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맘껏 노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니면 여기 '좋은책' 에 올라와 있는 교양서적들을 읽어 보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가장 필요 없는 게... 생물1, 화학1 ㅡㅡ;;;
공통과학 다음에 바로 생물2, 화학2나 일반생물, 일반화학 봐도 충분히 이해 됩니다.
생물1, 화학 1 같은 건 그냥 쉬어가라고 있는 정도...

그리고 괜히 교과서 보느니 그냥 교양 도서를 읽는 걸 저도 추천...
어차피 교과서 들고 헤매봐야 억울할테고 그냥 낮에 실컷 놀고,
집에 와서 자기 전에 책이나 몇 권 보세요.

그냥 두달간 생산적으로 노는게 최고입니다.

주식투자 강추.... 살벌한 경제의 모든것을 배우거나 경마와 다를바 없다는것을 알게되거나...
(실제로 저의 모습입니다), 물론 소액만 투자... ^^

생물 화학등 절대 비추!!
차라리 그럴시간에 한문(한자가 아님)공부 하시던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실컷 노세요

글쎄요.. 공부해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하루종일 붙잡고서 12시간 공부할 것도아니고서야..

갠적으론 이 황금같은 시간에 여행을 하신다든지 그냥 미친듯이 노시는 것을 권합니다만...

굳이 공부를 하시겠다면...

생물, 화학보다는 동양학 쪽 서적이나 한문 공부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경험상 이과 출신이 문과 출신보다 생물, 화학 성적이 반드시 더 좋지는 않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