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공부하면 압니다.

족보는 학점따기위해 보는게 아닙니다

시간이 모자라, 혹은 자신의 무지의 의해,

본3 어느 한과목 기출을 보고 들어가지 않은 시험 후,

느끼는 감정입니다.

족보 믿고 시험 전날까지 펑펑 쳐놀다가 막상 시험지 받아보니 탈 기출이라 열심히 교수님께 편지 쓰고 나온 뒤, 남들 다 집에 가는 방학 도중에 재시 치르러 강제 정모 함 받아 보면 족보가 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학점 잘 받으려면 족보를 잘 봐라 이런 얘기를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학점 4.0 이상 넘어가는 분들이 어디 비전의 족보를 찾아 봐서 그 성적이 나오는 줄 아시나... 쩝.

족보를 잘보면 유급당하지 않기 위한 학점을 따기는 좋을듯
하지만 그 족보를 믿고 공부안하고 놀다가
유급당하기 더 좋음

공부 잘 하려면 수업을 열심히 듣고 공부를 평소에 열심히 해야되는게
당 연 한 진리임

진ㅋ리ㅋ이십니다...

족보가 도데체 뭔지...

어느 대학이든 대학 다녀보시면 알게 될 거에요.

해당 과목의 정리자료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