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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han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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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2-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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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 질문) 교과서를 포함하는 전과목 기본서와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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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195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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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주저없이 공유하신 여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면 제게도 길이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는 거라 떨리기도 하고 기분 좋기도 합니다.
님들의 조언을 나침반 삼아, 일단은 언어와 수리영역을 빨리 봐야겠군요...^^
게시물 맨 하단의 [한국지리와 제2외국어]에 대한 답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이과로 응시할 경우(물리II 선택)의 추천내용이며, 어제(2월 20일) 여러 님들이 권하신 내용과 제가 게시판에서 조금 찾아본 내용입니다. 아래 표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를 비롯한 초학자들에겐 밤바다의 등대처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추가되거나,
좋은 정보 얻으면 다시 본문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게시판에서 표가 쩌~어기 아래에
나타나는군요... 아래로 내려가셔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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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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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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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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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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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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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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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독해와 영인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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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로 정진학원 유두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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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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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부분 |
:
한샘이나 하이라이트(문원각은 보충 또는 참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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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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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언어/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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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독해 익힌 후, 다다독해의 실전편/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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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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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는 영인독해->다다독해 유형편 까지만 추천합니다
+ 기출모의고사문제집 |
실전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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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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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검색을
통해 이창훈님이 쓴 \'이만기\'선생님의 글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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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영역(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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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일반사회/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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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정독 후 대성제넥스 문제집 또는 누드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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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야님, 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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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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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시리즈
중 써머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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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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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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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정교과서
+ 하이탑 지리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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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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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기출모의고사문제집 풀이가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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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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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는 단편적 암기가 아닌 전반적 흐름과 사건 개요를 이해하는게 중요하구요.지리,윤리는 내용보고, 문제 많이 보시구요. 일사는 한교비전 교과서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
성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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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영역(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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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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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탑,디딤돌텍스트,아이디 공통과학 중에서 한권 마음에 드는 것을
기본서로...
+ 대성제넥스 + 기출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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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모의고사를 틈틈이 풀어 누락된
공부과정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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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성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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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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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텍스트)
+ 대성제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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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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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lue_sodapop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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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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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개념 파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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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님, 신영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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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영역(주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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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석
+ 문제집 + 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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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정석까지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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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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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 : 대한교과서의 밥시리즈
고난도
문제 : 금성출판사의 플러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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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본 마스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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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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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샘의
모의고사 단원별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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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부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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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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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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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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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제집+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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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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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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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메가의 인터넷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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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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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이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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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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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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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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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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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njedu.net
최경식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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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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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모음집 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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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한샘서점 02-81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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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님, 맹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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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서점(?)
02-816-7632, 02-812-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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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볼님, 무념무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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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lite2000.co.kr |
자갈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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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lub.hanmir.com/~teacheryj
모의고사 문제집 모음 |
alaview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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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무념무상님의
언어공부법입니다.
대학 노트 한쪽 면에 학원교재(대성)나 다다, 영인
독해의 지문 중에서 괜찮은 것을 하나 선정해서 매일매일 집중 분석했습니다.
그러니까요... 일단 한쪽 면에 지문을 붙입니다.
잘라서... 그리고 옆면에 그 지문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썼습니다.
단락으로 나누어서 단락별 소주제문도 쓰구요.
그리고 단락별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설명방식도 정리하구요.. 모르는 단어
나오면 체크해서 사전을 찾아서 단어 뜻을 써 놓고 사자성어 나오면 비슷한 사자성어까지
다 한자로 써서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단락별로 하고 난 다음에 전체적으로 단락
구조도도 그려보았습니다.
A=>B=C>D 뭐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단락에서의 헛점은 무엇인가하고
나름대로 생각해서 이 글에서 범하고 있는 오류나 자칫 독자들이 읽으면서 빠지기
쉬운 독단같은 것도 분석해 놓았구요...
여튼 괜찮은 지문 하나 선정해서 매일매일 샅샅이
분석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해서 3월달부터 10월달까지 8개월 정도 하다
보니까 어느샌가 독해 실력이 엄청 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작가의 의도가 거의
완벽하게 파악이 되었다는 말이죠..
