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백진 이라고 합니다. 참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여기에 왔습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는 캐나다 토론토라는 곳에 이민자로 살고 있구요

2년전 집사람이 미시사가라는 지역에 동국한방병원에서 정순부씨를 통해 봉침을 맞았고 그로인해 등뒤에 물이고이는 결과를 갖게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한것 같구요 나이는 40대 중반 정도 이거든요.

2년 동안 계속 치료를 받고있고 수술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약 2번이라는 수술을 더

받아야하는데 정말 눈으로는 볼수 없을 만큼 수술상처가 너무 징그럽습니다.

지난번 수술은 허리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찢어서 물을 빼는 수술을 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정순부씨가 각서까지 쓰면서 소송은 하지 말고 어떻게해서든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을

해서 마지막 수술까지 참기로 했는데 수술날짜가 가까이 와서 수술전 전화를 했었는데

한의원을 다른사람에게 넘겼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일이 제게도 생기다니 그리고 수없이 듣던 이민자들 조심하라는 얘기를

이런 일로 제가 직접 겪고 나니 화가 치밀어 참을수가 없습니다.

아직 수술도 끝나지 않았는데 그리고 앞으로 몇번을 더 수술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정녕 가해자는

무책임하게 도망을 가서 숨어버리니 어디서 부터 찿아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더더욱이 피해자가 더이상은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러게 글을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이멜 주소는 jamesjium@yahoo.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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