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한학기 다녀보시면서 그래도 정 반수해야겠다 싶으면 하시면 되는거지요 ㅎㅎ
아마도 다니시다보면 반수해야겠다는생각은 크게 안들지 않을까 싶기도한데요

더욱이 집도 부산이시면 그냥 다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ㅎㅎ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다니시는 편이.... 동의대에서 최고가 되세여~ ^^

재수, 반수 비추! 걍 다니시는게..

2010년 전에는 한의사 되실 수 있는 분들은 하루빨리 되시는게 대세라고 봅니다.

저역시 재수보다는 일년 먼저 한의사 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한의사를 1년 늦게되시면 손해보게 되는 기회비용을 생각해보시고, 정말로 본인이 그것을 감수할 각오가 되신다면 반수하시기를. 그렇지만 그냥 단순한 네임밸류때문에 감정적으로 선택하려는 것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집이 부산이시라면..

똑같은 한의사인데 ㅡㅡ;;
굳이 1년 더 포기할 필요가 있을까..

이 바닥은 일년더 일찍 졸업하는게 그만큼 더 유리한데...

사족이라면 한의대 교수...근래 추세는 경희대 졸업하시면 경희대 교수 외에 타 학교 교수자리 노리기 힘듭니다..
한의학 연구...어느 학교 졸업하든 상관 없는거 같은데요...

해외유학은 모르겠네요...그런데 경희대 나온다고 해외유학이 더 유리한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그리고 유학은 졸업학교의 네임보다는 자신의 노력이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가지는 물리적 의미도 중요하지만,
한의대 6년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과연 경희대와 동의대, 일반적인 견해에 비추어 보더라도
그 경희대가 훨씬 더 많은 가치를 담보하지 않을까요?
최고의 자리에서 첨단의 길을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한하니//
부디 한의"학"에 있어서의 최고랑 첨단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흠.. 교수와 해외유학의 꿈을 어떤 이유로 가지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님이 동의대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a

본인이 경희대 가고싶고 반수해서 갈수만 있다면 가면 좋겠지만 한번 가능성을 스스로 점쳐 보세요,, 본인이 경희대 합격권이 될 실력이었으나 다소 컨디션이 안좋았다거나 좀 문제가 본인공부한 추세에 안맞거나 해서 안타깝게 경희대 떨어진거라면 할만하겠지만 반수로 실력에 급격한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겁니다. 반수하더라도 동의대를 한학기 다니고 휴학하거나 해야될텐데 그거많이 비추입니다. 집도 부산인데 동의대 가서서 열심히 한의학 하세요 굳이 반수까지 해서 경희대 가려고 하실것 없습니다.

위에 " 2010년 전에는 한의사 되실 수 있는 분들은 하루빨리 되시는게 대세라고 봅니다. "
라고 쓰신 걸 봤는데요
2010년에 어떤 일이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