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에서 정자는 세포질이 거의 없어요 보시다 시피 난자는 큰데 정자는 올챙이 만하잖아요..
수정란의 세포질이 정자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세포질이란건 염색체랑은 다른개념이에요~그냥 살덩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8번은 문제를 보면 부영양화를 줄이기 위한 장치라고 돼있죠.. 그러니까 어떤 과정을 거친 후에 영양염류가 줄어야 되니까 B에 더 영양염류가 적다고 할 수 있어요..적어야하지요..그리고 그림을 보더라도 유용한 물질 회수라고 돼있는데요..  유용한 물질이 인산염,질산염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돼요..

과탐볼때 중간중간에 걷지않구요 넣으라고 막 난리쳐요ㅋㅋ 뭐 작년에 수능난이도는 언어,외국어,과탐->쉬웠고 수학->보통이었다는 평이구요.. 500점만점에 한 480정도 맞으면 400점만점에 385점정도.. 그냥 경험상 그정도 되는것 같아요~

음 제생각에는요 11번에서 문제를 보면 추위에 잘 견디는 식물을 만들고자 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유전자를 삽입해서 부동단백질을 갖고 태어나는 식물을 만들어보기전에 과연 만들어볼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거같은데요.. 다시말하면 만약에 ㄹ처럼 실험을 했을때 식물이 추위에 못견딘다면 부동단백질 유전자를 집어넣어서 부동단백질을 선척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식물을 만들 필요가 없기때문에..아닐까요..?(다른분이 설명좀)

14번에서 ㄷ은.. 문제에서의 괄호안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난자 A속에는 21번 염색체 뿐만아니라 총 23개의 염색체가 들어있는데.. 이 환자는 단지 21번 염색체만 2개일뿐 다른 번호의 염색체는 정상적으로1개씩 갖고있을테니까.. A속에는 염색체가 24개가 있겠네요.. 그렇게보면 염색분체가 24개 있는거구요.. 제1난모세포에는 23x4개의 염색분체를 갖고있나.. 하여간 되게 많죠.. 1/2도 아니고 1/4도 아니고.. 무슨 분수처럼 나올 것같은데요^^

15번은 시각은 척수를 지나지 않고 바로 뇌쪽으로 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몸도 효율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눈에서 들어온 감각이 굳이 척수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갈 필요는 없을듯해요~~

정자가 올챙이 만하지는 않죠.....올챙이 모양이죠....올챙이 만하면 큰일나죠

jeff님, 과탐 한과목 끝날때마다 시험지 걷어가지 않았나요??? ㅡㅡㅋ

네-_-올챙이만하면;;사람이아니죠;;
걷어갔나요?-_-바보가된느낌ㅋ

봉투에 넣어져 있던 시험지 한과목씩 풀고나면 걷어가고 또 시험지 봉투에서 꺼내서 문제풀고.. 그게 반복..

답안지는 선택과목 다 푼뒤 거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