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들 퍼센트 드릅게 안나오는걸 아는데 무슨소릴하는겁니까~ 그리고 점수가 그렇게 좋다면 원광대,동의대,세명대도 있는데 굳이 대전대와서 교차 태클거는건 뭐요??
점수 높으면 원광,세명,동의가세요~ 이과생들 대전 안오면될꺼아닙니까~ 쩝.. 가산점만없으면 다른데쓰겠그만..

60점대초반이 원점 변표?

원점일것 같은데.....

왜 교차 태클 거시는지... 자신한테 유리한 전형에 맞춰서 대학 쓰는건..
당연한 이치 아닌가... 쩝.......

이과생 입장에선 얄미운게 사실이죠........
저도 불합리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유리한데로 맞춰쓰는것에는 아무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저는 문과생인데요...

한의대를 꼭 이과생만 가야하나요?

머 이번 대전대 학생 선발 방식이 이상한 것은 저도 공감하지만

교차에 불이익 없는 대학이 나군에만 몰려있어서[동의대,대전대,(비교적 원광대)]

나군에는 대전대를 많이 쓸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저는 나군에 원광대 썻지만 ,가,다 군에 동국대에 1%가산점때문에 무척 맘 졸이고 있네요...

1%면 거의 4점인데...

모두들 합격하세요

대전대 얼마 지원도 안했더만..
아무나 써요..
미달나면 쪽팔리니까..

대전대 밑에 보면 쪼그맣게...

인터넷 접수는 포함안합니다.라고 써있던데..

그럼 경쟁률이 높아질듯..ㅠㅠ

음......예를 들자면 ......
같은 점수를 맞은 인문계학생과 자연계학생이 있다고 합시다......(원점수로)
변표.........인문계가 더 올라가죠......
상위 퍼센트는 ? 물론 인문계가 월등하죠
시험 난이도가 자연계가 더 어렵느니 쉽느니 하는 이야기는 뺍시다...

한의대는 원래 자연계쪽에 속해 있습니다......그런데 대전대 같은경우는 같은계열인 자연계가 불리하고 오히려 인문계가 유리합니다.....점수로 뽑아도 불합리한데 퍼센트니까 더욱 그렇죠.....

아....그리고 윗분이 0.5% 언급을 하셨는데.........인문계0.5%와 자연계0.5%의 점수차가 얼마나 날까요?........꽤 돼죠...더 많은 점수를 맞고도 못가니 불합리하다는 것입니다.

윗분에 대한 답글..

그래서 대부분의 한의대에 가산점을 주지 않습니까~ 문과 최후의 보루마저 이러시면 곤란

하죠.. 여기마저 떨어질꺼 같구만..ㅠ.ㅠ 대전대말고도 10개의 한의대가 더있는데.. 왜자꾸

태클거는지.. 그리고 자연계쪽에 속했다는데...도대체 어떤점이 그렇다는건지..

한의대가면 중국어를 배워야되는데.. 언어는 원래 문과쪽.. 이거도 자연계가 더 잘할수있나

요??

오직 모를 뿐

卽如한 사람이 됩시다.

아 글을 지웠는데 답글이 올라오셨네요....
인문계가 점수를 더 맞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사회탐구나 수리영역(올해는 덜했지만 작년도 문제의 경우에
공통수학부분은 상당히 어렵더군요)
그리고 0.5%문제는요...언급 안하는게 좋을듯한데 말씀을 하셨으니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상대적으로 볼때 더 많은 수험생들과 경쟁하여서
0.5%는 절대적인 점수외에 어느정도의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시험이란 늘 상대적인것이죠(모든것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지만요)
물론 이번에 대전대의 전형방법이 어느정도 자연계에 불리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요
절대점수로만 비교하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연계,인문계 말씀하시는데 님도 공부를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자연계라고 인문계 학생보다 수학,과학에 절대적 우위에 있다고 할수 없고
인문계라고 해서 자연계 학생보다 사회,언어 부문에 절대적 우위에 있다고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

의대 가면 영어 하는데...... 영어도 문과 쪽인데... 그럼 의대도 문과??
 박상호님 미안해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자연계 분들이라면... 워낙 교차에 예민한지라.. 저도 수학 못하는 머리로 원래 문과 체질인데... 수학 한 권 더  배우느라고... 근 1년을 고생한지라....
 자연계에서 문과로 건너가서 점수 껑충 뛴 애들을 많이 본지라... 솔직히 얄밉더라구요...
 고생한게 속이 쓰려서 그런 겁니다...
 다들 기분 푸시고.. 꼭 합격하세요

^^ 모두들 화들 푸시지요.~~ 원래 이맘때쯤 되면 예민한게 사실이니까요
서로들 힘든 처지에서 다같이 격려하는 맘이 필요하다구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들 힘내시구 여유를 갖는 자만이 성공한다는 어느 구절이 생각나네요
홧팅~~~~~~~~~

^^아이고 이거 좀 과열됐네요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요.....

한의대는 문과적요소가 다분하다는 것에는 이의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자연계열학과인 만큼 그 쪽 출신에 Advantage를 주는 것이 옳다고 볼 뿐입니다.
물론 인문계열학과라면 그 반대겠지요........

기분상하셨다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요....(저는 태클?걸려고 한말이 아닙니다.)
모두 원하는 곳에 합격하시길 빌게요~!^^

저도 자연계인데 대전대 지원합니다. 대전대가 워낙 이상한 입시방법을 써서 논란이 많은데 뭐 그것도 크게 보면 재미 있잖습니까?

어느 분 말씀처럼 다른 데에서 교차에 불리하게 되어 있으니까,
대전대 하나 정도(죄섭합니다 .이런 표현) 인문계에 유리한 것 그냥 재미로 봐 줄수도...

물론 대전대에 목 매는(?) 분들은 속 타겠지만 나군에 또 대전대만 있는 것도 아니구...
아무튼 다들 한의학이라는 바다에서 만날 텐데 위에서 화해하시는 모습, 보기에 참 좋습니다.

한의학에 문과 요소가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대전대가 고전 한 구절이라도 더 읽은 문과생을 우대한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이유는 되죠.
하지만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연계라고 간판 걸어놓고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문계로 옮겨서 사람 뽑으면 잡음이 없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