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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30 18:11
국립대 한의학전문대학원 2008년 개교
 글쓴이 : Zeroth (58.♡.170.246)
조회 : 12,573   추천 : 0   비추천 : 0  
 
국립대에 한의학전문대학원 생기는거야....좋은일인것 같은데...
 
정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경희대등  5개 사립대 정원을 10%씩 감축하겠다네요... 켁켁...
 
수시에 지원도 못하는 장수생들은....
 
정시에만 목을 매는 수 밖에 없는데..
 
정원이 더 줄어든다니...참...암울하네요.
 
 
이래저래 앞으로 장수생 힘들겠네요..
 
무슨일이 있어도...이번에 가야겠어요...
 
한닷 장수생님들 홧팅하시길~!!
 
한닷에 합격수기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
 
 
p.s. 언제부턴가 개굴아재님이 안보이시네요...염장군님도...
잠수타시고 공부만 하시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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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th 06-08-30 18:27
 58.♡.170.246  
정원 축소되는 5개 대학이 경희대,동국대,대구한의대,원광대,대전대  라네요...
thoy(생각하는인… 06-08-30 18:37
 219.♡.129.82  
역사가 오래된 한의대 5개구, 아마 정원 80명 이상씩인 학교들일 것입니다.
저기요.. 06-08-30 18:44
 211.♡.20.57  
잘됐네요..
이번에 정원 감축한 학교들은 정원 많은 곳들이고..
솔직히 백명넘어가면 많죠..
음..그럼 한의대 총 정원은 안 늘어가는거고..
사실 좀 줄여야 하는데..
음..
이로써 한의대도 곧 전문대학원체제로 가겠네요..
별로 좋지않은뎅..

그리고 장수생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린 애들 오는게 바람직하죠.
전문 대학원이 되면 더욱 요원해지는 일이겠지만..
완전 취업학원이니..

그렇다고 장수생분들 화이팅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바다너머 06-08-31 21:04
 211.♡.239.51  
저기요님이 생각하시는 한의학발전이 뭔가, 그리고 거기에 젊은애들이 많이 오는게 더 좋은가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봤음 좋겠네요..
          
저기요.. 06-09-02 02:20
 211.♡.20.57  
아..
한..한시간 반정도..
좀 길게 아예 글을 새로 적었는데요..
그사이에 로그아웃되었는지 등록하는 순간
글이 날라가 버리네요..ㅜㅠ
흠..
모 언젠가 다시 적을 기회가 있겠죠.
아..원래 항상 복사해놓고 등록했는데..
설마하다가 당했네요..ㅜㅠ
     
seawolf 06-09-02 00:31
 211.♡.145.138  
한의학의 발전(???????????????)과 나이의 상관관계가 심히 궁금하네요...
忍耐(인내) 06-08-30 21:06
 125.♡.13.134  
제 생각으로는 다른 학교가 정원을 줄이지만

국립대에 많은 한의전문대가 유치되서 전체적으로는 늘어 날듯하는데요 ;;

하지만 문제는 한의사가 점점 많아져서 훗날 경쟁력이 없어질 수 도있다는 거죠 ㅋ
작은나무 06-08-30 22:41
 61.♡.36.146  
저기요님 말씀대로 현역분들이 많이 오는게 한의학 발전에 유리하겠지요.
그점은 저도 일부 인정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세상살이에 있어서 꼭 그런것만 중요할까요?
너무 타산적으로 생각치마시고 좀 크게 생각하셨음 하네요

세상은 같이 살아갈때 행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왠지 주홍글씨가 생각나네요

가슴 아프지요
저기요.. 06-08-30 23:08
 211.♡.20.57  
인내님//
국립한의대 정원이 50명이니 다섯군데 대학에서 대충 열명씩 줄일테니
한의대 총정원은 아마 동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 몇분들이 저 댓글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일단 게시물과는 별 상관 없는 얘기를 곁다리로 해서
괜히 이글을 읽은 장수생분들 마음 상하게 했다면 그 부분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잘못한거 같네요.

