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칼럼에 답을 썼습니다. \"한의대칼럼\"->\"또모하니칼럼\"으로 오세요.

\"유급제도와 그들의 삶\"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의대보단 훨 낫고 치대보다는 조금 힘들다는게 일반적입니다.

적어도 고3보다야 많이하죠=_=;

내 인생에서 사춘기 이후에 제일 즐겁게 놀았던 때가 고3하고 본4때 같애... (결국, 본4빼곤 고3보다 힘들다???)

치대다니는 넘이 너네가 부러워 그러던데

요새 고3이 고3입네까?

한의대 학생의 공부량은 개인차가 엄청 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의대 학생의 실력도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고전의서 200권정도를 통독한분이 있는가 하면

졸업할때 까지 그 흔한 동의보감한번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생각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을 기준으로 이야기 한다면 의대생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방학을 모두

반납하고 밤낮으로 공부합니다. 그들 말로는 그래도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 하더군요! 물론 의대생들보다 훨 공부안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들은 한의학 별로 어려운거

라는 말씀을 별로 안하더군요~ 고수들은 30년걸린다 이야기 합니다. 혼자하면 하루 매일 5시간 이상씩 아마 제대로 해보시려면 의대생정도와 비교하지 마시길 빕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정도는 그리 힘들지 않게 넘어 가실수 있겠지만 워낙 자료시스템이 좋거든요^^ 혼자 한번 제길대로 해보시려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