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커뮤니티 > 수험생 게시판 > 한의대를 이제부터 준비하려 하는데요..



[예비]한의사 08-01-06 15:45 218.♡.49.177 걍 고등학교 교과서나 문제집 펴들고 공부하는게 가장 현명한 거 같군요~ 걍 고등학교 교과서나 문제집 펴들고 공부하는게 가장 현명한 거 같군요~



JEFF 08-01-06 18:11 211.♡.177.58 2년~5년 잡지 마시고.. 1년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사시도 아니고 저렇게 오랜기간 잡고 못합니다요 어차피 수능 보실거면, 자기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부터 체크돼야죠 2년~5년 잡지 마시고.. 1년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사시도 아니고 저렇게 오랜기간 잡고 못합니다요 어차피 수능 보실거면, 자기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부터 체크돼야죠



걱정 08-01-06 20:32 220.♡.42.162 저도 예전에는 그래 까짓것 일년이면 충분하지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다보니(저보다 많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세상에 만만한것이 없고.. 항상 오랜기간을 두고 충분히 준비해야지만 완벽하다라는 생각에만 박히게 됬네요.. 해서 일년안에 한의대가는건 저한테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게다가 이제 막 수능준비하는데.. 영어나 화학 물리등은 학교에서 교양으로 듣고 생물같은것은 워낙 과랑 연관있으니 상관없지만 수학이나 언어같은건 많이 까먹은 듯 싶네요.. 저도 예전에는 그래 까짓것 일년이면 충분하지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다보니(저보다 많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세상에 만만한것이 없고.. 항상 오랜기간을 두고 충분히 준비해야지만 완벽하다라는 생각에만 박히게 됬네요.. 해서 일년안에 한의대가는건 저한테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게다가 이제 막 수능준비하는데.. 영어나 화학 물리등은 학교에서 교양으로 듣고 생물같은것은 워낙 과랑 연관있으니 상관없지만 수학이나 언어같은건 많이 까먹은 듯 싶네요..



에클 08-01-06 20:58 218.♡.238.233 안녕하세요... 예비 간호사님^^* 음... 참고로... 99학번으로서 군대다녀오구,,, 05년 간호사 국가시험을 통과하여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남자 간호사입니다... 저 또한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이 있으나,,, 생략하구여.... 국가고시를 바로 눈 앞에 두시길래,,,,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19일 앞으로 남긴... 간호사 국가고시가 최대 우선순위입니다.... 물론 당연히 취득하시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마음이 그 날 당일 시험을 혹시나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울 뿐입니다.... 음.... 간호사 면허증으로 대체의학의 길을 1~2년 그간 지내왔습니다.,,,, 지금까지 서양의학은 서양철학과 과학문명의 발전에 기초를 두어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방식과 사고로 의학을 발전시켜 왔으며 인간의 질병을 다루어 왔지요... 이러한 지금까지의 정통의학은 인류를 질병에서 어느 정도 해방시켜 주었으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학문적 사고방식은 인체를 지나치게 세분화하여 인체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상실하게 하였지여..... 기계와 화학약품에 대한 의존비율을 지나치게 높여 인체부작용을 심화시켜왔으며, 의료의 비인간화 및 치료방법에 기계적 고착화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눈부신 의학이 발전했으면,,,, 만성질환(당뇨, 고혈압,,등등)이나 자가면역질환,,, 또는 환자는 분명히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 각종 검사를 해보면 아무 이상이 없는 신경통....등을 정복해야 하는데,,,, 오히려 늘어날 뿐이지요..... 그래서 저는 인간의 질병을 종합적이고 전인적인 접근방식으로 적용하여 인간본연의 자연치유능력에 맞추어 조율해주고 복원시켜주는 대체의학을 접목했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벽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경영자금도 아닙니다.... 의학적 지식도 아닙니다... 인맥관계도 아닙니다.... 가장 커다란 벽은,,,, 의료법 제2조 1항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치료적 행위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의료법 제2조 1항에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간호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하더군여,,,, 지인들 중,,,, 대체의학을 펼쳐 수 많은 분들의 건강을 챙기시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지만 의료인이 아닌 분들은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예비 간호사 후배님께서,,,, 혹시나 단순히 간호사보단 좋을꺼 같아서,,,, 편할꺼 같아서라기 보다는(그렇지는 않으시겠지만...^^) 정말 의료법 제2조 1항에 속한 또 다른 한의사 면허증을 취득하여 국민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면,,, 정말,,, 병들고 지친 사람들을 반드시 살려야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정말,,, 의료적인 행위로 치료하고 싶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기회비용 및 투자를 빠른 시간내에 적절히 활용하여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늦어집니다...(참고로80년생) 하여간 세상이 두쪽나도,,,, 코앞에 닥친 간호사 국가고시는 편안히 패스하여 간호사 면허증부터 취득하시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예비 간호사님^^* 음... 참고로... 99학번으로서 군대다녀오구,,, 05년 간호사 국가시험을 통과하여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남자 간호사입니다... 저 또한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이 있으나,,, 생략하구여.... 국가고시를 바로 눈 앞에 두시길래,,,,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19일 앞으로 남긴... 간호사 국가고시가 최대 우선순위입니다.... 물론 당연히 취득하시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마음이 그 날 당일 시험을 혹시나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울 뿐입니다.... 음.... 간호사 면허증으로 대체의학의 길을 1~2년 그간 지내왔습니다.,,,, 지금까지 서양의학은 서양철학과 과학문명의 발전에 기초를 두어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방식과 사고로 의학을 발전시켜 왔으며 인간의 질병을 다루어 왔지요... 이러한 지금까지의 정통의학은 인류를 질병에서 어느 정도 해방시켜 주었으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학문적 사고방식은 인체를 지나치게 세분화하여 인체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상실하게 하였지여..... 기계와 화학약품에 대한 의존비율을 지나치게 높여 인체부작용을 심화시켜왔으며, 의료의 비인간화 및 치료방법에 기계적 고착화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눈부신 의학이 발전했으면,,,, 만성질환(당뇨, 고혈압,,등등)이나 자가면역질환,,, 또는 환자는 분명히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 각종 검사를 해보면 아무 이상이 없는 신경통....등을 정복해야 하는데,,,, 오히려 늘어날 뿐이지요..... 그래서 저는 인간의 질병을 종합적이고 전인적인 접근방식으로 적용하여 인간본연의 자연치유능력에 맞추어 조율해주고 복원시켜주는 대체의학을 접목했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벽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경영자금도 아닙니다.... 의학적 지식도 아닙니다... 인맥관계도 아닙니다.... 가장 커다란 벽은,,,, 의료법 제2조 1항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치료적 행위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의료법 제2조 1항에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간호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하더군여,,,, 지인들 중,,,, 대체의학을 펼쳐 수 많은 분들의 건강을 챙기시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지만 의료인이 아닌 분들은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예비 간호사 후배님께서,,,, 혹시나 단순히 간호사보단 좋을꺼 같아서,,,, 편할꺼 같아서라기 보다는(그렇지는 않으시겠지만...^^) 정말 의료법 제2조 1항에 속한 또 다른 한의사 면허증을 취득하여 국민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면,,, 정말,,, 병들고 지친 사람들을 반드시 살려야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정말,,, 의료적인 행위로 치료하고 싶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기회비용 및 투자를 빠른 시간내에 적절히 활용하여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늦어집니다...(참고로80년생) 하여간 세상이 두쪽나도,,,, 코앞에 닥친 간호사 국가고시는 편안히 패스하여 간호사 면허증부터 취득하시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