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분들 한의학 위기라고 말하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특히 디씨에 올라온 글들 퍼서 한닷컴에 올리는 글 보면 과거 한의학 나온 선배분들이

한의학 다 잡고 있어서 이제 갓 사회 나오는 뉴비한의사들은 기껏해야 300~400받으면서

생활하고 반 이상은 개원해서 폐업한다는 사실이 한의대 까는 것만은 아니라는걸 현실

적으로 체감했습니다.

전 군대 갔다와서 다시 재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기 전이나 갔다온 뒤에 약간 사회 생활을 경험하고 사회라는게 용 꼬리보담도

뱀의 머리가 되는게 훨씬 낫고 작은 회사의 사장이나마 못되면 나는 참 힘들게 회사 생

활 하겠다는걸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23살인 나이에 늦게나마 삼수까지

준비해서 명문대 or 한의,전문직 얻으려고 준비하는 1 人입니다.

그런데 이 한의과를 먼저 밟은 선배들의 쓴 소리가 마치 저에게 들리는것 같군요

솔직히 제 꿈은 한마디로 축약하면 돈 많이 버는겁니다.

모두들 다 그렇지 않습니까 요즘 세상에 진짜 일부는 한의학 그 자체가 좋아서 한의대

다니시는 분들도 전 그렇지 않습니다.솔직히 전 한의학과 생각치도 않았습니다.그런데

어느날 저보다 나이 4살 더 많은 형께서 요즘 주변에 명문대 나와도 백수인 놈들 많다고

너가 대학 늦은 나이에 다시 가는데 어찌 어찌 대학 들어갔다고 쳐도 니 나이 또래에 안

맞는 애들과 경쟁을 하고 또 취업을 하기 위해 몇년을 더 부어야 하는데 그렇게 돼면 니

가 최소한 빨라도 30살인데 그렇게 되면 너 나이는 너무 많다 차라리 너가 그나마 대접

받고 출세하는 길은 공무원이 되거나 아니면 전문직을 얻는게 낫다면서 저에게

한의학과를 강력하게 추천하더군요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사회

생활 약간이나마 해보니 제 자신은 조직생활 보다는 작은 회사 사장이나 관리가 되서 회

사 운영하고 마케팅 하는게 훨씬 더 재밌고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모든 세상의

힘이 돈으로 지배되는 세상인 만큼 저 또한 재력을 갖추는게 힘을 갖추는것이라 생각하

고 돈에 대한 욕심이 남보다유별납니다(물론 제가 사채업 같은 음지쪽에 뛰어 들겠다는

말은 아닙니다,전 정직하게 돈 벌고 싶습니다)주변에 많은 분들을 보면 300~400가지고

도 근근히 살아가시는것 같아서 저는 지금 나이가 어리고 아직 기회가 있기에 정말 돈

많이 벌수 있는 기회를 잡고싶습니다.이 사이트에 올래 본업이 한의쪽이 아닌 다른 학교

다니다가 온 장수생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장수생분들께 몇가지 여쭙고

자 합니다

1.한의사 보다 월등히 수입이 높은 전문직 어떤게 유망할까요?(판검변,의사,7급공무원

제외하고 말씀 부탁드립니다.그런데 요즘 정말 세무사들도 수두룩 하더군요)

2.솔직히 제가 비전 있고 자금력만 있으면 사업을 하고 싶은데 요즘 프렌차이즈 사업도

  망하는데가 수두룩 뻑쩍 하더군요.앞으로 뜰것같은 아이템 사업이나 앞으로 이쪽으로

  나가면 유망할것 같은 직종 추천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이 한의대 사이트에 순수 한의학과 관련 목적으로 들어오는분들이 많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저 또한 처음에는 그럴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나 한의대의 현실을 깨닫고

느낀바가 많네요.많은분들이 비평 또한 많이 하실꺼라고 압니다.왜 한의대 사이트에 와

서 이 댄스하냐고..그치만 저보다 사회에 먼저 조금이나마 일찍 경험하신분들 아직 나

이가 어린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새파란 애송이에게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