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마다 다릅니다.

그렇지만 대충 추산해보면,
조그마한 한의원에 꾸준히 하루 80~100명이라면,

비보험이 별로 없다고 해도 월 3000~4000만원 안팎의 순수익을 예상해볼 수 있겠네요.

실제로 제가 잠깐 있었던 한의원은 하루 80~100명정도였는데
비보험이 좀 있었던 곳이라 원장님은 월 8000~1억원정도의 순수익을 가져가시더라구요.

물론 또 다른,
제가 잠깐 있었던 한의원은 환자수가 저정도였는데
비보험이 큰 곳이었던 한의원인지라 순수익이 상상을 초월했었죠.

즉 비보험매출에 따라, 한의원마다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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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에서 경혈학, 침구학에 대해 실습하고 배우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의대와는 달리,
한의대는 교과과정도 중요하지만,
그 이외에 한의사분들께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등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의대 실습에 대한 것이 부족합니다.

학생들이 수련할 것을 생각하여 실습에 그리 열심히 하지 않고,

학교에서도 그리 적극적이지 않다.

라고 했던 출강 나왔던 의대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한의대에서 단일 과목으로 가장 많이 배우는게 경혈학, 침구학 아닌가요?

실습도 이 두 과목이 가장 컸다고 생각이 드는데...어느 정도 해야 많다고 생각하시는지...

한의대에서 경혈학, 침구학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많지 않다니요.. 어디 학교 나오셨는지 님 같은 분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글 남기기 때문에 김남수 개돌팔이 자식들이 침구학 수업 적다고 달라붙잖아요..

경혈학, 침구학에 배우는 대해 배우는 시간만 3000시간이 됩니다.

제가 의사전달과정에서의 실수를 한듯 하군요.
경희대 나왔습니다.

경혈학 침구학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적다고 쓴게 아니라...
(경혈학, 침구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은 3000시간 되는 것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
제가 느끼기엔 이론을 정말 많이 배우는데
기왕이면 실습도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리 적은 것이었습니다.
뭐 6년이라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의대처럼 임상실습에 총력을 다하는 인턴,레지던트의 전공의과정을,
한의사는 안 거치는 경우가 많으니 수련을 받지 않을 한의사라면,
학교에 있는 6년동안, 이론과 함께 실습을 동시에 열심히 하란 의미였습니다.

의대생처럼 안일하게 커리큘럼만 따라가지 말고,
한의대생은 커리큘럼도 물론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자신이 부족하단 생각으로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의대처럼 커리큘럼이 의사로 만들어준다는 수동적 태도보다는,
한의대에선, 한의사가 되기위한 능동적인 태도가 요구된다라는 의미였지요

침이란게 단기간의 실습으로 잘 알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고,
졸업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침에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학교이외에 봉사동아리도 열심히 한 것이고, 방학이나 학기중에도
선배님들 찾아 다니기도 한 것이구요.
졸업한 이후로도 여전히 공부하고 있죠.

따라서 ㄴㅅ 등 돌팔이 들이 침을 1년정도만 공부하고 침,뜸을 놓는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6년동안 경혈학, 침구학을 배우고 그 이후 3년이 지난 지금도
침을 놓을 때면 항상 떨리고,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공부를 계속 해나가야 한다는 뜻이죠

침만 놓느냐 아님 약환자의 비율도 높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대략 3000만원 전후의 수입일듯 싶네요. 물론 약환자가 많다면 당연히 5000이상이겠지요.
침을 배운다고 꼭 잘 놓을 수 있다고 말하긴 힘든 점이 있지만 침 잘놓는 한의사가 되고 싶으시다면
길은 있습니다. 본인이 찾아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이 대체 왜 임상경험이 많은 한의사에게 밀리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학교 수업 열심이 듣고...모르는거 있음 교수님한테 직접가서 질문도 하고 하면..

굳이 밖에 나가서 선배 한의원에서 참관하고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학생때 선배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하는거..

나가면 금방 배울 수 있는 것들인데..

학교 수업 충실이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학생들이 이상하게 교수님들은 폄하하고 외부에 눈을 돌리는데..

정작 실습 왔을 때 물어보면 교과내용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던데 말이에요 ㅡㅡ;;;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렇다면 한의사분들은

현 침구치료 수가에 대해 만족 하시나요?

