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 한의사 의사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머리가 따르지 않아 하지 못했고, 제가 이 사이트에서 의학에 대하서 논하는 것은 아마 옛날 꿈에 대한 대리 만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못 배운 민초가 또 의학에 대한 주장을 하기 손고스럽지만 조금만 더 주장하고 싶습니다.

저의 이번 주장은 자유세계의학과 한의학이 완전 다른 의학처럼 보이지만 궁극에 도달하면 같은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에 고대 중국이 그리스 로마보다 먼저 화약 로켓을 발명한 것처럼 동양의학은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정기신의 개념에서 출발하였지만 서양의학은 몸과 마음이 따로 분리되었고 각 장기도 부분적으로 독립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으로 출발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에 자유세계의학이 발달하면서 과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하나고 각 장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었다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뇌간 시상하부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이자, 부신, 생식샘에 자극호르몬을 분비하면 갑상선에서 티록신 트리요오드티로닌 칼시토닌 같은 호르몬을 분비해서 신진대사 체온 칼륨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당이 높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간에서 포도당을 글루코겐 형태의 지방으로 저장하여 혈당을 낮추고, 위험 상황이 닥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부신에서 아드레날린 코티졸이 분비되어 간의 글루코겐(지방)을 이자에서 분비한 글루카곤 호르몬을 통해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여 ATP를 위급한 상황에 빨리 만들 수 있게 하고, 생식선과 부신에서는 남성호르몬을 만들어 고환을 크게하고 사춘기를 형성하게 하고 뼈와 근육을 성숙하게 해서 성인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자유세계에서는 만성피로를 느끼는 이유가 갑성선 호르몬 저하와 근육의 젖산 농축 뿐만이 아니라,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 고갈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고 활성산소로도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뇌와 각 장기 뿐만이 아니라, 뇌는 지방세포가 분비한 렙틴의 체내 농도로 포만감을 느끼고 (요즘 자유세계에서는 비만인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렙틴이라는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의 감수성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보고, 또한 비만한 아동에서 렙틴이 시상하부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성호르몬을 일찍 분비하게해  성조숙증의 주요 원인중의 하나로 렙틴이라는 호르몬으로 보고 렙틴에 대해서 활발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위장에서 분비한 글레린으로 뇌가 허기를 느끼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뇌는 각각 장기와 각각 세포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뇌와 신체의 결합 뿐아 아니라, (감정과 뇌가)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위산의 과다한 분비로 위궤양이 생길 수 있는 코티졸의 고갈로 부신피질이 파괴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왜냐하면 코티졸이 평소에 면역기능이 과잉되는 것을 억제하여 자가면역질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요즘 자유세계에서는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 고갈이 자가면질환의 원인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케롤 하트가 쓴 "세로토닌의 비밀"이라는 책에서도 (제가 일부분만 보아 제대로 이해 했는지 모르겠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뇌의 세로토닌 수치를 낮추고 반면에 소화기관의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설사형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고(정신이 육체를), 장누수증후군 등의 원인으로 장이 과민한 상태가 되면 소화기관의 세로토닌 수치는 높아지지만 그래 인해 뇌의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져 강박증 우을증 조루가 잘 생길 수 있다(육체가 정신을)으로 저는 이해 했습니다.

여성 화병 환자에서 유방암 갑상선암 이 많은 이유도 아마 정신이 육체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체에서는 DNA 복사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된 DNA가 암 세포로 발전하는데 면역체계가 이런 돌연변이가 된 DNA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돌연변이가 된 DNA를 사전에 제거하는 기능이 떨이지고, 또한 세로토닌의 또 다른 형태인 멜라톤니이 밤에 손상된 DNA를 복구하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뇌에서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져 멜라토닌의 수치를 낮아지고 면역기능을 떨어지게 되어 더 암이 잘 생기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요즘 자유세계에서 엄청난 차크라를 가진 일등급 의사들이 동양의학적 사상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쓴 글에서 오프라 쇼에 고정 출연한 자유세계의 일등급 의사가 자신의 병원에서 보완요법 차원에서 발마시지를 하는데 발마사지를 받은 환자들이 발마사지가 끝나자마자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발마사지가 현대의학이 모르는 기전으로 인체의 림프절을 활성화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하고, "세로토닌의 비밀"이라는 책의 저자인 캐롤 하트라는 사람도 한의학에 대한 책을 쓴 것과 옥스퍼드 의대의 교수가 한의학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은 자유세계 의학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이들이 오랜 수련을 통해 쌓인 엄청난 차크라의 결론이 인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고 마음과 몸이 하나라는 정기신의 결론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엘 펄먼이 장누수증후군에 쓴 글(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동들이 고기를 먹으면 더욱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는 원인이 이런 원인 때문인 거 같습니다.)과 류마티스 질환과 유산균의 관계에 대한 글(유산균의 기능을 단지 대장에 국한시켜 나쁜 균의 과잉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에서만 본다면 이것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기능을 소장 인체 내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과 자유세계에서 유학 중인 어떤 의사의 글로 마칩니다.

