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원 전문의 과정이 양방과 많이 다른 개념임은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국립중양의료원은 국립이라는 것이 큽니다. 처우나 급여는 일반 대학한방병원과 비슷한 수준이고, 배우는 것은 글쓴이 하기 나름이라는 것이지요. 환자는 대학한방병원 환자수와 얼추 비슷합니다.

공보의 마치고 인턴 과정 밟으시는 분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여쭈어 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타고난게 안되서 병원에 못 간다는게 글쓴이 본인의 생각인지, 아니면 병원의 시스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합리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산이나 삼성, CMC등 굴지의 병원들은 성적으로 줄세우기가 대세가 된 듯 한데요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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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