서울에서 월매출 1000만원 미만의 한의원이 대략 40% 됩니다. 순수익 2000만원이상인 곳은 0.1%안에드는 부의 들입니다.

뭘 좀 알면서 얘기하세요, 월매출 천만원이면 경비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개원2년차 순수 2천인데
0.1프로라구요, 개가 웃을 얘깁니다. 울 지역 30개 한의원중에  10등정도 할 겁니다.
1등은 순수 1억 넘을거구요. 0.1프로면 한의원이 만개라 치면 10개인데 소도시인 우리 지역에만 10개 넘는데
말이 되나요

한달 순수익 2000만원이 0.1%라니

ㅋㅋㅋㅋㅋㅋ

.. 아 제발... 자기가 알지도 모르는걸 대충 감으로 때려맞춰놓고는

~입니다.~됩니다. 이런식으로 쓰면서 지말이 다 맞는거인냥 쓰는거보면

역겨워서 토가나올정도인데 ㅡㅡ

댓글이 달리니 지워지지 않네요.  저도 대충 감으로 감정적으로 썼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Moody25님 너무 막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인터넷 검색한 것입니다.

월소득이 310만원 이하라고 신고한 일반 의사는 전체의 15.7%에 해당하는 1329명, 한의사는 18.0%인 854명이었다. 전문직 가운데 월소득이 100만원 이하라고 신고한 사람도 884명(4.0%)이나 됐다. 반면 월소득이 600만원 이상이라고 신고한 전문직은 전체 신고자의 38.3%인 1만3129명이었다. 이 의원은 “이처럼 신고액이 낮은 것은 건보공단이 월수입에 대해 실사를 하지 않고 보험료를 매기기 때문”이라며 “특히 서울 강남지역과 지방의 전문직은 수입에 차이가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16
에서 보면 08년도 한의사 평균수입은 510만원입니다.
왜 08년 자료냐고 물구늘어지면, 09년 것도 한번 찾아보시라고 할 겁니다.

 표준편차에 대한 자료는 없습니다.
1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15sigma 나 떨어져있어, 0.00000~0001%도 확률적으로 안나올겁니다.
표준편차를 넉넉히 3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P(X>2000) = P((2000-510)/300) 하면 Z = 4.97정도 나옵니다.

    정균분포표 찾아보세요 퍼센티지로 얼마나 나오나...

 4.5sigma가 백만명당 3.4 명(0.00034%)에 해당합니다.

통계적으로 따지면,  월 2000만원의 순수익은 상당한 고소득에 속합니다.
평균보다 4배나 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버는 것일까요...

참고로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지급명세서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과세를 제외한 과세대상 근로소득(총급여)이 1억원을 초과하는 고액연봉자는 총 19만 4,939명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체 근로소득자 1,404만5,580명 가운데 1.4%에 해당하는 고액연봉자에 해당하는 셈.
 
 물론 가정은 한의사 직업군이 성실히 소득신고한 경우이고, 편차는 평균의 절반보다 크게 잡았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한의사들의 수입은 정균분포를 따르지 않거나, 산포가 엄청크거나 해서,
빈의하고, 부의로 확연히 나눠진다고 볼 수 있고, 또한 소득신고를 제대로 안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0%라는 수치는 제가 확실히 기억 못하지만, 통증제형학회 강의 자료 찾아보십시요.
올해진 작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따져도, 한의사 평균 수입이 510만원이면,  월 비용 대략 500만원 잡으면, 평균이 될 겁니다.
 하위 40%는 평균 1000만원이 안되는게 당연할 겁니다.
이말에 동의를 못한다면,  대부분의 한의사들은 엄청난 탈세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 까지 일일이 찾아서, 올리는 게 무의미 합니다.

3000~4000 만원 번다는 장미빛 대답이 답답하게 느껴져서,  올렸네요.
기분상하는 일 없도록 상당방이 틀려도 어느 정도는 예의 차려주기 바랍니다.

Moody25 같은 사람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입습니다.
이거 가지고 민족주의 님이 기분상하셨는지, 한의쉼터에 까지 올렸네요. 물론 조그마한 한의원
평균 환자수가 8~90명에, 3~4천 벌거라는 본인의 글도 같이 비교해서 올렸어야 합니다.
자아비판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쓸데없는데 참견하지 않겠습니다.

