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에 이 사회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0년전 미래예측가들의 예측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맞았는지.
한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20년후에 한의사의 지위를 알려면 이 사회전체를 분석해야 하는데
그걸 할 수없으니까요.

섯부른 전망은 소용없습니다. 포항공대를 다니다가 시험 치셨다는데 포항공대를 얼마나 다니신건지.. 한 1,2학년?아니면 뭐 석사과정이라도 밟으셨느지요? 전망은 함부로 말씀 못드리겠지만 한의학은 제가 해본 바로는 재미있게 할 만한 학문인듯 싶습니다. 꾸준히 흥미도 유발 되구요.

내가 20년후의 어떤 직종이든지 그 미래를 알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능력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든지 땅투기를 해서 떼부자를 하겠네요..

다른말은 맞는거 같은데
왜 한미 에프티에이를 하면 한의학에 불신이 생길까요.

잘될지 못될지 현상유지가 될지 어떻게 될지 다른직종의 불안함 이상이 되는건 확실합니다.

불안함을 견디기 힘들면 능력 좋으신거 같으니 다른거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20년 후라면 지금보다야 발전해 있지 않을까요? FTA니 그런 먹구사는 문제를 떠나서..학문으로서만 말입니다. 중요한 학문인데 아주 없어질것 같진 않은데요..ㅎ
그냥 직업적으로 말하면 개인의 능력 차이니 전망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한의학에 대한 불신" 운운하려면 먼저 한의학에 대해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새 그런식으로 한의학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거의 모두는 한의학에 문외한인 사람들 뿐입니다.

상대주의가 뭡니까? 남을 이해하는 거 아닙니까?

이해는 커녕 우리 고유의 의학을 자기 맘대로 매도하니 원.

FTA도 되고 하니.. 한의학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한의학 이용해서 편하게 돈벌 가능성"에 대한 불신이라고 정정하셔얄듯 하네요..


별 믿음도 안가는 학문에 뭐하러 원서는 내미셨는지....

한의학 이용해서 돈벌기 지금도 정말, 정말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앞으로야 더 말할 나위가 없겠고...
.

지금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아직 수능으로 갈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으로 약대가 있군요..

고시도 좋고..

차라리 포공에서 열심히 하시는게 나았을 수도 있을 겁니다..

여기가 한의학사이트라 그런지 몰라두
다들 답변이 부정적이네요..



의사사이트가면 다 의사어렵다하고
약사사이트가면 자기가 젤 죽겠다하고..

질문하신분 좀 더 알아보세요..

갠적으로 여기서 답변해주시는 말씀들
꽤나 주관적인것같다는 느낌 많이 들거든요,.,

아니그렇다구요.. 넘발끈하시진 말구요

미래학자도 아니고 어떻게 20년후를 예측할 수 있을 까요.
다만 고령화사회가 되가니, 한의사들의 역활이 중요해질 수도 있겠지요.
물론 이것도 얼마나 노력하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마음대로 점처보면 분명 지금같은 이원화된 의료체계는 아닐듯합니다

현재도 돈이나 직업이주는 명예...이런걸로 선택하기엔 별로~~~

간단하게 한의원많죠...좀 관심가지고 살펴보면 그다지...

평소에 어떤 관심이 좀 있었나요?
돈 버는 건 본인 하기 달렸고... 직업 편함을 생각해 보세요.
뭐 달라느냐고 하면 그냥 주면 되는 거가 날지.
환자와 얘기를 1분 정도만 하면 되는 거가 날지.(사람 상대가 가장 어렵지요.)
환자와 얘기를 수분 정도 하고 옷 올려라, 아프다, 소독하고 피 나오면 닦고,,,
만능이 되어야 하는 직업이 날지....

달라느냐고 하면 그냥 주면되는거ㅡ.ㅡ

주관적이냐 객관적이냐하고 사실이냐 아니냐하고는 아무런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위쪽에 thoy님께서 직업환경에 대해서는 조금 밝혀 놓으셨군요. 뭐 남의말 들어봐야 무슨 필요 있겠습니까. 뜻이 있다면 오시되 평생 열심히 살겠다는 마음으로 오시는 것이 미래의 전망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의 사회 변동 상황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설령 현 재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하여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한의사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의학은 세계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최신 분야로 여겨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분야죠. 전통의학 분야가 이렇게 각광받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각종 통계 수치는 해마다 한의원에서 의료비를 지출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96년도에만 해도 한의학이 차지하는 전체 의료비 비중은 1퍼센트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5~6퍼센트로 추정됩니다. 물론 침 보험수가의 인상에 힘입은 바 크지만, 실제 래원환자수도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한의사라는 직종이 어떻게 변할지는 정확히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변하는 현재 한의대를 들어오는 한의사들이 나중에 의료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한의학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이 보입니다.

앞으로는 의료지형의 변화로 한-양방의 통합으로 갈것 같이 보입니다. 어떤 길이든, 한의학 자체는 유망해 보입니다.

덧붙여, 해방 후 50년 동안 한의사의 지위가 떨어진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올라갔죠.

맞아요~ 제 생각에 이제 기껏해야 20? 21정도 되셨을 듯 한데....
정말 뭐랄까.. 많은 분들이 공대에 계셧던 분들이고, 졸업하신 분들도많고 하지만,

흠, 자기가 얼마나 만족하며 사는지 거기에 달려있는 듯 합니다.
공대에서 졸업해서 잘 풀린다면 그보다 더 나은 게 없겠지만,
군대or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리신 걸로 사료되옵니다.

솔직히 지금 적성을 고려할 나이는 아닌 듯 싶습니다.
그럼 뭐냐~ 밥먹고 살기 좋고, 여가 시간 많고 , 공부하기 편하고(?)뭐 이런 직업이 있으면
가면 좋은데 아쉽게도 그런공부는 없는듯 싶습니다.

확실히 공대공부보다 한의대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양도 양이지만,
스스로 고민해야 하는게 많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잘 풀렸을 경우.. 공대> 한의대 (상당한 차이)
그냥 보통의 경우.. 한의대> 공대 (근소한 차이)
못풀릴 경우.. 한의대=공대

뭐 대충 이정도 아닐까요??ㅋㅋ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지금 상태로 간다면 진짜 실력있는 사람 빼고는 미래가 부정적일 듯 싶습니다.
개혁이 일어나겠지요..
FTA에서 불신이 오는건 좀 논리가 안맞네요 ㅋㅋ
FTA가 불신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가없는데;;

위엣분들 말씀대로 전망은 지금도 안좋구요-_-너무많다네요ㅋㅋ

벌이로 보자면, 동네 음식점 생각해보시면되요
망하는 곳은 망하고 잘버는곳은 떼돈벌고;;

한의사는 몰라도 한의학은 유망할거 같네요^^ ..
열심히 공부해보겠다 마음 있으심 도전해보심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