그렇지만
한의대에 장수생보다는 어린 학생들이 많아야 한의학이 발전한다는 생각자체가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물론 한의학의 음양처럼 마냥 좋기만 한것은 분명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제가 장수생분들 한의대 오면 안된다 반대한적도 없고..
역시나 내년에도 새로 오신 장수생분들 반갑게 맞이할거고..

음..
그리고 작은나무님의 충고는 마음 깊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저 그렇게 타산적인 넘은 아닙니다.^^
雷公 06-08-30 23:25
 211.♡.238.158  
아무래도 상식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볼때

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는 체제가 학문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 아닌가?


거기에 무슨 논리가 튀어나오고 타산이 튀어나오는지.


물론 재도전한 사람들이 더욱 기초학문에 완벽하게 매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더라도.

저런건 그냥 개인적인 의견 + 상식적인 생각의 표현일 뿐이다.



그런 이야기가 듣기 불쾌한 사람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게 그런  말을 한 사람에 대해 비판할 자격이 되지는 않는다.


말이야 바른 말이 아닌가?
     
一生所愛 06-08-31 00:05
 211.♡.33.79  
그저 불쾌하다고 했을 뿐인데

거기에 무슨 비판이 튀어나오고 '바른 말'이 튀어나오는지.

저기요씨 대변인이라도 되는가?
          
저기요.. 06-08-31 00:16
 211.♡.20.57  
아..
저도 이렇게 단순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雷公 06-08-31 00:23
 211.♡.238.158  
아님. 수고요.
          
소현자(逍玄子) 06-08-31 09:13
 218.♡.46.62  
...불쾌하다고 하면 만사 땡입니까?

이런 말이 보는 사람에게 더 불쾌할 수 있진 않습니까? 자기가 남이 보는 글이 불쾌하다고 하려면 스스로 쓰는 글도 불쾌하지 않은 지 생각을 한 번쯤 해주시면 좋겠군요.
푸치코 06-08-30 23:50
 222.♡.30.41  
아마 정원이 느는 일은 없을겁니다.

인원이 많은 한의대에서 10명씩 줄여서 그 인원으로 뽑을테니까요.

즉 750명이던가 그 인원수는 유지될 겁니다.

아 저도 나름 장수생인데요.

사실 우리 한의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상의들의 역할도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학교에 남아서 한의학의 체계 정립과 후진 양성에 힘쓰는 학생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지금의 현실이 상당히 아쉽기도 합니다만 제 자신이 그러지 못하니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_-a
惡天後 06-08-30 23:53
 221.♡.154.150  
노영범이나 박석준 같은 사람도 나이 처먹어서 한의대 들어와서 나름대로 일가를 이루는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이 어린 애들 식 표현이라면 학문의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군..

노영범의 임상방제학 한번 안 읽어보고, 동과연 추천도서 한번이라도 안 읽어봤나?
雷公 06-08-31 00:01
 211.♡.238.158  
머 예비역을 폄하하는데 무게중심이 달린 글은 아닌데요.

아싸리,

노영범이나 박석준 선생까지 안가더라도

악천후 님 같은 분들만 전문대학원에 들어온다고 해도

한의학의 앞날에 대한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하지만 제가 보고 듣고 겪은바에 따르면 저런 특별한 예를 제외한 상황에서

아무래도 소위 말씀하시는 '어린애'들이 많은 쪽이 학문의 발전에 장점이 된다는

것은 솔직히 변함없는 신념입니다.
저기요.. 06-08-31 00:21
 211.♡.20.57  
음..이거 조용하던 수험생게시판에
제가 오랜만에 크게는 아니지만 낚게 되었군요..