닥터큐님,
뭔가 착각하시거나,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신 것 같은데요 ;;;

조그마한 한의원에 평균 환자수가 80~100명 된다는 얘긴 제가 쓴 얘기가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전국 모든 한의원에 평균 환자수가 80~100명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 글의 질문자인 "음양의조화"님의 질문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즉, 평균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조그만 한의원에 환자수가 80~100명일 "경우"
"그 때의 수익"이 얼마냐?  라는게 이 원글자의 질문인게 안 보이시는지요?

즉 if, 환자수가 80~100명이 계속 유지될 경우
그 때의 비보험 비율에 따라 달라지는 순수익을 경험해보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수익이 있을 수 있다고 쓴 것입니다.

쪽지로도 답했지만, 닥터큐님이 여기에도 제 닉넴 쓰시며 글을 달아서 저도 글로 답니다.
제가 언제 한의원 평균 환자수가 80~100명이고, 평균 순수익이 3000~4000 이란 말을 한적 있나요?

글을 제대로 읽어 보시고 리플과 쪽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말싸움그만하고 싶었는데, 댓글이 또 올라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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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대충 추산해보면,
조그마한 한의원에 꾸준히 하루 80~100명이라면,

비보험이 별로 없다고 해도 월 3000~4000만원 안팎의 순수익을 예상해볼 수 있겠네요.
--------------------------------------------------------------------------------------------------------------------
=> 글은 제대로 읽었습니다. 조그마한 한의원은 몇평정도를 말하는 것일 까요.
30평정도 기준으로 하면 될까요...
  잘 읽어보면, 일반인들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저도 댓글로 말싸움을 하고 싶진 않고 닥터큐님과 쪽지로 얘기하고 싶었는데,
닥터큐님이 제 닉넴을 거론하며 글을 쓰셨기에 위에 닥터큐님 글 밑에 답글 단것입니다.

우선, 조그마한 한의원이라는게 좀 객관적기준이 아니긴 하다라는건 인정할 수 있습니다.
전 도심지역이 아닌 한의원에서 원장 1인체제의 한의원을 생각하고 쓴거긴 했습니다.
즉, 조그마한 한의원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다라는건 수긍합니다.

하여간,
글을 제대로 읽으셨다고 하는데
논지를 정확히 모르겠네요.

제게 주신 쪽지나 위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면,
제가 마치, 전국 한의원 평균 환자수가 80~100명이고,
전국 한의원 평균 순수익이 3000~4000으로 쓴 것처럼 이해하시고
닥터큐님께서 제게 글 쓰시고 쪽지 주신것으로 보이던데,
아닌가요?
제게 주신 쪽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위 원글자의 질문에서 조그만한의원에 꾸준히 하루 80~100명일 때 수익이 얼마냐? 라는 것에 대해
그럴 경우 순수익이 월 3000~4000정도 예상 가능하다라는 답변에 동의 못한다는 것인가요 ?

논지가 어느쪽인가요?

일반인들이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만약 그럴 경우(가정) 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그럴 경우는 어떤한 결과가 예상된다... 라는 답변으로 보이지 않으신가요?
전 일반인들이 오해할 소지라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논쟁이 상당히 소모적이라는 느낌 안드나요,
자신의 주장을 계속해서, 펴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주장과 다른 사람의 주장을 그렇게 까지
공격할 필요가 있었을 까요?

아무런 허락없이 그대로 제 댓글을 한의쉼터에 올리고서, 여러 원장님들에
성토하게 하고... 정당하게 하려면, 민족주의님의 글도 아이디와 같이
제글 위에 올렸어야 합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는 지 없는지, 알고 싶으시면
다른사람들에게도 평가받아 보기 바랍니다.

  적어도 내 아이디를 그대로 올려놓고,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그냥 주장은 주장일 뿐입니다. 자신과 틀리다고, 무조건 공격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공격해야 할 까요...

예를 들어, 학교 한 학생이 다른 주장을 하였는데, 그것에 반대하는  한 급우가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해서
전교생 모아서 맞는 지 틀리는지, 자아비판해서,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알아내야 하나요.

