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적인 경우겠지만 저희 학교 08학번 최고령자가 86입니다...

별 상관 없는 얘기지만 중의대 다니던 양반들 태반이 환갑 근처 였습니다.

자기들 입으로도 이걸로 돈벌어 먹을건 아니라는데 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0넘어서 진학한다면...임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위에 질문드린 것 처럼...부원장으로 들어가긴 나이가 좀 많아...원장급들이 부담스러울 것 같고요...(근데 들어갈 수는 있나요?) 그런 상황에서 바로 개원도 쉽지는 않을 듯 한데..어떤지요....다시 한 번 질문드립니다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또 나이 많은 부원장을 원하시는 원장분들도 계시고.. 연세 많으신 형님들은 그래서 학교다닐 떄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는듯하네요..(물론 예외도ㅠ)  그리소  학창시절에 열심히 실력 쌓으셔서 바로 개원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단지 공부가 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른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