악천후님의 말씀은 음..글쎄요
평소에 악천후님의 리플에 대한 팬이었는데
좀 실망스럽네요.
글쓴이의 의도는 무시한채 그저 일부분의 예로 일반화를 시키고
상대를 깎아 내리는 분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astrojun 06-08-31 01:46
 220.♡.36.240  
나이든 사람이라고 해서 한의학의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죠.
문제는 한의대에 온 이유죠...순수 한의학을 하기위해서 들어온거라면 나이 많아도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겠죠. 근데 뭐 그냥 한의사가 되기위해(단순히 직업으로써) 온거라면 발전에 크게는 도움이 안 될 수 있겠죠.
 '대체로' 나이 들어서 온 분들이 순수 한의학보다는 한의사가 되기위해 온 경우가 많으니깐 발전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작은나무 06-08-31 05:37
 61.♡.36.146  
뇌공님.
혹시 제가 저기요님을 인신공격 했나요?
만약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평소 전 저기요님 성격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과 얘기할때 j,h님은 자기주장이 뚜렷해서 좋다고 말하곤 했지요.
저기요님처럼 자기 주장이 분명하신분들은 적이 많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씀하셔서 전 보기 좋더군요.

근데 이번 건은.. 저기요님 말씀은 일부 공감하지만,, 그 표현 방식에 있어서
얼굴 찌푸리게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리플 단거였습니다.

솔직히 뒤늦게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안쓰럽고 짠한 면이 있잖아요?
근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오해소지 많은 표현법을 쓰신게 좀 그렇더군요.
아마도 평소 저기요님을 좋아하고 있었기에 제가 이번 표현방식에 화가 더 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뇌공님은 저기요님을
저기요님은 뇌공님을.. 서로 위하고 미안해하는 이런 마음 때문에..
조금은 흥분 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긴 저도 친구가 여기서 논쟁을 벌이고 있으면 개입하는 성격이라 이해합니다.

화들 푸시고, 웃는 하루 되시길.

저기요님, 심기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
     
저기요.. 06-08-31 11:51
 211.♡.20.57  
뇌공님은 작은나무님의 리플에 뭐라 한게 아니니깐
넘 신경쓰지마세요^^
저역시 작은 나무님의 리플에서 언짢은 기분이나 건드려진 심기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오히려 작은나무님의 리플에서 반성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평소에 저를 아셨군요..
같은 학교.. 웬지 동기이신거 같기도 하고..
창피한데..ㅡㅡㅋ

음 그리고 제가 처음에 리플을 단건 뒤늦게 공부하는 분들에게 뭐라하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뭐 그렇게 보였다면 할수 없습니다.)
그분들 짠하게 공부하시는것도 알고 학교에서도 열심히 생활하시는 것도 알고
특히 학번 어린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시는 훌륭한 분들도 많죠..(많지는 않나..ㅋ)
저도 나름대로 학번 예비역 형 누나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존경하는 분도 있구요..
그러나 그건 개인적인 관점. 개인대 개인의 관계에서의 일일뿐이지
한의계라는 전체적인 관점으로 봤을때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모..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글에서 제가 괜히 이런 얘기 꺼낸 부분은
분명 제 실수구요..

그리고 뇌공님이랑 저랑 서로 미안해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흥분도 전혀 안했었고..ㅋ화도 안났었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은 나무님은 전혀 저의 심기를 건드린 적이 없으니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제가 죄송스럽군요.
소현자(逍玄子) 06-08-31 09:10
 218.♡.46.62  
일단,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 될 문제입니다. 전문대학원이지만, 인원을 감축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효과도 보지 못합니다. 연구 중심의 한의학전문대학원이라는 건 지금도 있는 것이구요. 다른 과 출신에 대해서도 문호를 열어준다는 것과 지금도 존재하는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생각한다면, 한의사 숫자는 줄이고 한의학 연구 인력은 늘리는 쪽의 정책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기요님의 말 중에 공감되는 부분은 MEET, DEET를 통해 입학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과연 의학에 관심이 있는 것인가? 라이센스-개업-돈으로 연결되는 것에 관심 있는 것인가 중 어떤 사람들이 더 많은 지를 생각해 본다면 공감해 볼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표현면에서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표현이었지만... 차라리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개념없이 '한의학'이 뭔가 있을 것 같고 졸업하고 취업 걱정에서 좀 더 자유롭고, 경제적으로도 좀 안정적이고 학문적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 망상으로 들어오는 저 같은 어린애들 보다는 대학교 졸업하고 생각해본 뒤에 한의학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들어오는 사람이 나을 지도 모릅니다.
 .......뭐, 의활이든 그런 것에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생활에서는 한 발 물러서며 나이를 과시하고, 기술에 치중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아서 솔직히 마음에 안 드는 예비역도 상당수이긴 합니다만, 오히려 어린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이면서도 같이 이끌어나가주는 예비역의 존재는 아무래도 현역에게서 기대하기 힘든 요소도 많습니다.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마인드 아닐까요?


