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 글 올려서 죄송하구요 .
친한 동기들 중에 마통 뚫은 사람이 없어서...
잘 아시는 분 있을까 싶어서 여쭤봐요 ㅜㅜ
모 한의대 본과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이구요 .
학교 근처 은행에서 본과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마통 개설했는데
은행 규모도 작고.. 한도 500에 연 7.9프로
상담해주시던 분이 좋은 조건 아니니깐 시중에 알아보라고
일단 학기중이여서 쓰다가 이제 갈아탈려고 하는데요
(선배들은 보통 6프로 대던데..)
뭐 이율이야 6프로나 7프로나 비슷하겠지만..
보통 본1은 한도 천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
그런 이유도 있고 해서 어쩃든 옮기긴 해야할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은행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
올해부터 부모님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_- ;
그냥 종이도 아니고.. 직접 찾아오라는 .. !!
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 돌아다녀봤는데 ... 죄다.. 올해부터 시행됬다고 하더군요. 올해 2월에 뉴스 기사 하나 나더니 바로 막힌건가 ㅜㅜ
근데 저는 4월달에 마통을 뚫었는데 제가 뚫은데서는 됬거든요 ;
근데 지방은행이라.. 방학 중에 서울에 있어서 내려갈 일도 없고
잡설이 길었네요.. 결론 !!
마통 개설에 부모님 동의서가 필요 없고, 한도 천만원에 이율 적당한 곳
혹시 아시나요 .. ? 은행명이여도 좋고 ~ 지점이여도 좋습니다
지점마다 일일이 전화라도 걸어야하나 휴 ㅜㅜ
* 된장 그런거 아니고요.. 정말 필요한데만 사용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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