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주역은 철학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주역에 깊이 들어가 보면 이 학문이 철학이 아닌 과학이라는 것이 명명백백히 밝혀집니다. 이 점에 대해 약간 설명해 보겠습니다. 주역은 신화 또는 전설에 의해 5000년~1만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출현 했다고 해야 맞겠지요.
중국 문헌에 나타난 전설에 주역은 고대에 복희씨라는 신인(神人)이 만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단고기에는 제5대 환웅의 9째 아들인 복희씨가 만들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어쨌건 주역이 나타난 시기는 멀고먼 과거였습니다. 이때는 인류가 아직 문명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서 글이라는 것도 아직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인류는 농사도 짓지 못하고 사냥을 하거나 산과실이나 따서 먹는 정도였고 기구도 석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집이라는 것도 없어서 동굴이나 나무 밑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돌연 주역이 출현했던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8괘가 출현했던 것이지요. 무엇 때문에 8괘가 이토록 일찍 출현 했을까요?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사람이 흔하지 않아서 사람을 한번 만나려면 산넘고 강건너 멀리멀리 긴 시간을 헤매 여야 겨우 가능했던 것입니다. 또 힘들게 사람끼리 만났어도 말이 제대로 통한 것도 아닙니다. 글이야 물론 있을 턱이 없었는데 그런데도 8괘가 나타난 것입니다.
8괘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것은 왜 황량했던 고대에 출현했을까요? 이런 문제는 직접적으로는 쉽게 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알기에는 단계적 절차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괘상의 구성부터 살펴봐야 할 것 입니다. 괘상 하나를 예를 들어 봅시다. 이 괘상은 수택절(絶) 이라고 명명된 괘상 입니다만 여기서는 이름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괘상의 구성이 중요 하겠지요 괘상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우선 당장 보이는 것은 그 2진법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오늘날 컴퓨터의 연산 방식인바 이런 방식에 5000년전 쓰여졌다는 것은 참으로 경이로운 일입니다. 2진법은 불과 몇백년 전에 출현 했다는 것은 문명이상의 힘이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괘상의 다른 구성을 보면 이것은 선형방식으로 정보를 함축하고 있는데 이것은 유전자를 포함한 최고의 정보 함축 수단입니다. 그리고 괘상은 기호로 되어 있는 바 이는 오늘날 원소기호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역의 괘상은 상하로 분리 되어있어 이것은 행렬구조이고 괘상은 복소면(復素面)에 배치할 때 프랙탈이 전개 됩니다. 이외에 은 만유인력을 함유하고 있고 은 만유척력을 함유하고 있는데 만유 척력은 극히 최근에 발견된 우주의 암흑 에너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상에서 열거한 내용은 주역의 극히 일부입니다. 깊게 들어가면 현대과학과 수학을 총망라하고도 그 이상의 섭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섭리는 단순한 문장으로는 절대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오로지 수학과 과학의 정교한 이론이 아니고서는 해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역과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필자의 개인 생각입니다만 주역은 필경 우주문명의 소산이라고 봅니다. 먼 과거에 우주인이 지구에 다녀가면서 우주 최고의 섭리를 전수하는 한편 우주인이 다녀갔다는 증거를 남긴 것이 바로 주역일 것입니다. 저 먼 광대한 우주 문명계에서는 어쩌면 초등학교 때부터 주역과학을 공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회 : 9,046 
추천 : 0 
비추천 : 2
이 괘상은 수택절(絶) 이라고 명명된 괘상 입니다만 여기서는 이름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괘상의 구성이 중요 하겠지요 괘상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우선 당장 보이는 것은 그 2진법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은 만유인력을 함유하고 있고 
은 만유척력을 함유하고 있는데 만유 척력은 극히 최근에 발견된 우주의 암흑 에너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