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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6 16:37
아나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글쓴이 : 완전대박 (210.♡.233.226)
조회 : 12,374   추천 : 0   비추천 : 0  

여자친구가 간호대 다닙니다....4년제가 아니라 그냥 간호 전문대다닙니다.

제가 화가 나는 것은 x도 안되는 거기 간호대 교수가 한의학을 깟답니다..ㅋㅋㅋㅋㅋ

제 여자친구는 괜히 혼자 뻘쭘해졌다고 하더라구요,....주위 친구들도 괜히 여자친구 안됬다는 눈으로 쳐다보고...ㅋㅋㅋ 이건 머 아나 저만 욕먹는게 아니라 주위 관련된 사람들도 괜히 미안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진짜 이 기분을 머라고 표현을 해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머 이딴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전화받고 저는 머 그러려니 하며 웃으며 그냥 넘겼는데....

도데체 어쩌다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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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닝 11-10-06 17:10
 118.♡.138.102  
그저 만만한 게 한의학이죠
디어씨 11-10-06 17:41
 180.♡.65.174  
어그로 끌지마세요
rose01 11-10-06 18:17
 180.♡.172.73  
님이 올린 글 의사인지 뭔지 암튼 한까로 보이는 사람이 퍼가서 디씨 한의갤에서 까이고 있습니다.
한번 가보십시오.
Friedrich 11-10-06 19:36
 125.♡.98.69  
어그로 끌지 마세요 2
체리곰 11-10-06 21:36
 125.♡.109.13  
이정도 광역도발론 어그로 안끌림요.

제 전여친님도 약대 댕기셨는데 거기 약대 교수는 한의사들 돌팔이라고 맨날 욕한다고 합디다.

저도 첨엔 화나서 약 xx 주제에 라고 목구멍까지 넘어왔지만 참았습니다.

쿨해지세여.. 왠 개가 짖나보다 하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본이니 잘하면 그만.
破邪顯正 11-10-06 22:52
 1.♡.232.33  
전체 글 보기로 조회해보니까 아주 가관이군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韓醫學의世界化 11-10-07 22:00
 125.♡.56.31  
한의학 쪽에 관심 있다는 분이 어느새 한의대생이 되었나 보군요

요즘 한의대는 여름에도 학생을 모집하나 봅니다
아스테리아 11-10-11 10:57
 210.♡.148.141  
어느새 제목을 바꾸셨군요.
     
관리자 11-10-11 11:04
 211.♡.126.170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관리자가 수정했습니다.
          
아스테리아 11-10-11 11:10
 210.♡.148.141  
아하 그렇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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