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대 보다는 차라리 미국 한의대나 캐나다 한의대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막을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상황을 좀 알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근데 미국한의대나 캐나다 한의대도 별로 입니다..  '차라리' 라고 말씀드리는거임..

북경 중의대나 기타 중의대 졸업자나 졸업 가까운 사람들을 찾아보셔서 이야기 한번 나눠보세요..

중의학을 폄회하는것은 아니구요..

p,s : 중의학과 한의학.  교과과정이나 학교안에서는 사실 비슷한점이 많은데.. 임상, 개원가에서 중의사와 한국

한의사들.. 전체적 차이가 좀 크답니다.. 

 최근 중의대 출신과 한의대 출신의 사고 스타일이 매우 달라요.. 중의학은 한 10~20년 전(?)한의대 졸업생들 방

식을 고수하고 있는편..  중의학이 근대화 과정에서 많은 왜곡을 저질렀기 때문에... 나중에 중국도 좀 선진화 되

면 심각한 내부비판을 거칠것입니다.. 최근에 한의학이 심각한 내부비판을 거치고 있듯이..

 중의대 다니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는데, 본인들이 공부하고 계시는 방식과 교과서 등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뭐 보니깐 중국에서도 따로 선생님 찾아 배우시고 하시던데, 차라리 그런식으로 경험 교육을 받으시면 나을지

몰라도, 학교 교육은 중의쪽은 문제가 좀 있어요..  문제가 있는데 문제가 있는줄도 모르는게 안타까움.. 공부는

정말 힘들게 하시던데..

엥 그건 또 무슨 얘깁니까..

교과서적 문제를 제기하시다니.  스케일이 확 커지는데요

학교 교육은 비슷하게 이루어지지 않나요.

스케일 너무 크죠..;;; 짧게만 .. 포커 샤이드.. 란 사람이 이쪽 조사를 많이한거 같고, 저도 그분 강의를 통해 처음알게 된 내용들...  책도 있는것 같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저희는 수업시간에도 간혹 언급됩니다.. 하나만 예를 들면.. 양방 질환이 있으면, 해당하는 내용이 한방에도 본래 있었다는것을 규정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어 개념과 이론을 근대에 와서 세워서, 한방도 양방도 아닌 알 수 없는 교과서식 이론들이 잔뜩 생겼다는거죠.. 물론 중의학 영향을 받은 한의대 교과서에도 그런 내용들이 섞여서 피해를 봤습니다만.. 이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고 있느냐, 그냥 옳게 보고 있느냐는 차이가 있죠..
 일전에 중의사 분을 어쩌다 뵈었는데, 잘 모르시고 저를 앞에 놓고 한의학을 엄청 비판하셨는데, 전혀 모르고 계시는 소리가 너무 많더군요. 생각보다 서로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중의쪽에서 배울점도 많아요..

슈드님이 잘 못 알고 계시거나

유학생들이 공부를 안했거나..  ㅎㅎ  그렇게 봐야 되나요.

양방질환을 무리하게 끼워맞추거나 ..  한 흔적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7판이라 불리는 중의 교과서에는 양방 동물실험 등등의 결과물을 보충해 넣은 부분이 전보다 많은데 그게 참고하라는 수준에서 넣은 정도로 보이구요. 보통의 유학생들이 이 7판 교과서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지만 졸업을 한 지금에는 저 자신은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과서는 2종입니다. 중의약 출판사와 상해과학기술출판사인데

보통 상해 쪽 책을 학생들은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잘 못 나왔다고 하기엔.. 글쎄요.. 전 상당히 잘 나왔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공부하기도 쉽고.

원전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저는 원전은 젬병이라...

요즘의 중의약대학은 원전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면허 시험 과목도 추가 된다고 하구요.

아울러 요즘의 한의사들의 사고가 예전 양반들보다 더 진보된 쪽으로 말씀하시는데

글쎄요...  제가 만난 한의사들은 너무 양의사화 된 건지..  오히려 중의사들보다 더 이상해 보이던데요.

