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작문은 들을만 했었는데...시험은 어이 없었지만 그리고 약용식물학은 10학점 정도?차라리 화학을 할 필요가 없죠,.

오호오호...한문이 엄눼..ㅋㅋㅋ ㅇ ㅏ ㅅㅅ ㅏ ~

한문이 없는게 좀 신기하네요~그래도 꽤 괜찮은데요~

교양 한문은 알고 보면 한자시험입니다. 단어만 알면 되죠.

예과 1학년 때는 전공에서 점수 잘 받을려면 피터지죠..교양도 같은 한의대끼리 듣는 것이
많아서리..그 다른 과 학생들과 경쟁해서 얻은 점수가 큰 것은 아니죠. 그래도 기본 실력이 높아서 시합 대비 투자 시간이 적은 편이죠. 저희 동국대는 교양한문과 같은 수업이 일반 교양 섭으로 되어 있답니다. 제5영역이었는 것 같은데..예1이 지난 시점에서 느낀 점은..한의대에 불필요한 섭 좀 빼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한의학적인 관을 만들기 위한 섭이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었죠..관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만..이것을 형성하기 쉽게 도와주는 학교 분위기가 부족했었던 것 같았거든요. 학생들의 자발적 분위기로만..형성하기에는 예1때는 워낙 궁금증이 많이 생기니깐요. 다른 학교에서 기공과 같은 것을 섭으로 듣는 다고 하니..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럼..이만

ㅡㅡ; 동국한의 예1로서, 우리학교 예1 커리는 정말이지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