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0 이므로 주어진 식의 분모 x-[x] = x-2 입니다
그렇게 변환해서 푸시면 쉬운문제로 바뀝니다~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함수의 극한 문제에서 제가 좀 많이 애를 먹는 게

[ ] 함수인데요...어떻게 해주면 보다 더 효율적으로 풀 수 있을까요?

[] 함수가 들어가는 문제를 푸는 대표적인 해법이 몇개 있는데요.

우선 기억나는 방법 1가지....

[x]를 x - h 로 치환해서 푸는 거죠. (단 h는 0이상 1미만의 실수)

물론 문제에 따라서 이렇게 치환해서 푸는 문제도 있고 아닌 문제도 있으니 항상 쓰시면 안되구요...

[] 들어가는 문제 유형은 거의 정해져 있어서 몇가지 패턴을 아예 외워버린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지실 거에요.

하긴 머 수학 공부가 전부 그런식이긴 하죠.

개념 이해 =>문제를 통해 개념 다지기 => 대표 유형 문제 달달달 외우기 => 고난이도 응용문제 반복 연습

그렇게 한 파트 끝내면 다음 파트부터 다시 개념 이해 =>문제를 통해 개념 다지기 => ...


결국 수학은 암기과목 이라는거? ㅡㅡ;;

그렇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우스기호의 본질은 [내림] 입니다. 이걸 물어보는 거겠죠. 수능쯤 되는 시험이라면..

모든 수능수학문제에서 모든 수학적 기호는 없어지라고 있는 겁니다.

가우스 기호, 루트 기호, 절대값기호 등등이요.

루트는 제곱을 해서 없애고, 가우스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없애버립니다.

1) x의 구체적인 범위가 제시가 되어 있으면, 1 단위로 각각 범위를 나눕니다.

예를 들어서 x의 범위가 1부터 3까지이면
x의 범위를 1부터 2미만, 2부터 3미만 그리고 3

이렇게 셋으로 나눠서 들어가 줍니다.

2) 구체적인 범위가 없으면 yes1002 님이 말씀한 것처럼 X=A+h로 치환합니다. 이 때 A는 정수이고, h는 0부터 1미만이구요


님이 올린 문제는 제가 유형제시한 것 중에서 1) 번 유형입니다. 여기에서 범위가 구체적으로 한 범위만 제시가 된 거네요..

그 이후는 메이져스케일님이 말씀한 것도 동일합니다.

다른 관점) 어떻게 보면 제가 바로 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한 내용이지만,

가우스기호 보다는 극한의 수렴 관점에서 볼 때에 " x->2+0 " 의 의미에

주목을 할 때에 x가 2.0000000000000000.....................1 이런 의미이

므로 가우스 기호안에 2.0000000000000000.....................1 를 집어 넣어 버리면 가우스 기호가 없어지면서 바로 2가 되어 버리는 것이죠.

만약에 리미트 밑이 수렴이 아니고, 무한대로 갈 때에는 x의 범위가 구체

적으로  제시가 된 것이 아니므로  X=A+h 로 치환하는 유형으로 파악을

하고 그 후에 죽 해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원칙적인 방법이고, 이게 하다가 보면 계산이 길어져서 시간을 더

많이 잡아 먹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에는 x가 무한대이니깐, x에 1을 대입해보고,2를 대입해보고 이

렇게 몇 개해보면 선택지중에서 어느 숫자를 닮아 갈 거에요

그러면 그것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지금 말한 것은 님이 올린 바로 그 문제의 리미트 밑이 무한대일때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문제에서 가우스가 나오고 밑이 무한대일 때를 말하는 거에요

무한대의 의미와 수렴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앞에서 기호가 없어져야 한다고 했는데, 가우스는 이렇게 푼다 절대값기호는 이렇게 푼다 무슨 기호는 이렇게 푼다 이런 것을 통합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그냥 기호를 없애주는 것이고, 이 기호를 없애주는 것을 다른 것과 통합해서 볼 때에 -  예를 들자면 3차나 4차 방정식을 풀 때에,  일차식들의 곱형태로 해서 푸는데 이것을 좀 곰곰히 생각해보면 식을 간단하게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3차나 4차식으로 되어 있으면 복잡해보이니깐 방정식의 근이 바로 안보이는 것이고 이게 일차식의 곱형태로 변형이 되면(인수분해나 조립제법 등을 사용해서) 식들이 간단하니깐 바로 근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크게 보자면 기호를 없애는 것과 고차방정식을 푸는 법이 주어진 식을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크게 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님이 올린 글을 보니깐 과외 받는 것 같던데, 과외 선생한테 물어보면 될텐데요.

감사합니다.

과외선생님께도 여쭤보기는 하죠.

하지만 시간제라서 (샘이 인기강사라...) 질문시간도 거기에 포함이 되니

부득이 이렇게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