳐도, 어려서부터 그 정도 특혜를 주고 기회를 무차별적으로 줘버린다면 어지간한 수준의 사람이면 누구나 다 어느 정도 수준의 능력을 발휘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하여간, 소제목들을 긁어봤습니다.
고위직 장악한 친일 인사, 역사의 고비 때마다 등장
\'고문기술자\' 고등경찰 약진... 일제 검열관이 국사편찬위원장 맡기도
일본군 경력은 참모총장·합참의장·국방장관 가는 디딤돌
4.19 발포 당시 홍진기* 내무장관, 사형->특사->언론계 투신
*삼성비자금 사건의 주역인 홍석현 전 중앙일보 사장의 부친
조회 : 11,046 
추천 : 0 
비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