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며칠 전 목련은 한창되고, 벚꽃은 이제 눈뜨려하는 걸 보았는데,
토요일 비와 일요일 화창한 햇살은 황사를 뚫고 벚꽃을 일으켜내었네요.
진주도 좋고, 경주 보문단지도 좋고 벚꽃은 좋은 곳이 많습니다.
왜놈들 생각이 가끔 나긴해도 꽃은 이쁜게 사실입니다.
우리 병원 근처에도 조금 알려진 곳이 있는데 어린이 대공원입죠.
이번주 놓치지 말고 저녁에 산보한 번 가야겠습니다.
작년에는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 정말 이상하게 나왔는데,
올해라고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만 말입니다.
책상에만 머물지 마시고, 일년에 한 번 쯤 꽃놀이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