 민족주의님이 쓰신 글은 스스로 쓴 것이니,  한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읽어보라고 하십시요.
 한의사 평균수입으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명이나 될 지... 정말로 오해소지가 없는 글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네 저도 상당히 소모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닥터큐님께서 글을 쓰시는 스타일이, 논지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기도 힘들었구요.
아직도 정확한 논지 파악이 힘듭니다.
어느쪽 논지시냐구 계속 여쭤봐도 답변을 안주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안주시니 저도 계속 소모적으로 곁다리까지 글로 쓰고 있는거구요.

1. 제 댓글이 한의사 평균 수입이 월 3000~4000 만원은 된다라고 이해되고,
    닥터큐님도 그렇게 이해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이해 될 수 있는게 문제다.
2. 원글자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만약 조그만 한의원 80~100명이라면, 그땐 월 3000~4000만원 예상된다.
    라는 제 답변에 동의를 하지 못하겠다.

라는 것에서
닥터큐님은 "1"번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말씀해주지 않고 계속 그에 대한 답변도 없으셔서 대체 어느쪽인지 알기가 힘드네요
전 1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마지막엔
<<한의사 평균수입으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명"이나" 될 지>> 라고 써 놓으신거보면,
여기서 "이나"는 국어 어법상 부정의 의미이므로 1번은 아니라는 뜻으로 보이기도 하고,
아직도 어느쪽이신지 정확히 모르겠군요.


하여간, 우선 쪽지로 처음부터 말씀드렸고, 계속 누차 말씀드렸지만
쉼터에 허락없이 퍼간건 죄송하다 말씀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또 사과드리지만... 정말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그 글에서도 보셨을테고, 쪽지로도 설명드렸지만,
제가 그 리플에 어떤 감정을 담아 쓴게 아니라는건 보셨을 겁니다.
그냥 그런 리플이 달렸는데,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너무 터무니 없이 다르기에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만에하나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 일말의 가능성을 가지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여러 한의사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고,
그 리플이 사실과 현실에 얼마나 부합하느냐를 질문 드려본겁니다.
제가 그 글을 쓰면서, 그 리플의 사실여부를 물어본거지,
닥터큐님이 옳으냐 그르냐를 제가 먼저 판단해서 올린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까?

게다가 닥터큐님의 댓글은 단순한 주관적 주장이 아닙니다.
순수익 월 2000만원 이상이 전국 0.1% 라는건 정확히 객관적으로 수치화 하신겁니다.
현재 한의사가 20000명인데 0.1%라는건 20명이라는 딱 떨어진 객관적 숫자로 나옵니다.
제가 얼핏 생각하고 제 주위만 둘러봐도 월 2000만원 이상은 제 주변에도 최소한 20명은 됩니다.
상위 0.1%가 빈의인 제 주변에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리플이 정말 일반인에게 오해할 소지가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닥터큐님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하신건 닥터큐님이 1번으로 이해하시고 저 리플이
한의사 평균 월수입이 3000~4000만원은 된다라고 오해할만다라고 쓰신거겠죠?
닥터큐님은 제 리플에서 딱 3줄 퍼오시고 오해할만하다고 하셨지만,
제 리플은 엄연히, 원글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달려 있는 글이고,
또한 퍼오신 부분 바로 위에 정확히 "한의원마다 다릅니다" 라는 두괄식의 주제문도 써 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줄에 또다시 반복함으로써 양괄식으로 강조도 해 놓았죠

정말 저게 한의원 평균수입이 월 3000~4000만원으로 보이는 오해가 생길 수 있는건지
아니면 닥터큐님만 특이하게 잘못이해하신건지
저도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닥터큐님께서 원글의 질문과 제 댓글을 올리셔서 일반인들이 정말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지
다른 곳에 올리셔서 확인해보는 방식도 수용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고집입니다.
 그렇게 까지 자기 주장이 맞다고 해야 하나요.
 젊은 혈기치고는 너무 한 것 아닌가요.
말싸움에 이겨서 뭐하려구요.
말꼬리 계속 물고 늘어지나요.

주장의 맞고 틀림과 상관없이,
 적어도 저는 저를 그렇게 무차별로 공격한 것에 대한 정중한 사과를 기대했었습니다.

