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9-19 14:59
글쓴이 :
운영진4 (211.♡.1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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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면 한의사면허를 취득하게 되고, 그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욱 깊게 학문을 공부하거나 임상가에서 개원을 할 수 있고, 연구소, 대학,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로 진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의사는 2000여명에 달하고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문회가 결성되어 있으며 안대종(1기, 중화한방병원장)을 중심으로 각기수별 회장, 지역별 회장이 모여서 학교발전, 회원 친목 및 회원의 권익도모에 힘을 쓰고 있다.
매년 학업우수극빈자에 대한 모교 장학사업 의권변호사업, 동문회보발간, 졸업20주년 기념사업 등을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졸업20주년 기념행사를 만들어 5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한의과대학에 기탁하였다.
특히 회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회원들을 서울 경기지역에 개업을 하고 있어 원경회(서울 경기지역 원광대동문회)가 결성되어 7대 역대회장을 비롯한 현재 김형창 회장을 중심으로 서울지역 동문들의 동문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원경회 회원중 이계복(한의사협회 부회장), 경은호(한의사협회 감사), 안대종(경기도한의사협회장), 강성현(서울시한의사협회 부회장)등이 한의사협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정현국(전북한의사협회장), 김지수(경북한의사협회장), 조광명(광주광역시한의사협회장) 및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순천, 울산, 경남 등 많은 지역에서 한의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본교 출신 졸업생들이 동신대, 우석대, 대전대, 동의대, 세명대, 상지대 등 각 대학에서 교수진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학문발전에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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