제 생각엔.... 다다와 영인 독해가 여러 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그거 사서 보시는게 참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저처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인터넷 강의로 정진학원 가셔도 되고 아니면 직접 노량진 가셔서
유두선 선생님 강의 들어도 되구요... 물론 직접 들으시려면 수강 신청 날짜 몇일
전 부터 밤새워 줄을 서야 하지만요.. 그래도 유두선 선생이나 한석현 선생같은 분은
마음이 좋아서 노장들이 가서 사정 설명하고 좀 봐달라고 하면 수강증을 끊어주시기도
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죠...
문제집 많이 푸는 것도 좋구요... 저라면 좀 어려운
독해집(영인, 다다)를 시리즈 별로 사셔서 인터넷 강의와 동반해서 공부하는게 참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언어 원점 108점 받았구요(이과입니다) 변명은 아니지만
한 지문(문제 5개가 붙어있던)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서 식은 땀을 뻘뻘 흘리다가
4개를 틀려 버려서 그렇지 다른 부분에선 거의 완벽하게 독해하고 문제도 분석해서
이번에 언어영역 시험 치루었습니다.
혹시나... 언어 영역 문제 유형에 대해 감을 못잡으신
분들은 유두선 선생님 다다 문학(시,소설,고전 등등)이나 영인 문학 수업을 꾸준하게
들으실걸 권장합니다. 수능에 나오는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과 여러 문학 이론들에
대해 알기쉽게 간략하고 군더더기없이 설명해 줍니다..
주2 사회탐구 공부법---
이창훈님이 다음게시판에서 펀 글입니다.
[국사]
국사...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과목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그랬으니까요.. 사실
제가 이 글을 띄우는 이유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아웃 라인\'을 잡아 주는 것이므로 국사에 대해서는 크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이해가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1. 국사는
여러가지의 상호 관계를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삼국시대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령 고구려가 셀 때는 백제와
신라가 동맹을 하였고, 반대로 백제가 세면 고구려와 신라가 동맹을 하였지요.
꼭 우리나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하다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와 이웃나라 중국과의 관계는 매우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큰 변화 (혁명/발전)은 중국의 혼란기에
일어났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사건이 언제 일어나고 언제 끝나고... 이런것들은 수능 제도의 국사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나라의 상호 관계와 인과관계를 생각하시면서 공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들은 다
외워야 한다.
교과서를 보시면 여러가지 유적과 유물에 대한 사진, 그림이 나오지요...
현행 교육법상 교과서는
1종입니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모든 유적과 유물, 그리고 인물 그림까지도 모두 외워두셔야 합니다. 수능문제에서는 결코 교과서 밖에 있는 그림은
나오지 않거든요... 하지만 그 그림들을 외우지 않으면 문제에 접근조차 하기 힘들 때가 많으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국사는 윤리과목과 연관될 때가 많다.
국사는 종합과목이지요. 사상/정치/예술 등등
다방면을 모두 다루는 종합과목이므로 다른 과목과의 연관이 중요시 되고, 종종 통합문제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윤리과목에서 동양사상의 연원, 그리고 한국사상의 연원 파트가 있는데 나중에 특히 조선시대를 공부하시게 되면 이
부분이 매우 중요시 될 때가 있습니다.
꼭 여기서는 윤리와 견주어서 공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서
교과서, 독학국사, <특급비밀>국사
ⓑ문제집
\'수능
마법사\', \'Ans\'
ⓒ모의고사
시중에 있는 모의고사 모음집을 이용해서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시고 기본서로
복습하세요.
수능에서 국사 만점을 위해서는 무슨 문제집을 풀고 무슨 요약집을 보는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다른 분이 외우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죠. 그리고 여기저기서 사탐 공부방법에 대해서 좋은 말은 많이 들었는데, 잘 안되죠.....남은 기간 해 볼수도
있고....힘들면 말구.....%^^
ex)
선사시대 |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 |농업시작| |
자~, 위의 보기에서 하나는 외워야 합니다. \'신석기 농업시작\' 그 다음 시기별 특징은? 이라고 묻는데 줄줄줄 읊고 있다면 엄청
열심히 외운 학생이죠^^ 국사 공부방법으로는 빵점입니다.
구석기 시대의 특징을 바로 얘기 할 수는 없어도 추론사고 과정이 가능한 학생은
바로 수능식 학습을 한 거죠.
예를 들면 \'농사 안짓고 어떻게 사람이 살았을까? -> 이것 저것 과일 같은거 따먹고, 물고기나 짐승
잡아먹고 살 수 있었겠지...\'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수렵,어로,채집\'이라고 얘기하는 학생보다 제대로 공부한 겁니다.