적어도 한의쉼터에 글을 올리려면, 허락도없이 딱 2줄만 되는 제글을 아이디와 함께 올리면 안됐습니다.
앞의 글도 전부 다 올렸어야지요.
그 정도 3줄이면, 충분히 오해할 만 합니다.

그리고, 통계학공부 조금만해도 제 주장이 일리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이 510만원인데,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순수 2000이 넘는다면,
그렇겠지요.

더이상 저한테 묻지 마시고, 국세청가서, 한의사 월평균은 2000만원이 넘는 다고 하시지요.
아니면  다움 아고라같은데, 한의사 월평균은 2000만원이라고 올리시지요.
 더 이상 제 주장이 틀렸다고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다른 곳에 올려서 일반인들 보게 할 정도로, 또라이는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아아.. 
고집이 아니라,
닥터큐님이 어떤 주장을 하고 계신건지 확실히 해주지 않으시니
계속 되물은거 아닌지요?
저도 계속 되묻는거 정말정말 답답합니다.
저 고집 별로 없는 편이고, 말꼬리 잡는편도 아닙니다. 위의 다른 댓글에서 바다너머님의 댓글에도
제가 댓글을 더 이상 반박해서 달지 않은 것도 있고, 다른 글들에도 댓글을 그리 많이 다는 편도 아닙니다.
또한, 제가 무슨 주장을 하면서 계속 글 쓴게 아니라,
대체 말씀하시는 논지가 어느쪽인지 계속 여쭌 겁니다.
이번엔 객관식으로 번호까지 써서 여쭈어봤는데, 이번에도 답을 안주시네요 ㅠㅠ
저도 소모적으로 계속 답글 달기 싫습니다.
확실한 논지를 안 적어주시니 계속해서 소모적으로 글이 써지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 닥터큐님을 공격한 적 없습니다. 무차별로 공격이요?
댓글 퍼간것에 대한 사과도, 쪽지와 윗 글에 계속해서 반복해서 드렸습니다.
사과글은 보이지 않으신건가요? 윗 글에도 있고 쪽지에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댓글 퍼가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한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전, 닥터큐님을 공격한 것도 아니고,
뭔가 저와 다르게 알고 계신 것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한 것이고,
그 모아진 다수 한의사의 의견에 따라, 닥터큐님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으니
수정이나 삭제를 바란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자꾸 평균 평균 하시는데,
제가 언제 한의사 "평균"이란 말을 한마디라도 한 적이 있나요?
한의사 평균 2000만원 넘는다는 말을 제가 왜 해야 하는건지요?
평균이 어쩌구 하는말은 제가 한마디도 꺼낸적도 없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계속 위에서부터 혼자 한의사 평균이 어쩌구 하시고,
이 글에서도 한의사 평균이 어쩌구 하시는지 정말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일례로 닥터큐님처럼 그렇게 이해하시고 답글 다신분이 여기 한의대닷컴에도 닥터큐님 한분 아닌가요?
다른 분들 댓글을 보세요. 한의사 평균이라고 이해한 댓글이 있는지...

그리고 평균이 510만원이라고 하신건
닥터큐님이 스스로 퍼오신 저 기사보고 하신 말씀이신거 같은데..
그리고 닥터큐님 주장도 그 기사를 통해 말씀하신거 같은데
그 퍼온 기사에도
<<이 의원은 “이처럼 신고액이 낮은 것은 건보공단이 월수입에 대해 실사를 하지 않고 보험료를 매기기 때문”이라며>>
라는 부분이 있네요.

그리고 충분히 오해할만다하라고 하셨는데, 전 대체 뭐가 오해할만한건지 모르겠고,
한의대닷컴에서도 그렇게 오해하신 분이 닥터큐님 한분 뿐이셔서 잘 이해가 안가는데
이글 전부를 여기까지 댓글 모두 한의쉼터에 퍼가서 거기에 중립적으로 여쭤보는건 동의하시는지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고 더이상 답글달지 않겠습니다.
정말 소모적이네요.

여기가 법원인가요. 1 번 아니면 2번 답을 주고,
Yes 나 No로 답해야 하나요.
허락도 없이 그런식으로 댓글 퍼서 올리는게 공격아닌가요.
애교로 봐야 하나요.
그렇게 시시비비 가리고 싶은 면, 혼자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화내용으로 답변하는 것 자체가 우습게 느껴집니다

추후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이것참...
주장하시는바나, 논지를 정확히 해주셔야 대화가 되는거지요
논지를 정확히 해주시지 않고, 뭘 주장하시는지 정확히 해주시지 않으니
전 양쪽을 다 염두에 두어야 하고,
그러니 쓰는 글의 양도 많아지고 소모적인 대화로 가는 것 아닌가요?

