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방영된 '넥시아 논란' 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또 과학의 잣대로 한의학을 밟아버리는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계속보다보니 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일정수준의 치료율을 보여야 약으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넥시아는 그 수준도 오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치료 됐다는 사람을 보면
이게 약때문에 치료가 된건지 자연치유가 된건지 구별을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불확실한 약을 불쌍한 환자에게서 몇백만원씩이나 받다니...
정말 환자를 생각하고 연구를 하고 싶었다면 양방의 항암제 수준에는 못미칠지라도
일정수준의 치료율을 보이기전까진 무료 혹은 일반 한약값 수준으로 보급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한의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한의사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이건 분명히 잘못된일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