그리고 사고과정을
연계해서 계속 끄집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구석기니까 당연히 돌을 사용했을 텐데...혼자 돌들고 멧돼지나 다른 짐승들을 잡을 수 있었을까?
-> 떼지어서 몰려다녔을 거야......(무리생활)\' \'먹을 수 있는 식물은 시기별로 한정되어 있다. 사과 나무 한그루에서 일주일 정도
사과를 다 따먹었으면 내년에 사과 다시 열릴때 까지 나무 밑에서 기다렸을까? -> 아니야 다른 나무를 찾아 갔을거야......(이동생활)\'
\'신석기 시대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니까 당연히 돌아다닐 수가 없다.....(정착생활), 이동생활 할때는 추워지면 따뜻한 곳(동굴같은)을
찾아가면 됬지만.....정착생활에서는 어떻게 하나? ->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지....(움집-온돌)\'.....
내가 관리하는 학생 중에 한 눔은 이런식으로 삼국시대를 저그, 플토, 테란으로 기가막히게 엮어 내는 눔이 있다. 그 눔은 물론
사과탐이 젤루 쉽다고 우긴다.
마직막 정리를 교과서로 하든 요약집으로 하든 문제풀이를 하든 굳이 암기를 하지 않더라도 끄집어낼 수 있는
연습을 같이 해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일반사회]
일반사회는 공통사회에서의 다른 세 과목보다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일반사회는 공부하나 마나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좀처럼 공부해도 점수가
올라가지를 않는다\'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하시는데, 이는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사회에서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의 정립과 용어의 암기\'입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문제집을 풀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선은 일반사회에서 요구하는 일반적 개념을 정리해야 합니다.
\'자유주의\',\'민주주의\',\'자유와 평등의 상호 모순
관계\',\'자유-자본주의 평등-공산주의\',\'민주주의와 사회주의\',\'경제와 정치\'... 이러한 기본적 개념을 확고하게 해 두시는 것이 효율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국어사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고 공부를 하시다가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국어사전을 펴서라도 그 의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령 우리가 그냥 대충 알고 넘어가는 \'민주주의\'라도 막상 사전으로
확인할 때 다가오는 의미와 대충 알고 있는 의미는 확연히 다름을 보게 됩니다.
수능에서 일반사회를 풀 때는 거의 보기 다섯개
중에서 두개가 남게 되어 틀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이렇게 확실한 개념 정립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둘째로 중요한것은 \'용어의
암기\'입니다.
\'외부효과\',\'아노미현상\'...등등 일반사회에서는 기본적으로 알아둘 것을 요구하는 용어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를 한번 쭉 훑어 보시고 (특히 제가 권장해 드리는 블랙박스 공통사회 문제집을 보면 한 단원마다 용어가 정리되어 있음)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시면 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일반사회를 풀다보면 해답이 이해가 되지가 않을 때도 있지요. 마치 언어영역
처럼... 내 생각에는 2번인데 왜 답은 3번일까...
이럴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문제와 해답을 아예 외워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사회는 정말 생각하기 나름대로 답이 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좋은 문제집을 선정하여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줍지
않은 문제집으로 괜히 감을 망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3. 일반사회와 윤리.
ⓐ기본서
교과서, EBS 20강.
EBS는 1~2학년용으로 나오는 20강으로 구성된 교재를
추천합니다.
ⓑ문제집
\'수능 마법사\', \'Ans\'
ⓒ모의고사
수능 모의고사 모음집
[지리]
지리를 하실 때에 우선적으로 하셔야 하는것은, 초반에 나오는 강수량과 여러 일기 부분, 지형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지도를 간단하게 그릴줄 알고(한국/중국/일본) 한국의 중요한 산맥들을 대충이라도 그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의 산맥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적어도 차령/노령/태백/소백/함경/낭림/멸악 이 7가지는 어느정도 그릴 줄 아시면 공부하시기가
훨씬 편합니다.
