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원문 (아래참조)


" 예전에 입학한 학교가

해가 갈수록 컷이 떨어지니 씁쓸합니다.

그 감정이 정말 이해가 안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정말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건지.."




쪽지내용 주셨는데요


아! 이제야 알겠군요. 예전에 혹시 중복으로 따른 대학에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그때 한의대 안간걸 후회하고 계시는거죠?

아니면 한의대 점수 폭팔 혹은 그 근접기에 대학을 가셔서 못 들어가셨을수도 있겠지요

근데 과거 지난거 몇년 입결따지고 그거 해서 뭐할라구요

저도 그당시 한의대까지는 아니었지만 약대 중복합격했는데

지방이라 멀고 구리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는데 지금 상황 생각하면 바보짓같죠.

그런데 정보제공이 목적이면 정보제공만 하시던지

아니면 걍 솔직하게 까고 말을 하시던지

쓸데없는 비교나 끄트머리 들어간거는 따져서 뭐하실려고요 정신건강에만 해롭죠

안그런가요

아쉬우면 공부를 해서 다시 가든지 아니면 현재 만족하며 사는거죠.

흠. 아무튼 저도 너무 과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소설을 쓰시네요 ㅋㅋㅋ 아무튼 님은 인격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 같으니

앞으로 님 글은 pass!

저는 님 관련 글엔 첨 댓글 다는거니까요 ㅋ

 개인적으로 한의대 점수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뭐하시는 분이세요? ^^

가 버리셨네.. ㅋㅋ

수고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