 그리고 연구개발 중심 한의학전문대학원이면 졸업시 한의학석사 자격은 줄지 몰라도... 한의사 국가고시 응시권한은 주지 않습니다. 현행 의료법상 한의대 6년을 마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방법을 써도 한의사가 될 수 없습니다. 임상경험이 10년이 넘는 고려의사가 탈북해서 귀순하지 않는 이상은요.

 마찬가지로 한의사도 연구개발 중심의 의학전문대학원을 갈 경우에 의학석사, 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지만 의사국가고시를 칠 수는 없습니다. MEET로 의사 고시를 볼 수 있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과 연구개발 중심의 대학원 진학은 엄연히 다른데, 기사에서는 분명한 구분이 없으므로 좀 더 정확한 정황을 파악해 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홍명 06-08-31 12:59
 222.♡.140.120  
오늘 올라온 뉴스를 보니까 전문대학원 졸업하면 한의사국가고시 시험 자격을 준다고 되어 있네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65093§ion_id=102&menu_id=102
     
소현자(逍玄子) 06-08-31 22:52
 218.♡.46.62  
기사를 읽어보니 완전 개뿔 뜯어 먹는 소리군요.

참 잘~도 과학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무슨 재주로 4년제에서 국가고시 자격까지 주면 국가고시 준비한다고 못 해도 한 학기 홀랑, 한의사 면허 따는 데 임상 실습 안 할 수 없으니 그것도 홀랑~
 그럼 남는 거 꼴랑 3년인데 한의학과목 미친 듯이 다 주입시키는 것도 벅찰 지경인데 무슨 그 사람들이 연구를 합니까? 과학화에 기여요?

 의전 다니는 사람들이 연구하거나 과학화에 기여 합니까? 의사 면허 따러 가지... 연구를 위한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이미 있고, 진짜 랩에서 연구하고 있어요. 정부는 생각도 안 해보고 말도 안 되는 과학화니 연구니 하는 말은 좀 떼놓고 말했으면 좋겠군요. 한 마디로 한의학은 과학화도 덜 됬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니까 엘리트들을 보내서 한의학을 배우게 하면 과학화될 거란 사고 방식이 깔려 있는 겁니다.
 게다가 지금 6년제로도 충분히 가능한 문제를 왜 꼭 전문대학원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하는 과정은 마치 지금 한의대는 저기 제시된 정도도 못하는 집단이고, 새 정책은 마치 한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엄청난 것 처럼 말하지만, 똑같잖아요 지금이랑. ㄱㅡ
 게다가 전문대학원제도가 가질 수 밖에 없는 사교육비+공교육비 인플레는 생각도 안 하나 봅니다. 그러면서 사교육비 운운하면서 교육제도는 어떻게든 뜯어 고치려고 발광하는 것도 앞뒤 안 맞는 행동이고...


 그냥 국립대 한의대 설치 정도의 의의 외에 하는 말들은 그냥 다 헛소리입니다. 뭐 나름대로 국립대 한의대만큼은 원츄!라고 생각하지만... 괜히 웃기고 짜증이 나는 군요.
          
雷公 06-09-01 01:19
 211.♡.238.158  
자자.. Relax 하시고...

