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좋은 날은 꼭 옵니다^^

잠수복과 나비를 읽어보셨던 분??

안주무세요?

맥주와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붕~~  갔다와서  맥주한잔 홀짝거렸습니다.

좋은날요...벌써 와서 제곁에 있는걸요... 땅란 크어이...ㅎ

맥주를 마시면 역시나 화장실이...훗

저는 과다하게 발효된 막걸리를 마시고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있어요..ㅋ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야학에서 가르치신다구요...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예. 중랑구에 위치한(7호선 먹골역에서 나오시면 바로있어요) '태청야학' 이라는 곳입니다. 영어선생님 2분이 그만두셔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철학강의는 없나요?쟁쟁한 한의대생분들 앞에서 까부는거같아서 죄송한데요

전 철학이 재밌던데요.. 철학과목은 없겠죠? 다시한번 죄송...

제가 강의한다면 수학정도나...될까 말까.. 

좋은일하시니까 부럽네요.  저는 저혼자살아볼려구 발버둥치는데..훌륭하십니다

역시저는 허접한  수험생일뿐이었습니다.

예. ㅋㅋ
검정고시를 위주로 하다보니 수험과목으로도 선생님과 시간이 모자라서 다른부분에는 과목외적인 부분에까지 다루기가 좀 부담스럽더군요.
근데 솔직히 야학내에서 존재감없는 구성원인지라 자세한 사항은 저도 잘 모릅니다.ㅡ.ㅡ; ㅈㅅ
좋은하루되세요.

의욕상실의 입장에서 님의 자신감이 부럽네여.,..........

죄송한 질문인데요....전  님....한의대생인줄알았는데요....

아닌가.....확인사살아닙니다.... 다시한번 죄송...

장수생입니다.  ㅠㅠㅠㅠ

저도 과외하고 싶은데,.. ^^ 전화가 안와요..

광고내고 늦게는 2주정도 걸리더군요.

조금더 기다리시면 많이 올겁니다.  제 학생들 과외떨어져나가도 좋으니  합격했으면

좋겠네요..이런...솔직한 지금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