논지를 명확히 하고, 주제를 명확히 하고 얘기를 나누는 것은
법원의 문제가 아니라, 대화의 기본 아닌가요
대체 뭘 말씀하시는지 알 수가 없으니 제 글도 길어지기만 하고 장황하고 소모적이 된거구요.

일단, 댓글 허락없이 퍼간건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공격이 아니라 사실과 현실에 입각한 제3자 다수의 의견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제 생각이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만에하나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단 생각으로 말입니다.
댓글 그대로 올리고, 이말이 사실인가요 아닌가요? 물어본게 공격으로 느껴지셨다니
벌써 쪽지와 글 포함해서 한 5번은 사과드린거 같은데
정말 다시한번 정중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다른 누구도 제 댓을을 오해하지 않았는데 혼자 댓글 내용을 오해하시고
또 그오해를 바탕으로 댓글 다시고 (그 댓글은 저를 포함 다수의 한의사가 보기엔 허위사실)
계속 오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를 성토하셨는데 닥터큐님은 전혀 거기에 대한 사과가 없으시네요
닥터큐님만 오해한건지, 다른 누군가도 오해할 수 있는지
일반인 싸이트든, 한의쉼터든 올려놓고 제 3자의 의견을 구할까도 여쭈어 보았지만,
혼자 열심히 하라고 하신 걸로 봐선, 그건 동의하지 않으신다는 얘기 같구요.

여긴 주관적 개인적 생각의 주장이 통용되는 일반 싸이트가 아니라,
입시싸이트이고, 수험생들이 나름 객관적인 자료와 정보를 찾고자 오는 곳입니다.
그런데 닥터큐님은 다른 누구도 하지 않은 개인적인 오해를 바탕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저를 성토하기만을 반복하셨고,
자신이 오해한 것에 대해선 조금도 사과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수입 월 2000 만원이 0.1%, 즉 20000 한의사 가운데 20명 내에 든다는 객관적 수치를 적어놓으셨는데, 
절대다수의 한의사가 동의하지 않고, 허위사실이라고까지 생각하는 그걸
단순히 서로의 다를 수 있는 주관적 시각인 것처럼 써 놓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대화내용으로 정말 닥터큐님과는 대화가 안 통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도 추후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누가봐도 닥터큐님이 이상한데
통계학 배운거 자랑하려는 장도 아닌데 말이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바가 없이 그냥 까려고 댓글 달았는데
상대말 들어보니 맞는거 같아서 수긍을 못하니
그냥 논지 벗어나서 다른걸로 비판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댓글 딴데로 퍼간건 잘못한거겠지만요

닥터큐님
말의 앞뒤도 안 맞고 그냥 자기 기분나쁘니 우기기만 하는거 같은데
민족주의님의 첫 댓글이 무슨 오해할 건덕지가 있는 댓글도 아닌거 같은데요
누가봐도 저 댓글을 오해한다는게 더 이상한데
근데 여긴 정보를 제공받고 제공하는 수험생싸이트인데
닥터큐님이 한의사라면 한의사가 하는 말은 그냥 개인적 의견이 아니고
수험생들한텐 절대적 진리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나요
그리고 한의사들 리플은 여기저기 퍼지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민족주의님이 댓글 퍼간건 잘못하긴 했지만 사과도 충분히 했고
아니 애초에 닥터큐님 댓글이 사실적이었다면
한의사들 커뮤니티에 댓글 퍼가서 사실인지 아닌지 평가받아본게 뭐가 그리 잘못인지도 모르겠네요
그 리플이 사실이 아니고 다수의 한의사가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허위정보로 보이니
공격받았다고 느끼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그 리플이 사실이고 현실이라면 공격이고 뭐고도 없지 않았을까요?
스스로 찔리니까 공격이라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한의사들한테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받는것 조차 공격이라고 느낄만한
스스로 찔리는 그 리플을 수험생 게시판에 많은 수험생들이 보라고 그렇게 올리신거 자체가
애초에 잘못아닌가요?
찔리는게 없는 떳떳한 리플이라면 사실인지 아닌지 같은 동료들에게 물어보는게 왜 공격인가요?!