(아 진짜 마지막으로 1년전 쯤 자유세계에서 쥐에게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여 백혈구의 기능을 떨어뜨림으로써 활성산소의 발생을 낮추어 장수하게 하는 실험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 결과를 볼 때 만성적인 자가면역질환이 수명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입 위 소장에서 소화 흡수된 영양분이 혈액을 타고 간에서 해독되어 심장을 거처 폐에서 산소와 만나 혈액을 타고 세포에 산소와 포도당을 주어 ATP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와 물 노폐물이 폐와 소변을 통해서 배출되잖아요. 이렇게 산소는 ATP 형상에 꼭 필요하지만 인체를 산화시킨다고 합니다. 산소는 양날의 칼이지요. 그런데 면역체계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 과잉되면(자가면역질환) 백혈구에서 만들어낸 활성산소도 많아질 것이고 그로 인해 인체도 더 빨리 산화되어 수명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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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즘 관절염은 단순한 관절염이 아니다.

   과도한 면역복합체를 형성하는 가장 큰 원천은 "장 누수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소화기관의 기능 장애이다.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다른 자기면역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소화기관 누수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유전적 혹은 장염 다른 원인으로 어렸을 때 소화기관이 손상되어  자기면역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영양소나 세균의 부산물이 소화기관 내벽을 통과해 혈액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소화기관 이상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단백질은 전형적으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있다. 소화효소들은 소화를 하는 동안 아미노산 사이에 있는 고리를 쪼개어, 아미노산이 소화기관을 통과해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쪼개져 고립된 아미노산이 혈액 속으로 들어갈 때는 (정상직인)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단백질은 소화하는 과정에서 "펩티드"라고 알려진, 부분적으로만 쪼개진 단백질 조각이 소화기관 내벽을 통과해 들어가면 면역 시스템을 자극해 반응하도록 한다.

  아마도 수백 개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는 펩티드는 이제 아미노산과 같은 영양소로 익식되지 않는다. 오히려 공격을 받아 제거되어야 하는 이상한 물식된다. 따라서 면역 시스템이 이 항원(펩티드)에 대한 항체를 만듦으로써 항원항체복합체가 형성된다.
  외부 세계아 인간의 내부 환경 사이에 있는 최전선 방어선인 소화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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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칼럼] 마그네슘의 중요성 ( I )

 
  필자가 영양 처방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미네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그세슘이다. 마그네슘의 중요성은 한 마디로 말하면 인체 내에서 100가지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바꿔서 말하면 마그네슘의 부족증을 가진 사람들은 수십 종류의 건강상의 문제들을 초래 할 수 있다.
  미국에서 R.N을 하신 연세가 있으신 여자 환자 한분은 저녁마다 다리에 심하게 쥐가 나서 고통을 많이 받았는데 마그네슘을 며칠 복용 시켰더니 오랬동안 괴롭힘을 당했는데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한다.
 
  마그네슘 부족증이 있을 때 생기는 문제들을 살펴 보면 마그네슘의 중요성을 인식 할 수 있을 것이다.

1.불안 panic attacks: 스트레스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그네슘의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장애로 나타나는 문제를 일으킨다.
2.천식: 히스타민의 분비나 기관지 경축은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증가 한다.
3.혈액응고: 마그네슘은 혈액이 응고 되지 않고 부작용 없이 혈액을 묽게 한다.
4.장 운동성 질환: 마그네슘의 부족은 장 운동을 떨어 뜨린다. 따라서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흡수 장애나 장의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5.방광염: 방광의 경축을 유발하기 때문에 방광염을 유발하거나 더 나쁘게 만든다.
6.우울증: 세로토닌은 무드를 증가 시키는 작용을 한다. 세로토닌은 마그네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7.독성제거: 마그네슘은 중금속 오염 특히 알루미늄이나 납을 인체가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8.당뇨: 마그네슘은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주며 당 대사를 증가 시킨다. 그리고 마그네슘의 부족은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 가는데 장애를 초래 한다. 당이나 인슐린이 혈중에 많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 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9.피로증: 마그네슘은 수십 가지의 효소 작용을 하는데 마그네슘의 부족증의 첫 신호는 피로증이다.
10.심장 질환: 대부분의 심장 질환자들은 마그네슘과 연관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급성 심근경색증이나 빈맥의 경우에는 아주 깊은 관계가 있다.
11.고혈압: 마그네슘의 부족증은 혈관의 수축을 일으킨다.
12.근골격계의 영향: 마그네슘의 부족증이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부분중의 하나이다. 근막통증후군, 근 경축, 눈 떨림, 만성 목, 허리통증을 일으킨다.
13.신경계 문제: 마그네슘은 말초 신경의 자극 전달을 용이하게 한다. 부족증이 있을 때는 두통, 근수축, 대장이나 소장의 경축, 종아리나 발 그리고 발가락의 cramping(쥐나는것)을 일으킨다. 중추신경계에서는 현기증이나 혼돈을 일으킨다.

마그네슘의 부족증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언급하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슘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칼슘과 길항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기능에 더 많이 관여하는 마그네슘에 대해서는 거의 잘 모르고 있다.

필자 역시도 지금 마그네슘을 복용하고 있는데 환자들도 마그네슘의 영양 처방 만으로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된다. 모든 문제들이 마그네슘 하나로 해결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일에 마그네슘의 부족증으로 생기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부족한 마그네슘의 보충 만이 치료의 첩경이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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