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문과로 가면서 한때는 한의대를 꿈만 꿔본 평범한 대학생인데용,, 제가 아는 지인의 남자친구가 한의사입니다. 현재는 국가고시 합격하고 공중보건의로 활약중이죠,, 근데 공중보건의는 준5급 공무원이라 월급이 나온다고 알고 있슴돠. 고급인력이니 그정도 대우는 받을수 있겠다 생각을 했죠. 그리고 당연히 전문직이니 개인병원을 차리느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못해도 대기업 일반사원에 준하거나 그 이상 정도는 벌거라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내용은,, 아무리 못해도 개인병원 부원장으로 취직하면
연봉 6~7천은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대기업 과장 정도는 대야 그정도 대우 받는다고 알고 있는데,,
전문직이니깐 당연히 고소득 올리는건 맞지만,, 한의사의 경우에는 대학 졸업하고 국시 합격한 다음에 대학병원에 일한다거나 개인병원을 개원하지 않는 이상 월급쟁이(?) 비슷하고,, 또 요즘 한의사가 포화상태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지역이 수도권도 아니고 지방 중소도시입니당. 좀 두서 없지만,, 그래도 궁금한거는 못 참는 성미라서,,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알길이 없어서 이렇게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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