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뭐라고 말을 못드리겠네요.
다 나름 장단이 있어서...

과학고나 특목고를 가는 경우, 경쟁이 되어서.. 장점이 있고..
거기서도 잘하면 좋겠지만..
제 생각에는요..
갈수록 내신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일반계고가 낫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인생이 걸린 일이라 뭐라 답변하기 힘들겠네요

따님이 원하는 대로 하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네요

과고출신입니다. 갈수있다면 특목고 가는게 좋습니다.
저때는 비교내신해줬는데 요즘에도 해주는지는 잘모르겠네요
궁금한게있으면 쪽지주세요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가는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의사지요

일반적으로 일반고 가는게 낫겠죠. 한의대는 대체적으로 내신을 많이 보는 터라.. 물론 여고는 제가 알기로 만만치 않게 내신 덕후 여고생들이 많아서 힘들다고 하던데.. 공학쪽으로 가시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한의대에 한정한다면요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글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분발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입시가 계속해서 바뀌어서 내신의 비중이 높아져서 일반고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있어서요. 아무튼 제 딸이 선배님들의 후배가 되어 좋은 의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격려글 감사드리며 2011년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장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목고의 장점은...전체적으로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유지되고 또한 주변의 자극을 받아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장점이 반대로 단점으로 와서...좌절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일반계고의 장점이라고는 내신을 받는 것이 좀더 유리한점 외에는 어떠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ps)개인적으로 전 동생은 특목고를 나오고 저는 강북에서도 학군이 제일 안좋은 동네에서 공립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면학 분위기는 정말로 공부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어느정도의 내신으로 마이너스 되는 부분은 면학분위기로 충분하게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고요..

단, 제일 중요한건 어디를 가던지 본인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라면 무조건 특목고.
과학고보다는 외국어고.

공립국제고 수준이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서울권 외고정도의 수준이라면 특목고를 가고
그게 아니라면 일반고를 가는게 나은 것 같아요
대학 가는거 자체만 놓고보면 일반고를 가는게 낫긴하겠지만
대학와서 보니 고등학교 인맥이 특목고와 일반고는 너무나 다릅니다
고등학교를 인맥때문에 가는건 아니겠지만
인생 살아가면서 고등학교처럼 쉽게 인맥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대원외고나 과학고 목표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원외고 출신들은 졸업하고 나서 어학능력이
타 고등학교 나온 학생들이랑 차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