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 동국한 3주 정도 준비하였는데, 저는 도박으로 이때는 수능공부까지 놓아버린상태에서 몰입하였습니다. ㅎ 모의고사가 당시 원하는 만큼 안나와서 올해 죽기아니면 살기로 하였는데. 저처럼 하시는건 비추천입니다. ㅎ;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공부하고있으면서도 굉장히 불안해서요. 평소에 각 교과별로 조금 과하다 싶은 부분까지 한번 공부 해두는것도 좋을 것입니다.(그부분을마스터하라는 의미는 아니라, 한번 듣기라도 해두시는게 좋다는 의미입니다.ㅎ) 답변이 허접하지만, 혹시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음, 저는 동국대랑 대구한의대, 준비했었는데요, 둘다 수리논술은 없어서 준비를 안했구요(걍 수능공부만) 화2, 생2위주로 공부했었어요. 둘다 과학논술이랑 면접이 있어서,, 학교에서 원래 화2생2 수업을 해서,, 논술 2~3주 정도에는 좀 깊이있게 공부했었는데..하이탑?정도만 정독하면 논술에서 쓸거리는 충분한 것 같아요. 논리력있게 구성하는게 중요한 거 같구요.. -그렇게 공부해서 정작 동국대 문제는 화1,생1뽑아서 솔직히 좀 짱났던..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