중요한건 현 정부의 정책입니다. 이미 알고 계실랑가 모르겠는데,,,,
모든 의학계열과 법학계열을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케 한다는게 현 정부의 정책의 큰 방향인고로.. 새로이 설치되는 국립 한의과대학도 전문대학원 체제를 받지 않으려거든 아예 논의할 생각을 하지 말라는 '윗선'의 말씀이 계셨다고 하더이다..

머 양방과대학에서도 전문대학원과 학부간 실력 차이가 너무 난다고 난리들인데,, 입맛이 씁쓸하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전문대학원 하던지 잊어버리던지 하라는데, 주는거라도 받아먹어야지..
               
소현자(逍玄子) 06-09-01 01:48
 218.♡.46.62  
실력 차이 없지 않습니까? 아직 의전 졸업한 사람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배우는 과정 똑같고 지금 학부생들이랑 의전사람들이랑 수업 같이 듣습니다. 분위기는 마치 대량으로 편입생 받아서 같이 수업 듣는 기분이라더군요.

근데 정말 의문이 드는 건 지금 있는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어떻게 되는 거죠? 그거 졸업한 사람은 한의사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주지 않고 그냥 석사학위만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명칭을 사용하면서 형평의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있는 지... 이게 진짜 연구 중심이지, 말만 전문대학원이고 하는 건 학사과정이랑 똑같으면 연구 중심이라고 할 수가 없잖아요?

만약에 전문대학원입학 조건으로 생리학, 생화학, 분자생물학, 조직학, 유전학, 해부학 같은 과목은 쏠랑 빼놓고 오로지 한문, 동양철학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진짜 골 때리는 상황이 될 겁니다.

솔직히 저야 졸업한 뒤의 일이니까 신경 끄면 그만이지만, 학교에서 정원 감축 정말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원 100명도 안 되는 학교에 교실은 100명도 수용 안 될텐데 편입이니 정원외니 해서 돈 벌려고 사람 더 뽑아서 콩나물 시루 만들기 하는 것 자체를 전문대학원 체제로 가면서 정부에서 메디컬 계열 전체와 약학대학에다 아예 못 하게 못을 박아 뒀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의 2030년 미래 예측이나 한의학전문대학원 계획이나 꽃으로 가득한 신세계지요. 1년 반만에 교수 13명 이상 모아서, 선정된 학교가 건물도 짓고 제대로 신입생을 2008년 안에 받아 내야 됩니다. 국립이란 대단한 저력이 있는 것 같죠? 자기들 계획 짜놓는 게 전부 세금으로 이뤄진다는 생각으로 좀 상세한 플랜을 좀 짜서 보여주면 좋을텐데 ㄱㅡ
사심아빠W 06-08-31 13:10
 221.♡.43.141  
어떻게 변화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립대'라는 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러가지면에서 말이지요.
seawolf 06-09-02 00:45
 211.♡.145.138  
오늘 수업시간에 이 얘기가 나왔었더랬지요...

그때 나왔던 얘기들중에서는...


1. 전문대학원제와 과학화는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 현역,재수로 들어온애들도 다 저울질 해보고 오는 마당에 ...  원래 취지야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오게되므로써 보다 큰 발전을 할 수 있을거라는 참으로 아름다운 생각인데... 우리나라처럼 의치한이 입신양명의 한 길로 생각하는 현실에서 아마도 의치한 가기 가장 좋은 학과가 아마 인기있을것임. 결국 이건 오히려 더더욱 고령화를 만들 수 있음. 왜냐면 대부분 학사 4년에서 남자의 경우 군대 2년을 추가하면 6년에 대학원을 한방에 간다고 해도 30... 이 모든게 단한번의 재수도 없고 대학4년때 열라 공부해서 한방에 HEET(뭐 이런 비스무리한 시험?)를 합격한다는 전제인데... 그리고 그럼 공보의 제도도 사라지게됨... 왜냐면 차차 사립대들도 모두 전문대학원체제로 전환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니깐....


