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은 주가와 같아서 예측을 할 수 없는 듯
차라리 컷을 가지고 기사를 썼으면...

한의대 정원이 늘어나고 한의사가 많이 배출되야 서로간에 경쟁이 생겨 의료비가 낮아지고 서비스는 좋아지지 않습니까?
한의사나 의사나 결국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거니까요.
오는 신문기사에 한의업계가 불황이라며 앞으로 배출되는 한의사 수를 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한의업 관계자의 글을 보고 너무나 한심스럽고 실망했습니다. 자기성찰과 한의업계의 발전의지는 전혀없고 그저 편하게 기존의 거나 우려먹으려는 소리네요.
노골적이고 천박한 밥그릇 챙기기 발언입니다.  직업군 중에 인위적인 개체수 유지를 하려 드는 건 변호사와 한의사 뿐입니다. 정말 한의사 비난받아 마땅하군요.
한의사 사기꾼 무당소리 들어도 쌉니다.
하늬맑음님 세상에 한의대 수험생 계시판에다 한의대 정원감축이 좋겠다란 글을 쓰시다니... 자기는 이미 한의대 들어왔으니 상관없단 소립니까?  하늬맑음님 밥그릇 챙기기는 한의사 국가고시 합격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아직 학교 졸업도 안하셨잖습니까?
하늬맑음님이 rosua님보다 수험생에게 100배는 더 불쾌한 글을 쓰시는군요 rosua님이 훨씬 낫습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봤네요.

너무 흥분하셨네요.
별로 불쾌하지 않은데.;

두분다 똑같은 분들끼리 싸우시기는..

아마도 저 주장의 근거는 아래 있는 논문을 요약한 내용에서 비롯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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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인력의 수급전망과 대책

다음은 지난 12월에 발간된 대한예방한의학회지 제8권 제2호에 게재된 논문을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 주>

(...)

(...)

추정결과 수요를 높게 상정한 추계결과에서 2014년 이후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한의사인력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다. 2009년에는 약 5300~5700명, 2019년에는 약 900~1700명 공급과잉 상태일 것으로 추정되며, 연도가 경과함에 따라 과잉공급의 폭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
 
http://www.mjmedi.com/content/_common/com_view.asp?tb=saheco2&comTitle=칼럼,해설&searchkey=&keyword=&num=254&GoTo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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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거야 자유지만, 어쨌거나 님 글 중 상당히 많은 부분이 매우 불쾌합니다. 그건 좀 알아두셨으면 해요..

그리고,,,
의료경제학적 입장에서 제일 전망 좋다는 치대 얘기입니다.. 물론, 의대는 아주 옛날부터 수요공급 차원의 논의에서 열외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과의사 2020년엔 '실업자' 전락? 
메디컬투데이 2007-12-18 08:25:49 발행     
 
 
보사연 신호성·홍수연 박사팀 연구결과…"2020년 공급과잉 우려"
［메디컬투데이 이동근 기자］ 국내 치과의사가 2020년이 되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실업자 신세에 처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이 결과, 현재의 치과의사 인력수급정책을 그대로 시행할 경우 2010년 이후 치과의사의 공급이 필요수요와 균형을 이루지만 2015년에는 공급과잉이 발생하게 되고, 2020년에 이르면 공급초과 현상이 뚜렷이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연구팀은 "치과의사 인력 추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애초 추계결과보다 훨씬 심각한 공급초과 현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현재의 치과의사 인력수급 정책에 대한 변환이 필요하다"며 5년 내 치대 입학생을 줄이는 적극적 공급조절 정책을 제시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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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한의사랑 변호사만이 인위적인 개체수 유지하는 것들이라는 님의 주장에 대한 반증이 될 거 같군요.

현직 한의사입니다.

어떤직종의 전문직도 본질적으로는 자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님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십니까?  자신을 속이지 마시죠.

전문직으로서의 보람과 사명감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생활인으로서의 삶  이것들이 조화를 이루어야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적절한 전문직의 수는 중요합니다.
의협은 이미 의사수 줄이기에 들어갔습니다.그렇다면 의협을 먼저 비난하시죠, 오히려 의료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것은 양의 아닙니까?

물론 원글에 수험생의 입장과는 상반된다고 썼습니다.그러나 안타깝지만 시장의 확대를 통한 한의계의 파이가 커지는 것보다 한의사의 증가가 빠르니 그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근본적으로는  한의학제도의 보완과 돌팔이 척결이라는 대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수험생이시라면 조금만 더 냉정히 생각하시고 공부해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위기는 사실입니다.
의사나 치과의사도 어렵지만 한의사가 어려운건 좀 더 다른 차원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엔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위한 껍질깨는 고통이라고 생각해요.
위기는 기회입니다..

잘되겠죠..열심히 삽시다 ㅎㅎ

의치대보다 한의대가 더 어려운가보죠.

그러니까 학원에서 입시 지도 선생님도 의치대는 가도 한의대는 가지 말라고 하죠.

인터넷만 하더라도 의치대 전망이 안좋다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한의대 전망은 좋다는 사람이 소수죠.


말장난 하지 맙시다.

-_-..
한의대생 아니네?
이제 작정하고, 한까 짓 시작?

당신의 지금까지의 글로 보아서는 당신은 그냥 한까에 지나지 않는군요...

안타깝지만 항상 이곳에서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어느 순간에선가 사라지더군요

그동안 한까짓을 한걸로 자위를 하기엔 당신이 참 비참하다 느껴집니다.

이런 리플의 확인을 통한 한까의 쾌감 같은 것도 있겠지만

당신에게 애도합니다.

원색적 인신공격만 있고 내용이 없네요.

즉 논리가 없네요.

내년엔 꼭 입학하셔서 이런 글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발씻고 잠이나 자라.. 아님 여친을 사귀던가.

아님 여친을 사귀던가..
ㅎㅎㅎ 강력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