이것을 그릴줄 알고 외워서 기억해 두시면 문제를 풀 때에 바람의 방향으로 (우리나라의 비는 거의 지형성 강우이므로
산맥이 매우 중요함) 비의 유무/다소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 가서는 중심지이론, 입지이론...등 세가지 중요한 이론이
나오는데.. 최근 수능이 이해 위주로 나오며 절대로 어렵게 나오지 않으므로.. 교과서에 한 페이지로 설명되어 있는 부분을 약 10번 정도
읽어보시면 문제가 전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골때리는 것이 광물/곡식/에너지원... 등등 한마디로 \'외워야 풀리는
파트\'인데 매우 상식적인것 몇가지 빼고는 (ex : 가령 원자력 에너지 사용율이 70년대 이후로 급증했다던지..)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능에 절대로 외우는 것 위주로 나오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최후반부에 가시면 지역별로 몇군데 탐구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평양,서울...등등) 여기는 절대로 부담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역시 교과서를 한번 읽어보시고 문제집을 접하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서
\'대성 제넥스\', <특급비밀>지리
ⓑ문제집
\'수능
마법사\', \'Ans\'
ⓒ모의고사
전국 모의고사 모음집.
지리는 <특급비밀>지리가 참
좋습니다. 그림도 큼직큼직하게 있구요, 필경첨삭식으로 가려운 부분을 시원스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윤리]
윤리를 하시다
보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철학사상\'파트 입니다.
동양,서양,한국의 세파트로 구성되어 있지요.
1.
동양
우선 동양의 경우는, \'동양 사상의 연원\' 즉 중국 시대별 순서를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송->원->명...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그리고 거기서 무엇과 무엇이 대치되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가령 명의 양명학은 송의 주자학을 배척하였고, 노장사상의 무위자연은 특히 유학-순자의 화성기위론을
배척하였고...
이렇듯이 동양 파트는 \'상호 대립 관계\'를 위주로 아웃라인을 잡으시면 훨씬 공부하시기 편합니다.
2. 서양
서양 철학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성\'과 \'감성(또는 감정)\'의 두 흐름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해 대충 도식한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성 - 합리주의 - 연역법 - 이론을 중시
- 절대주의
대표적 :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칸트...
* 감성 - 경험주의 - 귀납법 - 관찰을 중시 -
상대주의
대표적 : 소피스트, 베이컨, 스피노자, 흄...
3. 한국
한국 사상의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동양파트에서의 유학과 주자학을 파악하고 (주자학은 소위 \'재 정리된 유학\'으로서 초기 공자/맹자/순자때의 유학과는 조금 다름)
주자학에서 중시되는 \'이\'와 \'기\' 둘중에서 무엇이 어느것을 더 중요시 하는가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은 다 제껴 두고서라도 우선 이황과 이이의 견해를 아는것이 효율적입니다.
이황 - 이기 이원론. 기보다는 이를 중시.
참고로, 문제를 풀다가 \'경\'이라는 말이 나오면 무조건 이황입니다.
* 이이 - 이기 일원론. 이보다는 기를 중시.
이 두사람만 자세히 외우고 이해하면 나머지 학파, 개념등이 정리가 됩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동양사상 : 대립구조 이해
서양사상 : 이성과 감정(감성)의 맥락 이해
한국사상 : 동양사상에서 유학을 자세히
이해한후, 이황
과 이이의 입장을 비교하여 이해.
* 많은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선택과목 ]
선택과목은 EBS를 적극 추천합니다.
<주의> 사회 과목의 특성상, 여러과목을 매일 매일 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부족한 과목을 2과목씩 엮어서 조금씩
하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물론 사회가 너무 다른 과목에 비해서 약한 분들은 지금부터 열심히
하셔야죠.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죠. 다른 사람의 방법이 본인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받아들이구요, 잘 맞지 않는 방법은 택하지 맙시다.
그리고, 고민만 하지 마시고, 공부를
시작하세요!!!
주3 과학탐구 공부법 ----
이창훈님이 다음 게시판에서 펀 글
물리*
1. 운동에서 공식, 특히 V = Vo + at 이런거 절대 외우지 말것. 그래프로 이해할 것.
2.
운동에서는 v-t 그래프로 모든것을 해결할것. 다른 그래프들도 v-t그래프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화학*
1.
외울것이 가장 많다. 그러나 외우면 끝난다!
2. 외워서 문제를 푼다기 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외워야 한다.
3.
섬세하게 공부해야 한다. 가령 Q=CMT 와 Q=CT 에서 C와 CM의 차이까지도 줄줄 설명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 생물 *
1. 호르몬 이름 절대 외우지 말것 (세크레틴,아밀라아제 등등...)
2. 인과관계를 위주로 공부할것
가령
태양에 의해서 식물이 광합성을 하고, 광합성을 하면 그것에 양분으로 축척이 되고, 그 양분을 먹으면 소화를 해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때문에 ~하고 ,... 를 잘 이해해야 함.