2. 국립대 생성되는것은 찬성. 그런데 왜 왜 왜 하필 지방대에... 서울대라는 상징성에서 밀린다는 측면에서 결국 우리는 비주류라는것을 인정하게 되는것이라는 의견.
또한 앞으로 한의학계에서 압력행사 등을 할때도 인정할수 밖에 없는 서울대 간판은 필요함.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음. 국립대에 한의대 생겻네? 끝...


3. 결국 사립대들도 곧 전문대학원제로 체제변환을 시도할것임... 그렇다면 학사학위 없는 사람들은 못오게 되고... 또 다른 점은 등록금의 상승의 빌미를 줌... 치의학,의학 대학원전환한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을 보면 알 수 있음...
(이유는 간다. 6년간 벌수 있는걸 4년에 벌어야 되니 대학에서는 등록금 인상할것이고 정부입장에서는 일단 변화됐다가 중요하니... 그래 등록금 올려라 할테니..결국 학생들만 죽어남. 물론 아직 못간 사람들이야 등록금은 중요한게 아니니 붙여만 달라고 할지 모르지만 재학생의 입장은 또 그렇지 않음)
임시아이디 06-09-02 01:56
 124.♡.170.72  
수험생 게시판이라면 일단 무엇보다 수험생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는게 옳겠지요..
Dr.Lim 06-09-04 01:11
 220.♡.196.106  
전 아직 고1이라 잘 모르겟는데요, 제 입장에서 보면 정말 0.5%? 1%?
암튼, 한의예과 가기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뽑았으면 좋겠는데...
  국립댄가요? 아무튼 거기에도 생기면 저희들한텐 좀 더 들어갈 수 잇는 폭이 넓어질까요??
     
소현자(逍玄子) 06-09-04 02:35
 218.♡.46.62  
많이 뽑으면 뭐하게요?

많이 뽑으면 수험생 기분엔 좋겠죠?
졸업하고 나서 많이 뽑은 사람들이 모두 어떻게 될 지 생각을 해보세요.

그래도 정말로 가고 싶어질까요? ㅎㅎㅎ
공대가 예전에는 최고 인기 학과였습니다. 그래서 대학은 앞다퉈 공대 인원을 늘렸고 공대를 개설했습니다. 그 결과는 지금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이미 한의사도 포화상태에 이른 직종이라 졸업하실 때는 한의사는 돈 잘 번다는 메리트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하실 건가요? :D
절세도인 06-09-04 09:05
 152.♡.31.63  
무식한 애들은 한의사가 대학나와서 하는 것도 잘 모르더군요. 나중에 그런 대우 받을때마다 그냥 서울대 의대갈껄 하는 후회도 합니다.

나이 젊은 애들이 많으면 아무래도 학교 조교를 많이 하겠죠. 제 동기중 학교에 남은 친구는 전부 현역입니다. 삼수 이상도 학교에 남는 경우가 매우 드물죠.

결국 우리 동기가 경희대 100명 입학해서 98명 졸업했지만, 지금 각 교실마다 조교하고 있는 친구들은 전부다 30명 밖에 안되는 현역출신에서 나왔어요. 나름대로 수석입학해서 전국 한자리수 등수 한 친구도 교실에 남았고, 그외 나보다 똑똑한 친구들이 학교에 많이 남았습니다. 이 친구들이 언젠가는 한 30년 후 쯤에는 한의학의 파이를 많이 키워놓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그친구들이 머리가 나빠서, 혹은 우둔해서, 혹은 영민치 못해서 학교에 남은것은 아닐겁니다.

혹은 노영범선생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보다 한의학적으로 머리가 덜 굴러가서 학교에서 남아서 교실의 힘든 일은 모두 도맡아서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한의계는 아직도 임상에서 돈좀 번다. 임상에서 환자좀 고친다 하는 것과 학문적인 성과를 직접적으로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보아오건데, 대박난 집일 수록 별것 아닌 기술로 엄청난 쇼맨쉽과 사기(영을 고친다는 둥)를 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죠.
강철의양생술사 06-09-0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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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도인님 말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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