저도 한의사인데, 닥터큐님의 리플은 근거가 없는듯하네요. 링크거신 한의사의 수입평균에는 개원의 뿐만아니라 부원장, 공보의, 병원수련의도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그럼 당연히 평균이 낮아지는것이고,(공보의 160법니다.) 전체 한의사의 수입평균이 510이라고 개원의 월매출이 1000이하라는 것은 개원과 페이닥터의 개념을 구분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서울 월매출 발언도 좀 어이가 없는게, 순이익도 아니고 월매출 1000이하? ㅎㅎ 그럼 한의원 문닫아야 합니다. 요양병원가도 신입한의사가 5, 600받는데 뭐하러 개원하고있겠습니까. 그리고 순수익 2000이상이 0.1%라는 말에 피식했습니다.
원래 수입에 대한 통계는 표본이 정확하지 못하고, 또한 대부분의 한의사나 의사는 세무사를 고용해 소비액을 경비로 처리하기 땜에, 공식 수입을 낮게 처리합니다. 기사거리 몇개를 짜집기해서 혼자서 추측해서 사실인냥 떠벌리고 다니고 있는 모습입니다.
순수익 2000이 상위 0.1%면 지나가는 한의사가 듣고 웃습니다. 닥텨큐님 현직 한의사이십니까? 아니면, 좀 어설픈 지식으로 썰풀지말아주세요. 코끼리를 보지도 않고 코끼리를 묘사할수 있습니까?
한의사전용사이트 들어가면 말들 합니다. 통계도 회원들끼리 냅니다. 월천못버는 사람 잘 없습니다. 제형학회?인가 거기서 통계냈다구요? 한의계에 기타 학회, 모임만 백개는 될겁니다. 얕게 들은 지식으로 쉽게 사실인냥 말하는 태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신다면 리플 정정해주십시오.

앞에서, 따지는게 별로 의미없다고 했습니다. 
이후 댓글 더 다시는 분 없기를 바랍니다. 그냥 읽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느낀 것은 몇몇분은 발끈할 정도로 의외로 고소득인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인터넷 뉴스 보면,전문직중에 직원월급이나, 임대료 걱정하는 분들 많습니다.
아무튼 다들 수입 좋다고 하시니, 정부기관이나, 언론 통계치가 믿을게 못되는 군요.

제 주장이 근거 없다고 하시는데, 한 번 따져 보십시요.
물론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더 정확한 자료있으면, 
가지고 와서 부연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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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율(소득세법 제55조)

 8천만원 초과
 1천630만원+8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00분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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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수익 2천만원이면, 일년 수입이 2억 4천만원입니다.
과세소득을X라고 하면

      X - 1천630만원 - 0.35*(X-8000) = 24000만원
            0.65X = 25630만원 - 2800만원
      X =  35123.8만원

비용을 빼고서, 3억 5천만원이라는 돈입니다.
이정도 규모면 적어도 일년 비용은 1억이상 들어갈 겁니다.
 일년 매출 5억가까이 해야, 순수 월 2천만원 정도 됩니다.
여기 댓글에 월 순수 2000이라고 다신 분도 있습니다. 
엄청난 고수라고 평가해야 됩니다.

 머꼬님 이하 논쟁을 끝내주시기 바랍니다.  남의 수입 따져서, 뭘 어쪄려고요.
 월 순수 천만원 이상이신 것 같은데, 축복받은 겁니다.
 월 순수 만원을 똑같이 계산해보면,

  X - 1천630만원 - 0.35*(X-8000) = 12000만원
            0.65X = 12630만원 - 2800
      X =  15123.08만원  과세 표준만 거의 1.5억이네요.
  월급쟁이로 치면,  0.* % 안에드는 고소득 자입니다.
  적어도, 일년에 2.5억 정도 하시는 분들 입니다. 

 제가 예상한 통계치하고 다르면, 다른 정확한 수치 찾아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리게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통계적인 추정치입니다.
 당연히, 틀릴 수 있읍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의사들이 신고한 액수를 가지고 평가한
 겁니다.  그렇게 까지 발끈할 필요있나요. 