(인체의 구조는 인과관계로 이루어 진다)
3.
교과서에서 나오는 과목 순서를 다 외울것
위의 예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배우는 순서가 왜 광합성 -> 소화
-> 순환(피부분) -> 호흡운동과 에너지
이런 식인지 잘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광합성을 해야 식물이
양분을 만들고 (광합성) -> 소화라는 것은 그렇게 만들어진 커다란 양분 덩어리를 작은 양분덩어리로 분해하는 과정이고 (소화) ->
그렇게 분해한 양분덩어리를 필요한 세포로 보내는것이 피가 하는일이고 (혈액의 순환) -> 세포가 그런식으로 양분덩어리를 받아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세포호흡이고 (호흡운동과 에너지) 아시겠지요?
* 지구과학 *
정말 뻔하다. 이론을 하기에 앞서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라. 제일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1. 광물 파트에서는 \'보웬의 표\'를 반드시 외울것..
참고로 보웬의 표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감람석 -> 휘석 -> 각섬석 ->
흑운모 ---|
CA사장석 - - - - - - - - > NA사장석 ---|-- 정장석-석영
이것만 알고, \'쓸 줄
알면\' 광물 파트는 해결!
모르면 바보됩니다~ 정말 중요해요~~(절규하는 목소리)
2. 지구과학 ii를 하지 않는
이상, 화석은 대표적인 것들만 외울것.
3. 57,23,65 (오칠 이삼 육오)는 반드시 기억하세요. 뭔지 알죠?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랍니다.
이거 외우는 방법이 있어요. 통장 비밀번호나 핸드폰 수신함 비밀 번호를 5723 또는 2365로 하세요. 그럼
절대로 안까먹는 답니다.
특히 가운데의 23 (이억 삼천만년전 - 중생대 기준)이 제일 문제에 많이 나오더랍니다. 2.25와
2.35로 구분해서 헷갈리기도 하지요...
4. 우주과학 파트는 지구형과 목성형의 차이를 중심으로 공부할것. 가장 중요한 것은
질량과 밀도입니다.
질량 : 지구형 < 목성형
밀도 : 지구형 > 목성형 (토성같은 경우는 물 위에 뜰 수도
있다고 함...말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밀도=질량/부피....(맞나?...맞을거에요 아마..확인해 보시기를..)
이것과 연관되어서 화학-지구과학 연관되기도 합니다.
***** 공통과학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공통과학\'이라고 하면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짬뽕한 결과라고 합니다.
하지만 물론 이름이 \'공통\'이라고 해서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공통과학\'은 \'생활과학\'이에요. 우리 실생활과 관련되지 않은 문제는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반드시 \'사람\'과 관련된 문제가 시험에 나옵니다. (적어도 수능은 그렇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지금 당장 모의고사와 수능의
공통과학 문제를 확인해 보십시오. 특히 수능문제가 그렇습니다. 교육부에서 \'공통과학\'을 집필할 때 부터 당시의 원래 목표가 그랬습니다.
\'실생활\'+\'사람의 문제\' = 공통과학의 내용이란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령 생물의 경우 반드시
사람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지, 결코 소나 돼지에 관련된 문제는 \'수능\'에 나오지 않는답니다. (아 못 믿으시겠으면 확인해 보시라니깐요~~)
그리고 마지막! 물리와 지구과학이 연관되고 화학과 생물이 연관됩니다. 이건 다 아시죠? 그럼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물리를 선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물론 젤 자신있는 과목이구여... 위에 쓰신글을 보니까 꼬아논 문제를 잘 못푸신다고
하셨는데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 무지하게 꼬아논 문젤 풀땐 이렇게 합니다
먼저 문제를 몇번씩 읽습니다
그리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하나하나 적습니다 물론 숫자나 기호만이 아니라 글속에 숨겨진 조건들도 다 찾아내야겠죠...
그리곤 문제를 거꾸로 읽습니다
예를들어
구하라는건?
그것을 구하기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그 필요한 조건을 이끌어 내는 방법은?
문제에
주어진 조건은 무엇인가?
그럼 그조건으로 필요한 조건을 이끌어 내는 방법은?
그리곤 답을 냅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적으로
나올 수 있는 답의 수치를 대략 생각헤 봅니다...
물리는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것들이 문제로 나오기때문이져...
그리고 마지막 검토!
차원이 제대로 되었는가를 검토 합니다...
예를들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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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3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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