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안보내지네요 덜덜덜 -_-; 허접한 성적이나마 공개하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시험 망쳤는데 운좋게 과탐 표점 보는 곳이 있어서 합격한 경우인데요
언 백분위99 원점수 100 표점 127 수리나 백분위 96 원점 85 표점 139
외국어 백분98 원점 95 표점 136정도이고 과탐은 생2, 생1은 표점으로
각각 73 62정도였습니다 수리는 원래 잘 못했으나 수능땐 과탐이 완전히 망했죠;
일단 한의대든 어디든 과탐은 백분위보는곳도 많기 때문에 과탐2개는 무조건 만점
받으시는게 입시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올해는 수리가형 가산점이 더 높아져 나형으론 왠만하면 힘들어질텐데요 여러곳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내년부터 올해 가형 가산점 2%였던 동신대와 동의대가 5%로 올리는등
(다른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올해보단 가산점 비율이 올라가 저 성적보다는(저 성적도
올해갈수있는 점수중에 거의 컷비슷합니다만-_-;) 훨씬 잘하셔야될것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 도형과 벡터등 수2과목이 무지 약하고 장수생이란 부담때문에 공부양을
줄이려고 수리나를 택한 경우입니다만 애초에 수리가를 하셨고 또 수리가로 공부하셔서
1등급또는 2등급 초반찍으실 자신있고 과탐2개 만점받으실수 있다면 가형을 추천드립
니다. 저 성적을 기준으로 보시면 안되구요 나형으로 보실경우는 언외수 1등급에 과탐2개
1등급정도나 아니면 저중에서 하나정도 2등급정도 빠지셔야 합격가능하실겁니다
올해처럼 언어표점이 무의미해지는 경우엔 언어3등급도 문제없습니다만; 내년엔 아마
어려워질테죠. 특별한 이변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거의 저정도가 맞을겁니다
반대로 가형으로 수리1등급 확실히나온다면 다른게 조금 여유롭게 나와도 될거에요
별로 도움이 되진 못한거 같네요 어느쪽이든 빨리 결정하셔서 매진하시고 수리가로
공부하시다가... 쉽게 포기하시진 말고 절대 절대안되겠다는 계산이 서면 그때가서
나형으로 바꾸셔도 될듯합니다 제 경우는 5월중순에 나형으로 밀었어요;;
그럼 시험때까지 280여일 남은걸로 알고 있는데 열심히 하세요^^
허접하나마 정보 제공차원에서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올해 백분위 99, 97, 99, 97.5(사탐4과목평균) 대전대 가군 예비 앞번호 받고 어제 추합했습니다. 집가까운 한의대에 최초합하여 다른 곳으로 갑니다만 내년에 5%정도의 수라가형 가산점 상승과 더불어 50%정도의 의치전 전환으로 입시점수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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