제가 서양의학을 참 싫어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서로 만난 사람들의 차이도 물론 있겠죠ㅎ
교과서 문제는 주로 변증 부분에서 나타나는 이야기랍니다.. 실험이야 좋죠..
새로 만들어진 정체불명 변증이 많다는 거죠..
자세한 내용은 포커 샤이드 저 사람이 조사한 것들 참고..^^;;
아무튼 중의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 저학년때는 서로 이야기하면 비슷한것 같았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이 다르다는걸 알게되는것 같네요..

음... 뭔지 알겠습니다.

교과서의 변증은 큰 차이 없을겁니다.

단 서점의 잡서들 중에 말씀하신 내용이 있는 건 봤습니다.

기초가 튼실해야 되는데....  좀 그렇죠?

임상 교과서는 잘 안보게 되더군요. 근데 어떤 양반은 그걸 잘 응용하는 거 보면 제가 실력이 안 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잡서가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 슈드가 말하는 건
학교에서 교수님들이 말하시는걸로 보면 중국쪽의 변증체계추세라고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뭐 심근경색을 심혈허증 에 끼워맞춘다던가 등등
그니까 자세히 들어가면 태생 자체가 다른개념인데
비슷한 증세가 있기 때문에 똑같이 보고 치료한다? 뭐 이런얘기같은데..

아마, 전통 한의학과 비교한 것 같아요
전통한의학에서는 저런 증과 병을 맞추기 보다는
망문문절에 따라 한열허실을 보고 변증론치 하는 방법을 쓰잖아요..
중국책은 모르겠는데 한국의 교과서는 저렇게 설명이 된 책이 많더라구요

아.. 중의학 자체에 대해서는 당연히 감히 제가 비판할 건덕지가 없죠..
 음.. 내용이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겠는데...
 사실 본토 중의학 보다는 일반적인 유학생의 중의학에 초점을 맞춰서 말한 측면이 있어요..
 유학생이 중국에서 계속 공부하고, 중의 메이저그룹 안에 들어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대부분의 유학생은 졸업후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학생이 메이저 그룹에 드는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시스템이더군요..) 이 때 쓰게 되는 학부때 배웠던 교과서식 변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데.. 제가본 유학생들은 해당사항에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학교 외 교육이 잘되어 있지는 않아서 일지도 모르고, 어학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만만치 않은 학부공부 때
 문일수도 있겠지만... 유학생식 중의학의 특징이... 대단히 교과서적이고 일단 시험 통과를
위한 공부들로 느껴졌습니다..
 포커샤이드 교수님은 사실 리법방약에서 리법 자체를 좀 비판하신 측면도 있지만, 그분이 지적한 근대 중의학 교과서식 변증은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의도전달이 어려워 지네요..후휴..
 아무튼 중의를 비판하고자 처음에 답글을 단것이 아니라..  중의대 유학이 생각처럼 쉽지 않고,  학문적으로도 좀 다른 측면들이 있는걸 글쓴분에게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학생들은 똑같은 줄 알고 가니... 제가 알게된 중의대 유학의 허와 실은 생각보다 간단하지가 않았기 때문이
죠..

 
 학문적으로 진짜 중의학에 대해서는 저는 학교에서 공짜로 보내준 연수조차 안다녀왔기 때문에 모릅니다.. 다만 일반적인 유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중의학은 조금 알고 있는데, 그들이 투
자한 청춘의 떄와 여러가지에 비해서 좀 안타까운 면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그런면에서.. 첫 답글에서 중의학이 10~20 년 뒤쳐졌다고 한말은 좀 위험발언이었던
것 같은데, 수정이 안되네요..;;;; 저도 잠재의식에 예전에 중의사 선생님한테 들었던 발언에
욱하는 마음이 좀 있었나봅니다..;;;

저도 중의학 큰 체계 자체에는 뭔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수많은 가짜 논문과 발표,  중화권 특유의 과장법 적인 요소들 떄문에.. 아직은 좀 반신반의 하는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근데 포커샤이드가 누구에요 자료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중의학을 폄하해도 됩니다. 중국이 의료환경이 한국보다 좋은 것도 아니고.

더 나은 걸 가지고 있으면 사정없이 눌러 밟아도 되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보고 침묵하고 있으면 그게 더 나쁜거 겠죠.

