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때 원점수 쓰는 시절에는 배치표대로 하면 대략 방향도 나오고 배치표들 사이에도 서로서로 비슷했었는데 7차 특히 올해는 배치표를 보니깐 약간 신뢰가 안가더군요.
배치표들 사이에도 점수차이가 심하게 나고 백분위 쓰는 대학들을 그냥 표준 점수칸에 맞춰서 집어넣고....각대학별 계산법도 다 다른데 그냥 대충 분류하는것 같고...내신도 그냥 대략뚜드리고...
이리저리 알아보니깐 그냥 원하는 대학들어가서 그대학산출방법대로 내신 수능 계산해서 작년 합격자 커트라인과 비교(물론 표준쓰는곳은 과탐표준상승때문에 자년보다 높게 잡아주고 백분위는 비슷하다고 보고...)하는게 가장 정확하다던데...
이 말이 맞나요??
그리고 작년에 좀 낮았던 대학은 다시 좀 오르고 높았던 대학은 약간 내려가고 이런다는데 이말도 맞나요??
점수가 여유있게 나왔으면 그냥 여러생각없이 집어넣겠는데 간당간당하게 나오니 온갖잡생각에....ㅡㅡ재수하기는 싫으니 별 잔머리를 다굴리게 되네요..
그럼 현답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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