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하면 매달 드는 고정비용 중, 간호사 1명의 월급이 그리 크지 않을겁니다.

간호사 월급 보다요.. 존재 자체가
한공간 안에 있음 불편하니깐 원장실도 있어야 되고
그러면 크게 지어야 되잖아요 ㅋㅋ

원장 지가 피뽑아도? 보약 2~4재만 팔아도? 웃음만 나오네요... 비단 한의원 경영에 대해서만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닌 거 같은데......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채용되지 않으면 보건소에서 개설허가를 보통 안내줍니다.

보통이 아니라 아예 안내줍니다.

혼자서 해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 한명 있다가 나가는 경우도 있구요.
전 혼자서 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대신 여유 시간이 줄어 들겠네요.

하루평균 보약 2~4재만 팔아도 대충 50인데 ->이게 어렵죠.

바다너머님 말씀대로...간호사 or 조무사가 없을경우 개설허가가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개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감사에 걸리면 벌금을 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 일하신다면 환자 1시간에 2-3명 이하로 보셔야 할 듯 하네요...
혼자서 침놓고, 침빼고, 상담하고 이것만 해도 정신 없는데...

일단 수능부터 치고와.

ㅋㅋ  엣지있으신 답변...ㅋㅋ

생각이라곤...간호사도 아니고 조무사인데 그 월급 주는것도 아까운데 오픈은 왜 하나요?
보약 2-4재 참 나원...그게 쉬운줄 아시나 ...아니 병치료약 한재 15만원짜리도 2-4재 팔면 대박인데 그정도 약재 팔려면 10명 환자 오면 1재 약 처방이라고 생각들 하는데 20-40명 그 환자 다 침 맞을건데 침 놓는게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논에 볍씨 뿌리는것도 아니고..) 혼자 40명 놓고접수받고 물리치료 하고 약처방 4재 함 해봐요....(12월부터 한방 물리치료 보험화로 한의사 면허 청구로 하루35명까지 물리치료 시키고 할려면 물리치료실도 할텐데...헐) 2~4재 정도 팔려면 괜찮은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참 생각이...그리고 들어와서 보면 혼자 생각하던것과는 틀린 여러가지를 알겁니다.
함계산해봅시당....40명 내원환자이면..침1만5천원*40명=60만원..약4재=15만원*4=60만원 하루120만원 매출이네요..(추가로 물리치료실 운영시 기본치료3천8백원*35명*25일=332만5천원) 신졸치고 아주 특A급은 아니나 A급 선빵치는 매출임 그럼 25일 근무로 계산시(토요일은 풀 근무가 아니죠..)
25일*120만원=3332만5천원 헐...서울시한의사협회서 말한 서울시 한의사 한달 평균매출이라고 발표한 2천만원 보다 많네요...2억5천대출(6%이자)시....빚3년안에 청산하고 벤츠 골라서 몰고 다닙니다...ㅋㅋ

아예 그냥 왕진하세요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가방하나 들고 왕진가는게 진리일 듯

아오 챙피해라

근데 이거 왜 안지워 질까요?

님들 비추천 좀 찍어주심히..

창피한거 아니 그나마 다행;

그 정도야 얼마든지....

^^; 누구나 한번쯤은 이러면 어떨까? 라는 질문이었다고 생각해요.

간호사랑 결혼해서 카운터에 두시면 됩니다. 대신 모든 돈은 그 간호사가 가져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문장에서 오호라, 두번째문장에서 반전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런글이 좀 있어야 댓글이 많아지네요

저 채용해 주십쇼

ㅋㅋㅋ
너무 재밌는 글이라 저도 모르게 로그인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