주변에 한의학에 관심 있으신 분이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ㅠ 슈드님 답변 정말 감사해요..!

걍 한의원 가서 물어도 잘 말해 줄거 같은데요. 그게 여기서 묻는 것보다 나으실 겁니다.

중국 특유의 구라질레이션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 1년 쯤 되었을때는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활도 힘들고..

근데 어쩌다 병원에 들락거리니 한약 먹고 되게 잘 낫더라고요.. 감기 술병 등등..

그건 일찌기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졸업까지 하게 됬네요.

저학년 시절에는 내가 잘 할 줄 알았어요.  맥도 잘 짚을 수 있을 거 같고 따라서 변증도 착착착 할 수 있지 않을까

근데 그게 잘 안되어서 삶이 피곤할 정도로 괴롭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칭 잘 한다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제가 봤을 땐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여전히 교과서 보면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게 제가 기초가 부족해서 그렇지 학문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팔체질이나 사암침법 같은 책 서론에서부터 설레발치는 학문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중의기초이론 만큼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교과서의 주편급 교수들은 그리 황당한 사람들은 아닐거에요.

당장에 제가 아는 좀 유명하신 분들만 해도 거만하다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우리보다 합리적인 면도 많아요. 중서의 결합도 과학적인 마인드가 있어서 가능했던거 아닐까요?

유물론적 ... 뭐라고 하나요?  의심이 많아서 그렇게 된건가? ㅎㅎ

그러고보니 저 공부 참 안했네요. 책을 읽어본지가.. 벌써..

팔체질이나 사암침법 같은 책 서론에서부터 설레발치는 학문들은 문제가 있다고 ...

라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 부분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도 없으시면 그냥 모른다고 하시면 됩니다.

모르는 걸 언급하면서 비판하는건 초등학생의 할 짓도 못됩니다.

아 그래요
잘 모르면서 비판한 건 잘못한게 맞는데..


그렇긴 한데..

그렇다면 설명 좀 해주시죠. 도대체 어떤 학문인지.

그래도 한 때 성행했던 건데 정말 알고 싶군요.

좀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팔체질에 관한 책이 있었는데도 외국어가 많아 당최 이해를 못했던 한 사람입니다.

생각해 보니 좀 그렇네요.

책을 좀 쉽게 써 놨으면 이럴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위의 문제가 있다는 말은 학문이 잘 못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대중에 접근하는 태도를 말한 건데 대충 쓰다 보니 저렇게 된 것입니다.


근데 나도 그렇지만 님도 말씀 참 쉽게 하셨네요

기본적인 상식?      전통의 한의학이 기본 적인 상식을 바탕으로 한 학문인가요?

음양오행 ?  기 ?    막연히 그렇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는 개념이지만 기초부터 일반 상식으로 통하는 학문은 아닌데..

시험볼때 빈 칸에 써 넣는 거야 아무나 하지만 음양오행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쉬운가요?

거기다 장부에 배속하서 응용하는게 합리적인지 어쩐지 제대로 따지고 들면.. 그거 대답하기 쉬운 문제가 되나요?

한의학에 당연하고 상식적인 개념이 하나라도 있나요.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한테 한 얘기 아니니 적당히 하라고...

팔체질 사암침법 당신이 만들었어? 그리고 내가 얼마나 아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

좋게 말해도 될 걸 뭘 초등학생을 들먹거려..

누군 날 때부터 잘 하나..  왜 아예 입도 벙긋 못하게 하지

당신 얼마나 잘 아는지 두고 보겠어.

음, 맞는 말입니다.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와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책들이 다른 점은 그 실제적인 내용을 따지기에 앞서

서론에 뻥이 좀 심한 특성이 있습니다.

역대 의가들과 중의약대학 그리고 한의대학의 공헌이라면 미신타파와 임상적인 입증이라고 보는데

위에 말한 책들은 시작부터 그와 반대로 시작부터 신묘하니 천재니 어쩌구..

그게 학문적인 자세와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영귀팔법이나 자오유주 침법에 대한 중의대사전의 서술처럼 어느 정도 자제를 해야지

그게 일반인이 아닌 공부하는 의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팔체질침은 모르니까 그냥 패스하고..


