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전을 있는 그대로만 보려고 하지마시길 권유해드립니다.^^
혈을 만들기 위한 진액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그 진액을 혈로 만드는 영기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물학적 관점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동의생리학적 흐름의
관점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래야 결국 치료에까지 적용이 될 수 있을 것같네요..
우선 혈을 만드는 데 응용되는 영기와 혈을 순환시키는데 말하는 영기는
같은 영기 속에서 세분화된 다른 영기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꼭 그 영기가 같은 영기라고 본다고 하더라도
이미 반응을 하여 혈이 된 영기와 반응을 하지 않고 혈맥을 순환하는 영기가 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틀린 생각이겠죠..
수소와 산소가 반응을 하여 물이 되면, 이미 수소 및 산소와 물은 다른 존재가 되는 거죠..
음... 쉽게 말하려다 보니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상세한 것은 학교 선배님이나 교수님에게 물어보시면 될 겁니다.^^
생물학적 관점은 '청풍학회 자료' 및 '분석의학을 통한 한의학의 이해'라는 책을 참고하셔서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