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만땅요...

캐동감이요

양극화가 심화된게 문제같은데요; 노무현덕분에 덜 벌어졌다는 얘기도 있지만서도.

정의는 우리 바로 옆에 살고 있지는 않는듯 하네요...

좀 멀리서 우리 옆으로 올들 말듯~~

경제파탄 민생파탄 맞구요...조중동 문화같은 신문 안보세요

거기에 경제파탄 민생파탄이라고 나와있어요. 사설쓰시고 외부기고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틀린말 하겠어요

특히 우리서민같은경우 평생 낼일없는 종부세 거의 낼일없는 양도세......

이긴하지만  부자님들이 내실 세금폭탄에 걱정하실거 생각하니 우리 서민들은 더 분노하고 마음

아팠어요 ....이제 좀 편안하시죠

부동산 투기...아니 투자도 눈치보이셨죠 이제 마음놓고 하세요

규제완화되면 재벌님들도 이제 편하게 비정규직도 많이 만드시고

필요하면 짜르시고...재벌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온 국민의 압도적지지를받는 이명박 당선자 조중동 한나라에서 항상 외치신거

이제 이뤘네요

또 운하도 파신다고하네요 서민입장에선 너무 설레요

한반도 지도를 바꾼다니  아 기대 만땅....

현명한 선택을하신 위대한 유권자 여러분 행복하세요 ^^

반대표 던지신분들 실수하신거에요......

제말 맞죠 ^^

정부가 홍보용으로 조작에 가깝게 만든 이런 자료를 가지고  지난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옹호하신다니....

이번에 50%에 가까운 과반수에 가까운 득표율이 아직도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시는것 같습니다.

양극화는 심해졌으며

서민 중산층은 더욱더 힘들어지고

늘어나는 정부 재정 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각종 세금의 증가에..  머 말하자면 끝도 없겠죠.

바닥민심이 얼마나 땅에 떨어졌는지 이번 대선이 모든 것을 말해줬다고 봅니다.

통계란 것은 어느 부분을 가지고서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도 달라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입맛에 맞는 것들만 가지고서 잘만 포장하면 안좋와진 것도 괜찮게 유지된 것처럼 포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점점더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예전에 비해서 교육의 불평등이 심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모 이런 이야기야 원래 10년도 이전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한 부분이기에 노무현 정부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 불평등이 점점더 심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점점 중산층은 줄어들고 그 이상이거나 이하이거나.

절대 빈민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고요.

모든 문제가 노무현 정부의 탓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정부의 홍보정책과 반대되게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삶의 질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게 사실이죠.

물론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지금의 현실을 급격하게 바꾸기는 힘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노무현 대통령은 분배에 어느 정도 비중을 둔 건 사실입니다만, 분명 정권교체 후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은 분명히 느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이 비록 한나라당과 김영삼전대통령이 과거 벌려 놓은 결과물이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국민이 느끼기에 이 정당은 조금 불만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이죠.
 그런 상황에서 구관이 명관이란 생각이 퍼지면서 이명박후보가 당선이 된 겁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분배엔 코털만큼도 관심이 없는 공약을 내걸었었죠. 성장은 분명하겠지만 누구를 위한 성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정당이 실도를 했을 뿐, 이명박 후보가 청렴하다거나 BBK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한나라당이 언론 플레이 하나는 정말 기똥차게 잘하더군요. 괜히 몇 십년이나 대한민국을 쥐고 흔든 게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지금처럼 무자비하게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 수치만 보고 노무현 정권이 잘했다고 할수는 없는게..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화되었다는게 문제가 되겠지요.

아래까지 전달이 되지 않는..

머..근데 또 이게 노무현 정권의 문제라고 볼수만은 없는게..

시대적인 흐름이자 구조적인 문제이니깐요..

다만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부동산 말고는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을 고착시키는 정책들을 쭈~욱 실행시켜왔으니..

암튼 노무현정부가 경제분야에 대해선 필요이상으로 욕을 먹고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작년 초에 제가 쓴 "노무현이 하고 있는 정치의 성격~"이란 글을 한 번 읽어보삼. 지금은 노무현이 해왔던 일들의 결과가 다 나온 지라 거기에 덧붙일 말들은 많지만..


http://www.hanidae.com/g4/bbs/board.php?bo_table=freeall&wr_id=480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3%EB%B9%AB%C7%F6&sop=and

일단 일반적인 생활인들이 느끼는 노무현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인 생활비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기초생활비수준은,, 이제 일본이나 미국에 비교해봐도 높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값은 차치하고라도, 먹는 문제만 하더라도 식자재부터 시작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요리의 수준을 놓고 볼 때, 그 질에 비해서 지나치게 가격이 상승했지요..
게다가 LNG, 디젤 등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서(세금 안내던 데 세금을 부과하거나 세금을 높히는 방식으로) 교통비를 비롯한 각종 물류비용이 엄청나게 상승한 점이 서민층에서는 노무현 정권의 실정으로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기름 태워서 돌리는 각종의 엔진류를 가지고 생업을 뛰고 계시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를 것이라 생각되어 예를 들자면, 농민들에게 유류세 없이 팔던 디젤 등에까지 비싼 유류세를 팍팍 먹여댔죠..

하여간,, 실제적으로 먹고 사는 부분이 더 퍽퍽해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리 된 아주 근본적인 원인이야 이명박이 짚은 것과 다르겠지만,,, 적어도 피부적으로 느끼는 부분에서는 이명박이 짚어내고 있는 부분이 적확하지요.. 뭐 이명박 식으로 해서 5년이 지난다고 해서 국민들이 얼마나 더 부자가 될 지에 대해서야 매우 회의적이긴 하지만...

이명박이 당선되자마자 이리이리하겠다라고 자기 공약 중에 중요한 부분(유류세 감소 등등)만 말했던 걸 보더라도, 중하층의 국민들이 정말 허덕대며 힘들어 하던 부분들을 우선 개선해서 지금의 지지를 후광으로 업고 가며, 그 후광 속에서 공기업 및 공무원 세계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정리를 해나갈 것임을 누구나 다 짐작할 수 있지 않습니까?

최근 보수적인 언론의 신문기사에서도 크게 다뤄지고 있는 바로 이런 부분들이 노무현정권이 벌여놨던 정책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