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에서 1000명을 말하기는 했는데, 올해 선거도 많고 실제로 보건소 등지에서 1000명씩을 어떻게 흡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방단체 장들은 별 필요를

못 느끼고 있다고 듣기도 했는데..

제 아는 어떤 한의대생은 일반사병가서 부대장 보약지어주고 애들 과외가르키고 편하게 지낸다던데..

음. 275명이던가요? 293이라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

바보별님에 대한 답변-> 1000명은 올해 1년의 계획이 아닙니다. 공보위가 3년 로테이션제기때문에 1년에 330명을 흡수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올해는 275명은 이미 결정했기 때문에, 변동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95학번뿐만 아니라, 그 위의 학번에 대기자가 많아서, 이 인원이 계속 누적된다는 것이죠.

한의대생이 보약지어준다고 했는데,국시에 합격을 안한 상태에서 진료행위는 불법행위아닌가여?

한약방에 가서 무슨 처방대로 혼합해달라고 하면 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약업사는 기성한의서에 수록된 모든 처방대로 혼합판매가 가능하니깐여.

다만 부작용이 나게 되면 그 책임 소재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아주 이상하져?

현재 81년생(사수)이면 2003년입학후에 전문의를 밟을수 있나여?

공보위 -> 공보의(공중보건의 의 약자; 일명 sky doctor)

음...^^; sky dotor 군요. 그동안 영어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