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평가원 6월 2일 화2 7번에서 보기 ㄴ....
박호진 쌤 해설에서 질소는 3중결합, 산소는 2중결합, 플루오르는 단일결합을
하므로 공유결합에너지 순이 ㄴ과 같이 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원자가 달라도 공유전자쌍의 수가 많을 수록 공유결합에너지의 크기
가 크다인거죠..
그런데,
2005. 6월 평가원 화2 13번의 보기 ㄷ....
여기선 박호진쌤은 공유결합에너지크기만으로 공유전자쌍의 수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원소일 경우라고 하시네요... (탄소의 단일, 이중, 삼중 처럼)
즉, 탄소삼중결합이나 산소이중결합의 크기는 비교할 수 없게된다는 뜻이죠..
따라서 공유결합에너지가 크더라도 원자가 다르면 상대적인 공유전자쌍의 수
는 알 수 없다 인거죠..
그런데, 문제는 작년 6월달에선 질소, 산소, 플루오르 이렇게 원소가 달라도
공유결합에너지는 삼중>이중>단일이라고 하시던데, 올해 6월에선 공유결합
에너지는 같은 원소이어야만 삼중>이중>단일이라고 하신겁니다..ㅡ_ㅡ;;
제가 뭔가 놓친부분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올해 6월이 더 맞다는 쪽으로 생각하고는 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작년과
올해의 같은부분의 해설이 다른것이 의아합니다. 놓친것이 있는것같아요;;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ㅡㅜ;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정말 헷갈리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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