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돈 많은 여성분을 사랑하시게 되는게 일책으로 여겨집니다. 노력하시길

원광대는 익산인데 -_-a..

님도저랑같은처지네여 저는 재수생이지만 하깁의반절과 생활비는벌어야할텐데  집에선 구립으로가라고그러는데 한의예가고싶어서......-.-

원대에서만나면 형동생으로알고지내져.....*^^*다음멜idkjik@hanmail.net

죄송하지만 과외자리 거의 없습니다. 구하기 힘들어요..쩝

흠...... 과외자리 구하기 정말 힘드네여.... 이 동네 참....

영등동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를 무수히 뿌렸것만, 전화 한통 밖에 안오네영....... ㅡ.ㅜ

근데 그 전화온 중학생 왈\" 20만원 드릴테니깐 일주일에 4번 와주세여...\" 허걱~

여기서는 과외가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여기서도 월 200이상의 과외 수익을 올리는 형들이 있어요.

또 집근처로 가서 주말 과외 할 수도 있구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셔요

+ 학자금 신청으로 학비와 생활비 충당하는 사람도 있는데 ^^;;

원대는 익산에 있습니다..전주가 아니라..익산 과외 pay가 싼 이유가 일단 원대 한의치,우석한의 이렇게 존재하기때문이죠..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다고나 할까..그나마 전주는 조금 낳은 편이라고 하는데..보통은 집근처 과외를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군산, 김제 쪽으로 나가면 그곳은 공급이 적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보수로
과외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익산에서도 정보지에 광고내면 그럭저럭 구하는 것 같던데...
(내 주위 사람들 모두 그렇게 과외 잘 구했거든요. 장수생 뿐 아니라 현역도... )
저도 처음엔 이곳 과외비가 박해서 주말에 분당정도로 뛸까 생각했는데,
이제 일년 지나니 그럭저럭 여기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단지 붙이는 것보다는 정보지 이용하시는 것이 나을 거에요.
익산에선 집 구할 때나 일자리 구할 때 교차로 같은 생활정보지가 큰 역할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