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남자 입니다.

현재 공익이구요. 소집해제 7개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꿈은 한의사계열과 전혀 관계없었으나

22살때 얻은 치명적인 병으로 인해 한의사에 대한 꿈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요. 제가 공부를 놓은지 벌써 3년이나 됬어요.

휴학한 대학교는 아주대 경영학과인데요.

한의대 입시에 대해서 선배님들의 의견 좀 물을려고요.

우선 한의대 입시에 있어서  1. 수능 다시쳐서 한의대에 입학

                                       2. 한의대 편입시험을 친다

                                       3. 한의전에 들어간다.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한 2~3년 잡고 있는데  무게는 수능쪽으로

 둘까해요.  제가 학점이 좋지가 않아서 2번의 경우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경영들으면서 생물,화학 과목들으면서 한의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요

(만약 지금 대학을 다니게 된다면)

그래도 우선 1번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여기서 눈팅을 조금 하니

수리 나형을 하면서도 한의대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대학이 수리 나형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또 저 같은 경우 ... 선배님들 같으면 어떤 결정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