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이면 뉴스에 나오는 기사 하나에 일희일비 하고 있을 시기 인데요.
차분하게 더 정확한 정보와 통계가 나오길 기다리시면서
푹쉬세요.
언어는 몇점 오르고 수리는 몇점 떨어질것 같다는 "카더라" 뉴스에 마음 상하고 그러시지 마시구요.
저도 수능 치고 한 일주일은 시험 못쳤는줄 알고 정말 우울하게 지냈답니다.
제가 수능쳤을때는 전년도 보다 평균 60점 이상 떨어졌었죠.
암튼 지금은 맘편하게 쉬시구요, 논술 준비해야하는 분들은 쉬엄쉬엄 책이나 좀 읽고 그러세요.
그리고 한의학 참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한의학이 비과학적이다.... 뭐 이런 고정 관념이 있는 사람들은
소위 명의라고 소문난 한의사들에게 가서 치료한번 받아보시고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배 한의사가 못 걷던 환자를 침한방에 10초도 안되서 걸어다니게하고.. 이런 것들을 눈으로 직접보면 아무리 주위에서 한의학을 비판해도 한의학에 푹 빠져들게 될겁니다.
원장님이 가라사대 걸으라 했더니 걸었다.....
물론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 쉽게 쉽게 되는것은 아니지만 모든 한의사가 이런 능력이 가질수 있게, 한의사, 한의대생 모두 열심히 해야줘.
아무튼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5-11-25 06:40:14 커뮤니티 > 수험생 게시판(2006년수능)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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