 머꼬님,  제가 적어놓은 것은 그래도 정부기관이나, 언론에서 발표한 수치입니다.
근거가 없다면, 저한테 따지지 마시고, 그런데 가서 따지거나, 제대로 된 자료 찾아 올려주십시요.
원래 처음 항의성 댓글 달렸을 때, 논쟁하기 싫어서, 지우려고 했었습니다.
안지워져서, 시작한 거기 하지만,  좀 더 좋은 근거 찾아서, 설명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식수입을 낮게 처리한다는 말은 절세인가요, 탈세인가요.
이런말 하기 싫어서,  앞에서 여러번 의미없는 논쟁이라고 했습니다. 
뭘 좀 알고 발끈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닥터큐가 말하는 화제가 이상한 쪽으로 흐릅니다.
처음엔 한의사의 수입을 얘기하더니 지금은 역으로 세금을 계산후 더해보니 월급쟁이에 비하면 상당한 고소득이다?? 일반인에 비해 고소득맞습니다........
정부기관에서 발표한 수치라는 것은 노동청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의사들도 순이익 590만원이고 변호사는 620만원일까요? 평소에는 많이도 보이던 고소득자들은 왜 통계만 내면 사라질까요?
순진하시네요. 탈세이냐 절세이냐? 몰라서 묻는 말씀입니까. 600만원벌라고 변호사하고 590만원 벌라고 의사할까요?
참고로 의사들 페이 천받는거 실제로 천 받는다고 신고하시는줄압니까. 
님 중고차 살때 매매상이 중고차값 그대로 신고할까요.
제가 난독증인가요......발끈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 아는 양 떠드는게 어이없어서 글 적었을 뿐입니다.
님은 지금 집요하게 기사에 실린 통계를 가지고
"순이익이 이렇다면 여기에 세금을 덧붙이면 이렇게나 높다. 그러면 2000벌려면 한의사 숫자에 비례해서 볼때 상위 0.1%여야 하는거 아니냐"
이거아닙니까.
논점을 피해가시는데
요약해드리자면, 기사에 나온 것은->개원의 순이익이 아니라 페이닥터, 병원수련의, 공보의 모두 포함한 순이익입니다. 퍼센티지 계산할 때 웬만하면, 군대가 있는 신졸한의사나, 선배한의원에서 배우고 있는 한의사들은 빼야 이해가 쉽지 않을까요? 오로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한의사 뿐만 아니라, 의사, 치과의사 페이닥터들 병원장이 월급주는데 얼마든지 장난가능합니다. 통장에 100만원 넣어준다고 월급이 100만원 뿐일까요? 나머진 현금으로 준다면? 도대체 구인란에 의사들은 페이 천을 준다는데 왜 닥터큐가 강조하는 "정부기관 통계"에는 600만원도 못벌까요. 개원의가 왜 비싼돈주고 세무사 고용할까요.
아직 어려서 그러나본데, 겉으로 드러나는것만 다 믿지 마십시오. 의료비용에는 비급여라는게 있습니다. 치과의사가 현금으로 받은 임플란트 고스란히 신고하겠습니까. 님같아도 숨길수 없는 보험금액만 소득액으로 신고하겠지요? 의료계의 페이닥터의 소득 상황이나, 개원의 사정도 모르시면서 기사를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시다니요.
어리신건지, 순진하신건지.. 어짜피 쌀한톨 안나오는 대화는 바빠서 더이상 답변해드리지 않겠습니다. 혼자 믿든가 말든가, 다만, 확실히 모르면 그냥 아는체만 하지 마세요.

이야 글 쓰여진 지 한참 지났는데 이 글은 정말 뒤끝의 백미를 보여주는 글이네요~

일반인들 다 보는  게시판인데;; 돈 얘기가 너무 많이나온거같아요ㅠㅠ
그리고, 의사친구들 꽤 많은데 얘기 들어보면
양방쪽 봉직의들은 기본페이가 가정의학과아니면 1000은 기본으로 다 넘는데ㅡ.ㅡ;
590;;;솔직히...저건좀아닌것같아욬
왠지 비보험은 당연하고 보험까지 청구안한듯한 액수 ㅋ

쉼터까지 퍼간거는 좀 찌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