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사리는건 아니구요. 적극적인 답변보다는 적극적인 검색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곳, 경쟁자로 생각해서 아는거 안알려주고, 몸사리고 그런 곳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기본 적인 것,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것들에 대해서도 질문하는 걸 너무 많이 봐오신 분들이라
원하는 답변이 없었을지도 모르네요.
정말 준비하고자 한다면 검색 , 각 대학 모집요강은 본인 재량으로 잘 읽어보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대학홈페이지 가서 모집요강도 못찾아 보신다면,,
한의대 접으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한의대가 좀 어렵습니다.
아, 실례일지 모르나, 개나리님이 올리신 글을 검색해 봤는데요..
고민하실 가치가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면서 글을 올린게 보이는데
수능 날 한의대 갈 점수 나온다면 , 그 외에는 개나리님이 한의대 가는 것을 막을 어떠한 요소도 없습니다.
군인이라도 말이죠. 그러니까 아무 걱정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p.s; 그런데 4월 18일에도 모집요강을 물어보셨던데.. 다음부터는 이곳에 올리는 것 보다
각대학 입시처로 전화거시는게 좋으실듯 하네요. 그쪽이 확실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싫은소리 한마디 할께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개나리님 정말 황당한 말씀만 하시는데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니 답변 달아주셈~ 하는 태도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상황이 절박하실수도 있겠지만, 여기 게시판에서 무조건 답변부터 요구하는 글이 상당히 많거든요. 답변 달아주는 사람마저 짜증을 나게 하는;;;
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손에 쥐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정도쯤은 다 아실만한분 같은데........
입시요강이든 수능 대비해서 공부하는것이든 또한 확정된 입시요강에 따라서 어떻게 원서를 쓸지
모두 다 스스로 해야하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아참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직 입시요강이 확정된곳은 한군데도 없답니다.
하다못해 학원 다니는 수험생이나 학교에 있는 수험생들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검색하거나 정보를 찾을줄도 모르는 학생을 제외하면 선생님들이 최소한의 정보만 쥐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입시요강 읽게 하고 분석시키고 지원할 학교도 다 스스로 결정하게 합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선생이 여기가라 하면 그 학교로 들어가는 시대는 아니죠 분명히.
그리고 경쟁자 경쟁자 하시는데, 제가 다시 수험생이 된다면 여기 있는 한두명의 수험생을 신경쓸 겨를에 책 한 글자를 더 보고자 하겠습니다. 개나리님 말고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한의대 들어오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는게 지금입니다. 여기 한닷에 들어오는 사람만이 한의대 지망생의 전부가 아니지요.
굳이 답변을 달아주길 원한다면 원하시는 대학 입학처에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쓰거나 상담게시판에 답변을 요구하는게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또한 첨언하자면 한의대 입결이 궁금한것도 수험생 입장에선 정말 당연하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학교들이 입학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때문에 그것도 역시 조금만 손 움직이면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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