무슨 책을 갖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혹시 사암침 원전이요?

원전은 제가 잘 안읽어봐서 그런가?

전 이해안가는 내용 나오면 가볍게 패스해줄 거 같은데요..

혹시 원전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원래 옛날 사람들이 그러지 않나도 싶고..

현대적인 교과서랑은 좀 다를 거 같은데...


하여간 여전히 뭔 얘기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긴한데..

개인적인 사족을 덧붙이면..


꽤나 유명한 침구학 대가이자 전문가이신 육수연 노사(상해인지 남경인지의 중의학원 교수님출신)나 정괴산 노사 같은 경우는 열심히 자오유주인지 영귀팔법에 대해 책도 내시고 이런저런 논설도 많이 피셨던데요.. (읽어보진 않았지만요)


"영귀팔법이나 자오유주 침법에 대한 중의대사전의 서술"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둘이 뭔지 역시 잘은 모르지만,,

단순히 미신적인 얘기로 치부하기엔 대가들의 자취가 너무 큰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위에 말한 침법들은 완전히 독자적인 색채를 띤다고 보기 어려운 침법들인데요.

임상에서도 확실히 어느 침법이 우수하더라.. 는 근거도 없구요.  또 이외에도 침법이 많습니다.

일침도 침법으로 쳐야 하나요? ^^

근데..  이게 좀 뭐랄까 신비화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것이 최고다 !! 등등

그런거 있잖아요 생일이 2월이면 어떤 약재가 맞고 ..  하는 이론도 있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름은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사주 뽑아서 체질이 어떻고  사상체질이랑 결부해서 처방하는데 약 먹어도 효과도 없고

그런 추억이 제가 좀 있습니다.

중의사전의 서술은 위 침법들에 대해 '형이상학적이며 기계적이다' 라고 공통적으로 서술하네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영귀팔법이랑 자오유주를 저는 구사할 줄 모릅니다.  ㅋㅋㅋ

전 태을신침법을 써용~

딴 걸 떠나서요..

어떤 텍스트인지가 궁금해서 그래요..

어떤 텍스트 놓고 말씀하신 건지 좀 알려주세요.


왜 그냐면,,


사암침이 신비주의적인 거라면 제가 쓸 수 있을 리가 없잖습니까?

제가 그런 신비주의적인 건 하나도 이해못하는데요.

근데 제가 쓰는 침의 한 60% 이상이 사암침인데 그렇게 신묘한 뭔가로 쓰는 건 하나도 없어서 그래요..

진짜 형이하학적으로 쓰거든요..


좌우지간, 말씀하신 게 이해가 안가서 그렇습니다.

+++++++++++++++++++++++++++++++++++++++++++++++++++++


아 뭐.. 저도 영귀팔법이나 자오유주 같은 거 하나도 모르구요..

다만 진짜 유명하신 소위 명로중의 노사들이 저런 걸 하시는 걸 보고 뭔가 있긴 있나보다 하고 생각하는

수준이랍니다..

그런 분들의 다른 내용들을 보면 김별명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주 지극히 형이하학적이거든요..

다른 종류의 침법에 대해서는 그런 분들이 저런 이해 잘 안갈듯한 침법을 쓰시는 걸 보면,

저런 침법들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르게 뭔가 실질적인 게 있나보다 싶어서 그랬죠..

제가 본게 원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서문에 보면 남들은 못고치는 어떤 병을 고쳤네 하는 구절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사암 '도인' 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침법이 신묘한게 아니라 기원부터 뭔가 신비한 것으로 표현하려는 그런 것들..

그런 걸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폄하하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알기로 스님이 쓰셔서 "도인"이고..

서문은 누가 쓴 건 지 모르겠으나, 속인출신 전승자인지 계승자가 의안을 붙여놨는데 그런데 자기 과시 같은 거라 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근데..

원문이라면, 저건 원서잖아요? 게다가 몇 백년 전에 나온..

원서랑 교과서랑은 진짜 많이 다르기에,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스님이 사명대사라는 설이 있던데요.

근데 사암침법이 교과서에 나와요?

제가 본 책이 원서였나요? 서문이 있었는데

이거 왜 삭제가 안되지..  잘 못 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