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분업이 가능한 일인가요.

의약분업의 기초는 보험처리로 알고 있습니다.  한약 특히 탕제약은 보험이 안 되잖아요. 앞으로도 그럴거 같고

그리고 한약사는 약사 쪽에서도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 걸로 압니다.

잘은 모르지만 약사들 때문에 생긴 걸로 압니다.  한의사 보다는 약사에 가까운 직군들이죠.

하긴 내가 한의사도 아닌데 왜 대답을 하나.... 

전경 시절에 대전대에서 천막치고 농성하는 걸 봤어요. 그 땐 재들 왜 저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복잡한 사연이 있었더군요.

지금 장난치나요? 어차피 한약학과 소속이 약대소속인것도 다 알고있고 약사에 붙었다가 필요하니까 한의협에 뭐 해달라고 하고 이건 뭐 지조도 없고 자존심도 없네요

그냥 이런게 아닐까요? 자 어떤 남자(한의사)가 멀쩡히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강도(약사)가 가진것을
내놓으라고 한겁니다. 물론 그 남자는 당연히 가진것을 내놓을 생각이 없죠. 그래서 타협끝에 앞으로 여기를
지날때마다 강도의 아들(한약사)에게 통행세를 내겠다고 말을 하고 그 상황을 모면했죠
자 그럼 그 남자는 강도의 아들에게 통행세를 줘야 할까요 아님 주지 말아야 할까요?

한약대생이신가? 여기서 이래봐야 아무 소용 없는데.

한의사집단에서 한약학과를 만든건 아니라 알고있는데...

한약대생이시라면 그거모르고 한약대 간거 아니자요~

낚여서 가셨다면...;;;

피씨방드립에 고아원드립에 정말 폭풍 같은 글이네요

서로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