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인과를 배우시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부인과 교과서를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신음허 쪽으로 많이 보는 것 같던데요.

부인들의 전형적인 기울증세, 스트레스도 봐줘야 하고요.

생식기계가 대체로 신과 관련이 있지만, 특히 부인의 경우에는 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호소간산이나 가미소요산과 같은 처방이 많이 쓰이구요....

가미소요산 정도가 적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서는 콩으로 효과를 본 분이 계십니다.
콩을 삶아서 갈아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시고 있습니다.
여러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얘기하십니다.
님께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스트레스에 촛점을 맞춘다면..
분심기음..도 좋을 듯..

분심기음을 쓸때는 대소변의 문제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갱년기의 초기증상은 흔히 간울로 보고, 신음허는 갱년기의 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새로나온 부인과교재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