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힘책, 기출을 보는것은 잘 알겠는데..인강은 어떤 인강을 들으시려는지요?
당연 수능완성이겠죠...익힘책을 보는 상태라면...수능완성 일부 문제들은 아주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 수리영역 수능완성은 정말 잘되어 있는 책이란 생각입니다..시중 어딜봐도 이만한 책이 없고..
문제를 풀려고 머리를 굴리다 보면 사고력, 접근법, 이런것들이 저절로 향상이 되구요...유형도 많이 정리가 됩니다...유형은 정리좀 해주는 강사님 만나면 다행이구요...
문제를 풀고...틀린문제들을 꼭 한번 다시풀어보든가..노트에 정리를 하세요..반쯤 암기한다는 느낌으로
..그러다 보면..기초적인 부분들도 많이 해결이 됩니다..왜냐면 자꾸 잊어버려서 기초부분이 빵구가 나는거거든요...틀린문제 계속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탄탄해져 있습니다...

단원별로 특정 접근법들이 존재하죠
그리고 그런 특정 접근법들을 최대한 쉽게 쉽게 정리 해나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열의 기본은 나열, 경우의 수는 직접 쓰기, 이차곡선은 정의 활용 등등...
공간도형하고 벡터는 특정 접근법들이 없습니다
벡터는 약간 암기적 요소가 많고...
저도 수리영역 4,5등급 나오다가 특정 접근법만 잘 정리하니까
망쳐도 3등급 나옵니다. 거의 2등급 나오구요. 한번씩 1등급도 뜹니다.
주위 수학 잘하는 친구나 선생님들이 문제풀이 하는거 잘보세요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비슷한 방법으로 푸는듯한 패턴이 보일겁니다.
그럼 열공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