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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이탈해서 영향을 주는 건 상위권들이 아니고 중상위권 이하기 때문에
(문과 수학 잘하는 사람들은 못해서 갔다기보다는 그냥 문과에 지망하는 과가 있어 갔다고 봐야함.)
베이스는 어차피 부족해서, 수리가형은 엎치나 메치나 박터집니다.. 그냥 자기 정한 갈 길을 가는 게 제일 낫지요.

한의까는 수없이 봤어도 수리가형 까는 첨보네요.ㅋ

얼마나 가형때문에 고생했으면 이런글까지 띄우는지.

하루빨리 나형으로라도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이시기에 뻘짓하시는게 수험생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만..)

님이 여기서 이런짓 안해도 나형 가서 열심히 할분 가형으로 생존할분들

다 각각 그에 맞게 문뚫고 한의대 갑니다.

그리고 지금 방향 제시한답시고 한의대 생도 아닌 그렇다고 순수 입시전문가도 아닌

단순히 수능경험 많고 가형때매 한이 맺힌 나형 장수생 수험자의 입장에서 조언할 시기도

더더욱 아닌듯하네요.

열심히 하셔서 그쉬운 나형으로 '3개월' 만에 빠싹 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한의대 입시 변화로 인해 님 말씀대로 장수생이면 문과의 선택이 이과보다 낫다는 거에는

동의하는데 지나치시네요.

수리 나로 많이 빠지면 빠질수록 수(가)의 비중이 높아진다는것 외의 다른 요인은 찾아보기 힘들텐데;;

 ( 수리나형으로 많이 빠짐 -> 평균이 고르게 됨 -> 표준편차가 작아짐 -> 뻥튀기 구간이 많아짐 -> 언외보다 실제 비중이 높아짐)

 이렇게 비중있게 다루고 비추를 때려야할 글인가요?

제 말은.. 깔 필요없이 보기싫으면 그냥 안봐도 될 글 같은데요ㅎ

이게 무슨 수리가형 까입니까?  스카이 문과에서 가형 과탐 도 지원 가능하니깐..
가형은 어떤면에서  더 유리해졌는데..(점수만 잘나온다면..)
단지 가형에서 나형으로 옮겨갈 소지가 늘어났다는것 뿐인데 ...정말 답답할뿐
정말 입시전형에대해서 무지해서 그런건지 아님 가형 나형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져서 그런건지..
정확한사실을 말해도 자기한테  거슬리면 무조건 까고 보는거 진짜 안좋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