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상황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시간도 님보다 더 짧게 잡고 공부해서 성공한 예도 있긴 합니다,,,)
예비역들의 수능은 모두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남이 해서 되었었단 얘기가 얼마나 도움될 지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 생소한 분야에 발을 디딜때 첫째는 일단 대세를 따르라는 거겠죠

대세를 따르다 보면 자신이 그 분야에서 어느걸 해야할지 판단이 설겁니다

대세가 무엇인지는 저도 발 뗀지가 꽤 되서 잘은 모르지만...요즘 대세는 가형에 과탐이 아닐런지...

암튼 일단 대세를 따르심이....

되는분들 기준으로 보면 이래하나 저래하나 결국엔 되고
안되는분들 기준으로 보면 이래하나 저래하나 별짓을 다해도 결국 안되는게 시험입니다
그건 비단 수능 뿐만에 한정되는건 아니겠고요..

일단 대세를 따라갔다가 분위기 파악 충분히 되면 샛길로 가도 늦을거 없다고 봅니다

예.. 그렇군요.
우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